최근 수정 시각 : 2024-11-25 20:26:39

땅 속성 굿 스터프

땅 속성 굿스터프에서 넘어옴
파일:모종과 안개의 봄화정.jpg
파일:초중무사소울 석궁.jpg
파일:고첨병 켈벡.png
파일:아다마시아 리서처.png
<rowcolor=white> 봄화정 초중무사 현세와 명계의 역전
(통칭 이시즈)
아다마시아

1. 개요2. 상세
2.1. 장점2.2. 단점2.3. 역사
3. 덱 구축
3.1. 봄화정 관련3.2. 이시즈 관련3.3. 아다마시아 / 암석족 관련3.4. 초중무사 관련3.5. 기타 땅 속성 관련3.6. 범용 카드

1. 개요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굿 스터프 덱. 약칭은 땅GS. 땅 속성 몬스터의 시너지를 합쳐 만들어진 전개형 덱이다.

2. 상세

땅 속성은 다른 4원소 속성에 비해 특색이 영 밋밋하기로 유명했다. 령신, 령술, 천재앙 등을 보면 속성의 특색은 "핸드 데스의 물", "마법 / 함정 견제와 바운스 효과의 바람", "파괴와 번 효과의 불", "덤핑과 소생 효과의 땅"이라는 특색이 있었지만 땅 속성은 이런 특색을 강조하는 경우가 많지 않았다. 물, 바람, 불에 비해 땅은 그 수가 많았기 때문에, 대개 카드군이나 종족을 중심으로 연계하는 테마와 덱이 많았다. 이름은 땅이 붙지만 실제로는 기계족 서포트를 중심으로 삼는 땅기계가 대표적이다.

그러다 2022년 내내 땅 속성에 대한 대대적인 지원이 이어졌다. 봄화정 / 이시즈 등의 테마의 등장, 그리고 나츄르 / 초중무사 등의 강력한 지원 등으로 땅 속성은 매우 푸쉬를 받았다. 여기에 이미 검증된 아다마시아의 전개력을 합치니, 초중무사의 지원을 기점으로 땅 속성 굿 스터프는 유희왕 역사에 그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이 땅 속성 굿 스터프에 들어가는 테마들은 다음과 같다.

봄화정은 땅 속성 전체를 보조하는 테마로, 덤핑과 소생을 전부 해낼 수 있어 땅 속성 서포트에 지대한 영향을 준 테마이다.

현세와 명계의 역전/서포트 카드, 통칭 이시즈는 자신 / 상대 덱에 카드를 덤핑함과 동시에 상대 묘지를 견제하는 테마다. 티아라멘츠와 합쳐서 이시즈 티아라멘츠라는 이름으로 악명을 떨치기도 하였다. 봄화정은 티아라멘츠처럼 이시즈를 잘 써먹을 수 있다. 테마 내 기믹으로 손쉽게 덤핑과 서치를 할 수 있기 때문.

아다마시아는 전개력으로 정평이 난 테마다. 튜너들이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블록드래곤을 필두로 하는 강력한 암석족 서포트를 필두로 티어권에 올라섰으며, 운에 좌우하는 전개력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을 상회하는 리턴을 가지고 있어 인기가 많다. 이 덱의 구심점을 잡는 테마이기도 하다.

초중무사사이버스톰 액세스초중신동 워커-U4라는 오버파워급 카드를 얻었으며, 이 덕분에 수많은 덱들의 용병으로써 연구되었다. 이 덱이라고 다를 건 없으며, 이 덱의 경우 어영지사를 매우 손쉽게 소환할 수 있다.

이렇게 합쳐진 덱을 "땅 속성 GS"라 일컫는다. 덱 스타일 자체는 주 전개 요원인 아다마시아 쪽에 치우친 편. 사실상 초중무사, 이시즈, 봄화정을 섞은 아다마시아 덱이라 보면 될 것이다.

2.1. 장점

  • 아다마시아의 장점을 부각하고 단점은 최소화함
    기본적으로 블록드래곤과 아다마시아를 전개 요원으로써 쓴다. 따라서 아다마시아의 장점 또한 이 덱에 융화되는 셈이다. 예를 들어 코아키메일 가디언을 일반 소환하거나 전개 중 소환되어 상대 패 트랩 하나를 그냥 날로 먹는 방식은 이 덱에서도 유효하다. 또한 덱 구축에서 암석족 비중이 상대적으로 감소함에 따라 아다마시아 튜너들의 채굴에 대한 의존도가 크게 줄어들어, 채굴에 성공하면 이전처럼 보너스를 받고, 실패해도 초중무사 등으로 우회 전개가 가능해져 기존 아다마시아의 파워를 극대화한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아다마시아 문서
    3.1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 핸드 데스와 퍼미션을 나열하는 매우 강력한 고점
    이들은 불꽃성기사 이후로 오랜만에 도둑의 연막탄 빌드를 쓰는 덱이다. 핸드 데스 특성상 명왕결계파를 비롯한 상대의 돌파 카드들은 전부 사라지는 게 특징인데, 이들은 이미 전개력으로 정평이 난 아다마시아를 전개요원으로 쓰기까지 하여 불꽃성기사와 달리 핸드 데스 몬스터와 같이 서는 몬스터들도 강력하다.
  • 자신 / 상대 덱 대량 덤핑과 상대 묘지 견제
    이시즈 카드군이 가지고 있는 장점. 역시 이시즈를 잘 쓰는 덱이다 보니까 이 덱도 이시즈의 장점을 공유할 수 있다.
  • 매우 많은 공격권
    소환 코스트로 삼을 수 있는 땅 속성이 있다면 계속해서 묘지에서 튀어나올 수 있는 블록드래곤, 상대 패/덱에서 덤핑되었을 경우나 다른 땅천사를 버리고 패에서 나오는 이시즈, 암석족만 있다면 패에서 튀어나오는 아다마시아 등 자체적인 소환도 용이하며 소생 기믹도 많기에 상당히 많은 공격권을 가진다. 단순한 우라라/포영 한 장 만으로는 그냥 뚫고 전개가 가능하며, 증식의 G의 경우 블록드래곤 연속 소환 후 이시즈 파츠 등으로 덱 파괴 승리를 노리는 도박성 전술도 시도할 수 있다. 드롤 & 로크 버드디멘션 어트랙터같은 턴 전체에 영향을 주는 초강력 패 트랩을 제외하면, 보통의 경우 첫패에 패 트랩을 2장 이상 잡지 못하면 땅GS의 전개를 제대로 막을 수 없다.

2.2. 단점

  • 제외계 카드에 취약함
    땅 속성의 컨셉이 덱에서의 덤핑과 묘지에서의 소생이기에 발생하는 본질적인 단점으로, 묘지로 가서 소생해야 할 것이 제외되었을 때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특히 디멘션 어트랙터마스크드 히어로 다크 로우,크샤트리라 어라이즈하트같은 묘지로 보내는 카드를 무조건 제외하는 효과를 맞으면 어지간해선 덱 기믹이 잠겨버린다.
  • 잔디깎기 계열 특성상 사이딩 난이도가 높음
    이시즈를 이용한 상대 턴 견제나 공격권이 워낙 많아 기본 후공 성능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덱 매수가 많은 만큼 결국 교체한 카드를 쉽게 잡기 어렵다는 점은 이전 60장 덱인 챠키스페와 공유하는 단점이다.
  • 봄화정 몬스터의 땅 속성 몬스터 효과 제약
    봄화정 몬스터의 효과를 쓴 뒤에는, 그 턴에는 땅 속성 몬스터의 효과밖에 쓸 수 없다. 때문에 봄화정 효과를 쓴 뒤에 상대가 증G를 던졌을 경우 우라라/드롤로 못 막고, 바로네스, 아폴로우사 등의 땅 속성 외의 퍼미션 몹을 꺼내도 원시생명체 니비루를 못 막는다.

2.3. 역사

2.3.1. OCG

2022년, 유희왕에 거대한 인플레이션을 일으킨 파워 오브 디 엘리멘츠에서 땅 속성의 덤핑 시너지와 소생 시너지를 합친 봄화정이 등장한다. 그러나 이 당시에는 뭘 할 수가 없었는데, 봄화정이 서포트하는 땅 속성은 환경에서 그저 그런 입지에 불과했고 무엇보다 이 팩에 같이 등장한 동기가 봄화정 따위를 뛰어넘는 괴물들인 스프라이트, 티아라멘츠였다. 당연히 봄화정은 이 둘을 뛰어넘지 못했다.

그러다 땅 속성 지원의 일환으로 추가된 듀얼리스트 팩 -휘석의 듀얼리스트 편-이 추가되었다. 봄화정은 여기서 자신과 종족/효과 조건이 똑같으며, 덤핑 시너지를 공유하는 이시즈를 얻었다. 봄화정은 티아라멘츠와 함께 이시즈를 가장 잘 써먹는 테마로써, 이시즈와 세트가 되었다.

땅 속성 지원은 다크윙 블래스트에서도 지속되었다. 봄화정은 여기서 모종과 안개의 봄화정을 얻어 테마를 완성하는 것에 성공했다. 그리고 땅 속성 테마인 나츄르가 지원을 받아 꽤나 견실한 파워를 지니게 되었다. 그리고 크샤트리라 펜리르라는 굴지의 용병 또한 땅 속성으로써 추가되었다. 여기서 이시즈와 봄화정을 혼합하여 티어 게임을 가능케 한 아키타입, 이시즈 봄화정 나츄르와 땅기계에 봄화정을 섞은 커스텀이 등장하게 된다.

봄화정의 안정적인 성능 덕분에 봄화정 마그넷 아다마시아가 3위로 입상하는 웃긴 해프닝도 있었다. 해당 링크

2022년 10월, 이시즈가 제재를 먹고 아다마시아 또한 유니온 캐리어가 금지되어 손해를 봤다. 어떻게든 블록드래곤을 덤핑할 수단이 필요했던 아다마시아는 프랭키즈를 같이 넣거나, 특히 중국 YGOPro 서버를 중심으로 이시즈와 봄화정을 섞어 공격권을 늘리는 방향으로도 연구하였는데 이중 후자가 땅속성 GS의 시초이다.

사이버스톰 액세스에서 초중무사 신지원이 추가되어 원 핸드로 어영지사+펜듈럼 세팅이 가능해지며 땅 속성 GS 쪽의 공격권이 더더욱 강화되었으며, 여기에 도둑의 연막탄 빌드가 발견되어, 파워 툴 브레이버 드래곤 또한 재평가가 되었고 이렇게 본격적인 입상을 시작한다.

2023년 4월, 켈벡과 무도라가 제한이 되었고, 그로우업 벌브가 제한으로 풀렸다. 벌브는 분명 좋은 카드긴 하지만 켈벡의 덤핑 및 패 트랩 기능을 전부 잘 쓰던 땅GS에게는 적지 않은 타격이며, 드롤 & 로크 버드의 유행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메타에서 불리해진 편.

2023년 7월, 초중무사 파츠 중 FTK를 담당하는 브레이크아머가 금지, 서치를 담당하는 석궁이 제한, 바이-Q가 준제한이 되었고, 강력한 견제 카드였던 크샤트리라 펜리르도둑의 연막탄도 금지되었으며, 암석족의 중핵인 블록 드래곤도 준제한이 되며 여러 면에서 약화되었다. 그래도 나름대로 입상을 계속하고 있다.

23/10월 금제로 아기도와 켈벡이 금지, 블록드래곤은 제한이 되었다. 덤핑률이 크게 떨어져 60장 구축의 효율성이 감소했고 초중 아다마, 혹은 봄화정 아다마로 나뉘는 추세.

2.3.2. 유희왕 마스터 듀얼

셀렉션 팩 '스트롱 윌'과 '블레싱즈 오브 네이처', '더 싱크로나이즈드 코스모스'로 이시즈와 모종과 안개의 봄화정을 포함하는 봄화정, 강력한 나츄르 지원이 상륙하자 아다마시아에 이들을 넣고 굴리는 땅속성 굿스터프의 프로토타입이 가능해졌다.

2023년 4월, 봄화정과 같이 상륙한 티아라멘츠가 쉐어를 대부분 차지한 가운데 간간이 보이는 수준이며 기존의 파워 툴 브레이버 드래곤도둑의 연막탄을 사용한 한데스 콤보는 티아라멘츠에겐 아드만 벌어주는 꼴이라 힘을 못쓰는 대신 심연에 숨은 자를 세우거나 나천파키나 나천결계상으로 특소 락을 걸어버리는 필드를 구축하는 방식으로 회귀한 상황. 그래도 봄화정을 통해 공격권이 늘어난지라 기존 아다마시아보다 더한 전개가 가능하다.

2023년 8월, 크샤트리라 펜리르가 준제한으로 출시되어 한층 강화되었다.

그러나 2023년 9월 금제로 블록드래곤이 금지되는 초대형 제재를 받아버리면서, 봄화정 아다마시아는 티어권에서 탈락하는 수준을 넘어 덱 자체가 와해되는 수준의 타격을 입게 되었다. 결국 마듀에서는 블록드래곤이 다시 풀리지 않는 한 펑크세리온즈처럼 완전한 땅 속성 굿 스터프는 보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1]

3. 덱 구축

3.1. 봄화정 관련

3.2. 이시즈 관련

3.3. 아다마시아 / 암석족 관련

  • 어영지사
    4축 암석족 만능 서치를 담당하는 몬스터. 나머지 튜너들은 어차피 블록드래곤이 서치해주므로 서치할 것도 없고 핵심은 블록드래곤 서치. 블록드래곤을 패에 넣을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3.4. 초중무사 관련

3.5. 기타 땅 속성 관련

  • 최외의 지령사 아우스
    소재를 쉽게 충당할 수 있으며, 상대의 펜리르/판크라/증지나 다른 땅 몬스터를 뺏어와서 추가 전개에 이용할 수도 있는 다재다능한 카드이다.
  • 빙의각성-데몬 리퍼
    파워 툴 브레이버 드래곤을 띄우는데 필수적인 파츠.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으며, 소환시 묘지에서 몬스터를 퍼오는 레벨 5임을 이용한다. 소재로는 대개 위의 최외의 지령사 아우스와 애널라이저를 쓰고, 이후 애널라이저를 소환하여 레벨 9로 잇는다.
  • 크샤트리라 펜리르 (OCG) (마스터 듀얼)
    강력한 견제 요원. 2023년 OCG에서 금지되어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마스터 듀얼은 제한에 그친 상태이기 때문에 쓸 수 있다.

    견제 효과 외에도 서치 효과 역시 봄화정과 궁합이 좋다. 봄화정 하급 몬스터가 패 코스트를 필수적으로 쓰기 때문에 패 자원이 절실한데, 크샤트리라 펜리르의 서치 효과는 이 패를 보충해준다. 다만 펜리르가 제한 상태라서 본인 서치가 불가능한 상태고, 다른 크샤트리라 몬스터는 스케어클로 크샤트리라 말고는 전부 땅 속성이 아니다. 그래도 봄화정의 패 코스트는 아무 몬스터이기만 해도 되니까 크게 문제가 되지 않으며, 유니콘이나 오우거의 경우에는 펜리르만큼은 아니여도 강력한 견제 효과를 지녔고, 타점도 높은 데다가, 자신 필드에 몬스터가 없다면 바로 패 특소가 가능하기 때문에[2] 첫 패에 잡혀도 크게 거슬리지 않는다. 스케어클로 크샤트리라의 경우에는 땅 속성이라서 봄화정의 땅 속성 제약을 무시할 수 있다.
  • 지구 신-카르본
    봄화정, 이시즈 등 땅 천사를 끌어올 수 있는 카드. 일반 소환권 사용이라는 리스크가 있긴 하지만, 통과되면 강력한 전개 패를 갖출 수 있다.
  • 암정룡-레독스
    컨셉 자체가 땅 속성 지원 용도라서 궁합이 좋다. 1번 효과의 '자신과 패의 땅 속성 몬스터 1장을 버리고 자신의 몬스터 1장 소생' 경우에는 봄화정 하급 몬스터의 하위호환이라 특출나지 않지만,[3] 메인으로서 활용 가능한 건 2번 효과의 '자신 패 / 묘지에서 땅 속성 몬스터 2장을 제외하고 패 / 묘지에서 자신을 특소'이다. 당연히 묘지에 땅 속성 몬스터가 잔뜩 있기 때문에 매턴 소생되어 링크 소재로 활용이 가능해진다. 제외당하면 특소 효과가 발동 가능한 도트스케이퍼자이언트 렉스를 함께 쓰면 코스트도 덜 수 있고, 소재용 몬스터도 늘어난다.

    4번 효과인 땅드래곤 서치의 경우에는 그저 그림의 떡. 땅정룡 외에는 마땅히 메인덱에 채용할 만한 드래곤족 / 땅 속성 몬스터가 없고[4], 땅정룡도 패 말림 문제 때문에[5] 여러 장 안 쓴다.

3.6. 범용 카드

  • 도둑의 연막탄+정적의 로드-케이스트
    핸드 데스 파츠. 연막탄과 케이스트를 같이 장착하면 연막탄이 파괴되며, 이 파괴된 연막탄이 핸드 데스를 행한다. 파워 툴 브레이버 드래곤을 통해 실행한다. 마스터 듀얼에서는 2023년 6월 8일자로, OCG에서는 7월 금제로 연막탄이 금지가 돼서 더 이상은 사용할 수 없는 전략이다.

[1] 비슷하게 전개 계열 덱으로 상위 티어에 위치한 드래곤 링크는 당시 금제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았는데, 이 둘의 결정적인 차이는 특수 소환 락에 있다. 드래곤 링크는 그래도 상대가 뚫어볼 여지는 제공하는데 반해, 봄화정 아다마시아는 후완다리즈 정도를 뺀 모든 덱을 상대로 선턴에 게임을 닫아버리는 전개를 한다. 마듀의 단판전이라는 특성은 이 불쾌감을 극대화하므로 결국 덱 자체를 없애는 극약 처방을 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4개월 후 드래곤 링크도 카오스 룰러와 휘백룡이 금지되는 치명타를 맞았는데, 아다마시아와 달리 티어권에서 탈락하게 되었지만 간신히 덱 자체는 숨이 붙어있었고 시간이 지나자 휘백룡이 제한으로 돌아왔다.[2] 이 특수 소환은 발동 처리가 아니기 때문에 봄화정의 땅 속성 제약이 걸려도 특수 소환 자체는 할 수 있다.[3] 땅정룡은 패 코스트에 땅 속성 제약이 있고, 봄화정 하급 몬스터는 소생 + 아드 1인 반면, 땅정룡은 소생이 전부다. 소생 가능한 몬스터에는 제약이 없기 때문에 아예 하위호환은 아니지만, 땅 속성 굿 스터프 덱은 거의 땅 속성 몬스터만 쓸 것이기 때문에 의미가 바랜다.[4] 마이너한 소스까지 뒤진다면 그나마 서브테러의 핵인 도사가 충족된다.[5] 첫 패에 잡히면 다른 봄화정 없이는 활용이 애매하거나 쓸 수 없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