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9-14 13:11:00

지구 신-카르본


유희왕/OCG의 하급 몬스터 카드.

파일:地久神-カルボン.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지구 신-카르본,
일어판명칭=<ruby>地久神<rp>(</rp><rt>ちきゅうじん</rt><rp>)</rp></ruby>-カルボン,
영어판명칭=World Soul - Carbon,
속성=땅,
레벨=4,
공격력=1200,
수비력=1200,
종족=천사족,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1턴에 1번\, 어느 쪽이든 1개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통상 소환한 이 카드를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지구 신-카르본" 이외의 천사족 / 땅 속성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하는 상태에서\,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의 천사족 몬스터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덱 맨 위로 되돌린다.)]
①의 효과는 땅 속성 / 천사족 몬스터를 서치하는 기동효과. 서치할 만한 대상으로는 에견자 졸가낙천재앙 카르크라그라 등 자체 특수 소환 효과를 가진 카드가 무난할 것이다. 마돌체퍼니멀, 봄화정에도 서치에 대응하는 몬스터는 많으니 채용해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단 효과 발동을 위해서 소환권을 쓸 필요가 있는데다, 마돌체 덱일 경우 묘지에 이 카드가 존재하면 일부 효과를 사용하는 데에 지장이 생기는 경우도 있으니 상성이 별로 좋은 편은 아니다.

그밖에도 천마신 인비실, 땅 속성 시계신 등을 서치해볼 수 있지만, 역시 소환권을 소비해버린다는 점에서 한 끗 부족하다. 일단 이 카드를 릴리스하고 필드를 비울 수 있다면 독법사노머티리어 등 까다로운 효과를 가진 카드도 써먹어볼 수 있겠다.

②의 효과는 자신 필드의 천사족 몬스터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자신을 묘지에서 덱 맨위로 되돌리는 유발효과. ①의 효과로 서치한 천사족 몬스터가 필드에서 묘지로 보내져도 발동할 수 있다. 다만 ①의 효과하고 둘 중 하나밖에 쓸 수 없으므로 해당 카드를 서치한 턴에는 효과를 발동할 수 없으니 주의. 발동하면 자신의 드로우를 방해하게 되지만 다시 ①의 효과를 쓸 수 있다는 이점은 있다.

등장 시기를 고려하면 프리즈마틱 갓 박스에서 등장한 예견자 졸가를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공교롭게도 켈도, 무도라, 켈벡, 졸가, 아기도현명 테마 리메이크 몬스터들 등 원작의 이시즈 이슈타르가 사용한 천사족 몬스터들이나, 리시드가 사용한 신성한 몬스터 셀케트 등을 서치할 수가 있다.

모티브는 탄소(carbon), 그 중에서도 동소체인 흑연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인지 날개나 들고 있는 랜스도 연필심을 연상시키는 질감으로 되어있다. 또한 머리 위에 있는 문양도 최외각 전자가 4개인 탄소의 원자 모형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보인다.

휘석의 듀얼리스트 출시 이후로 가치가 올라갔다. 이시즈파츠 들이 모두 땅속성 천사족이기 때문. 또한 패는 많이 잡아 먹을지 몰라도 일소권은 잡아먹지 않는 봄화정을 서치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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