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Dplus KIA/리그 오브 레전드/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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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 Dplus KIA의 팬덤을 일컫는 멸칭. '담원'과 '잼민이'의 합성어이다. 팀명이 담원 기아에서 디플러스 기아로 변경되면서 '딮민이' 등으로 바꿔 불리기도 한다.본래 담원하면 너구리와 쇼메이커를 필두로 한 유쾌한 밈들과 수는 적지만 클린한 팬덤의 이미지를 가진 팀이었으나, 2020 월즈에서 3년 만에 LCK의 1부 리그 지위를 탈환하며 팬덤의 규모가 기하급수적으로 커지기 시작했으며, 이후로도 우승을 거듭하는 강팀의 반열에 오르자 팬 유입과 함께 악질 팬들도 같이 늘어나며 여러 사건 사고들이 발생하게 되었다.
2. 비판 및 사건 사고
2.1. 오프라인 페미니스트 인증
2.2. 팀을 떠난 너구리에 대한 비난
2021년 스토브리그에서 너구리가 친정팀 담원으로 복귀한다고 하자 다시금 환영하다가, 휴식을 선언하자 또 한 번 너구리를 비난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다가 너구리가 2022 LCK 서머를 앞두고 복귀하자 언제 비난했냐는 듯 다시 환영하는 모습을 보였다.
2.3. 과거 선수 폄하
T1과 페이커로 대표되는 과거에 걸출한 커리어와 업적을 쌓은 팀과 선수들에 대한 폄하로, 자세한 내용은 물로켓론 문서 참고.2021 시즌 당시 담원 기아가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반면, 좋지 못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클로저와 주전 경쟁을 펼치던 페이커에 대해 악플러들이 과거 페이커의 성과를 폄하하고자 만든 억지 주장이 바로 물로켓론이고, 악성 담원 팬들과 담원 팬을 빙자한 롤갤러들이 과거 슼갈이 페이커의 경쟁 상대들을 악의적으로 비난하고 깎아내린 것을 미러링하여 이를 전파했다. 당연하지만 행태 그 자체로 충분히 비판받을 요소이므로 미러링이 면죄부가 될 수는 없다. 이로 인해 1, 2세대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팬들, 그 중에서도 특히 페이커의 팬들에게 큰 반감을 샀다.
이들은 이런 행동의 연장선상으로 2021 시즌 4강 종료 이후 페이커의 인터뷰로 선동을 하고 논란 항목에 박제해버리며 T1 팬덤에게 큰 반감을 사기도 했다. 게다가 T1 팬덤이 이를 이유로 공격하자 인터뷰 선동은 입을 싹 씻은 채 자기들이 억울하게 맞았다는 한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