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09 20:16:12

디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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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 9K720 이스칸데르의 디코이
1. 개요2. 상세
2.1. 교란 과정
3. 디코이 역할을 하는 것들4. 디코이의 교란대상5. 매체에서

[clearfix]

1. 개요

Decoy


적 세력의 유도탄이나 각종 탐지장비들을 혼란시키고 교란하기 위해 만든 가짜를 뜻한다. 디코이들을 사용함으로써 전술적으로는 아군의 물자와 인명 피해를 줄이고 전략적으로는 상대의 물자적 손해를 야기한다.

본래는 오리 사냥에 쓰이던 새 모양 인형을 부르던 말이었다. 오리 모양 인형[1]을 풀어두고 무리인 줄 알고 날아오는 오리를 쏴서 사냥하였는데 현재는 대상을 유도하는 미끼를 뜻하는 말로 쓰인다.

2. 상세

현대전에서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유보트가 소나 기만용으로 디코이를 쓰기 시작해 코소보 전쟁에서 유의미하게 사용하였다.

나토군이 78일간 압도적인 항공폭격을 가한 뒤 자신들의 폭격 동영상까지 공개하며 대대적으로 선전했고 자체적으로도 세르비아군을 궤멸시켰다고 평가했지만 전장에서는 여전히 상당수 기갑차량과 항공기가 생존해 세르비아로 철수하는 충격적인 광경을 목도하였다.

세르비아군은 기갑과 항공기 모형의 외부에 알루미늄을 입혀 금속탐지 기능에 걸리고 내부에 히터를 장착해 열감지에도 반응하게끔 대형 디코이를 제작하여 나토군의 매우 비싼 폭탄들로부터 물자 대부분을 지켜내는 데 성공했다.

이에 북한이 자극받아 디코이 생산이 폭증하였다고 하는데 이를 목표로 한 대한민국 국군의 물자적 손해가 예상되기도 한다.[2] 2022년 북한 무인기 영공 침범 사건에서는 디코이용 4대와 진짜 정찰용 1대를 내려보내기도 했다.

위 같은 능동적인 디코이 장비가 아니라 단순하기 짝이 없는 그냥 더미 모형들도 지상에서 찍은 사진으로 볼 때나 가짜인 게 뻔해 보이지 고고도 정찰기나 해상도가 좀 낮은 인공위성 상대로는 꽤 훌륭한 속임 효과를 자랑한다.

2023년에는 우크라이나군이 HIMARS로 속이는 디코이 장비를 이용하고 있음도 알려졌다. # 레이더나 M777 곡사포 등으로 꾸며 놓은 디코이들도 있다.#

2.1. 교란 과정

대전차교란이나 항공교란이 매우 흔하며 항공교란의 경우
  1. 유도탄이 목표를 향해 다가온다.
  2. 목표가 디코이를 배출해 유도탄의 요격을 피하려고 한다.
  3. 이때 유도탄은 디코이의 강한 신호에 목표를 잃거나 거기에 이끌린 끝에 애먼데서 폭발한다. 다만 요즘의 유도탄은 이러한 점을 역이용해서 더 강한 신호를 디코이로 인식하고 기존의 표적을 계속 추적하기도 한다.[3]
또는
  1. 레이더망에 비행 물체가 탐지됐다.
  2. 탐지를 감지한 비행 물체가 디코이를 잔뜩 뿌린다.
  3. 레이더망에 갑자기 수십 수백의 비행 물체가 탐지되어 진짜 목표를 찾을 수 없다.
  4. 목표를 구분하지 못하게 된 상대의 대응이 늦어진다.

마찬가지로 전차 능동 방호 체계도 상대가 타겟을 잡기 힘들게 교란하는 소프트킬 방식이나 직접적으로 투사체를 파괴하는 하드킬 방식이 있다.

3. 디코이 역할을 하는 것들

4. 디코이의 교란대상

5. 매체에서

디코이라는 단어가 나타나는 창작물이 많지는 않다. 단순히 미끼라고 부르거나 분신술을 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에서 검은조직의 잠수함이 퍼시픽 부이를 향해 어뢰를 발사하자 디코이를 사용해 뇌격을 회피하였다.

5.1. 게임

5.1.1. 도미네이션즈

5.1.2. 메탈기어 시리즈

디코이 옥토퍼스라는 변장의 달인이 나오며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에서는 지뢰처럼 생긴 풍선 디코이가 나온다.

5.1.3. R-TYPE 시리즈

파동포와 결합되어 "디코이 파동포"라는 물건이 나온다.

슈팅 게임에서는 여러 개의 포탄을 동시에 날려서 넓은 범위를 공격하는 용도 또는 디코이에 접촉한 적이 터지거나 피해를 입다는 걸 활용하는 수준밖에 되지 않지만 R-TYPE TACTICSR-TYPE TACTICS II에서는 디코이를 정찰에 쓰거나 자폭시켜서 적을 공격하는 기능도 써먹어볼 수 있다.

5.2. 드라마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드라마미끼의 영어 제목이 Decoy다.

스타트렉에서 다른 매체에 비하면 많이 등장하는 편인데, 원작자인 진 로덴베리가 해군출인이라서 그런지 그나마 비중있게 다루어진다. 함선이 워프를 하면 워프 잔여물이 남아 이걸 보고 함선을 추적할수 있는데, 이 워프 잔여물을 흉내내어 가짜 워프신호를 만드는 디코이가 등장한다던가, 피카드 시즌 3에선 USS 타이탄-A가 자신의 트랜스폰더 신호를 흉내내는 디코이를 사용하여 다른 함선들을 교란하는 장면이 나온다.

비공식 설정상으론 스타플릿 드레드노트 페더레이션급이 광자 투영기라는것을 사용했는데, 함선의 홀로 영상을 투영하여 가짜함선을 만들어 적함을 교란시켰다고하며 이것도 일종의 디코이라고도 볼 수도 있다.

온라인에선 여러 디코이가 나오는데, 크게 2가지 종류로 나뉜다. 일단 앞서 언급한 광자 투영기를 이용하여 가짜 함선 모습과 에너지 신호를 생성해 적들을 교란시키는 디코이가 있고 또 다른 하나는 만하임 장비라는 일종의 시간 교란 장비를 이용해 약 몇초전의 미래의 함선과 과거의 함선을 소환해 교란시키는 장비가 있다.

5.3. 영화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에서 후반부 검은 조직어뢰를 막기 위해 2발 사용되는 것으로 등장하며 이로 인해 잠시 큰 폭발이 생긴다.

[1] 오리의 품종 중엔 실제 디코이 역을 하던 산 미끼에서 시작된 품종 콜덕이 있는데 요새는 콜덕을 써서 사냥을 하지 않기 때문에 애완오리 품종으로 정착했다고 한다.[2] 기만전술은 실제로 전쟁에서 매우 효과적이지만 이를 대비한 EMP 폭탄 등으로 지하에 꼭꼭 숨겨놓은 진짜 장비라고 안전하진 않다.[3] 이 때문에 현재는 오히려 유달리 강한 신호를 기피하는 추세이며 이에 디코이도 목표와 비슷한 세기로 맞춰 가는 중이다. 이는 열추적 미사일도 유사한데, 신형 미사일들은 플레어 등의 갑작스런 강한 열원은 알아서 제외하게 설계되는 추세다. 기만과 탐지를 위한 기술은 서로 끊임없이 상호작용하며 발전한다.[4] 사실 이건 유도장치의 유도 신호를 방해하는 것이다.[5] 여기서 말하는 디코이로써의 APS는 소프트킬 장치를 말하는 거다. 하드킬 APS는 디코이라기보단 요격미사일쪽에 더 가깝다.[6] 사실 디코이라는 무기체계가 가장 먼저 쓰인 곳이 수중탐지 부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