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캐럿 애니메이션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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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캐럿 별여행 (2001) デ・ジ・キャラット 星の旅 (Di Gi Charat: A Trip to the Planet) | |
감독 | |
각본 | 이케다 마미코(池田眞美子) 사쿠라이 히로아키 |
원작 | 코게돈보 |
제작 | Di Gi Charat THE Movie 제작위원회 |
캐릭터 디자인 | |
음악 | 마스다 토시오(増田俊郎) |
주제곡 | |
제작사 | |
배급사 | |
개봉일 | |
화면비 | 16:9 |
상영 시간 | 21분+12분[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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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세
디지캐럿 시리즈의 영화화 작품이다.2001년 12월 22일 공개되었다.
사쿠라 대전 활동사진, 아즈망가 대왕, 슬레이어즈 프리미엄과 겨울 카도카와 애니메이션으로써 동시 상영되었다.
2002년 7월 12일에 VHS와 DVD로 발매되었다.
특전으로 입에서 바주카[2] 애니메이션도 같이 발매하였다.
당시 CM. https://youtu.be/LYewEuHsTKA
ED 곡은 Party Night의 편곡 버전을 사용했다.
2. 줄거리
아키하바라에서 일하던 데지코는 향수병에 걸려 잠시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마음먹으며, 점장님의 허락을 구해 UFO에 탑승해 고향인 디지캐럿별로 가려 한다.
데지코와 푸치코 그리고 게마만 디지캐럿별로 가려고 했으나, 우사다 히카루의 우사미미가 UFO에 끼어버리는 바람에 같이 가게 된다(...)
UFO에 탑승해 우주로 나아가지만, 그 뒤를 쫒는 피요코 와 블랙 게마게마단은 작전을 게시한다. 하지만 데지코 일행은 이를 알 리가 없다.
그렇게 지구를 떠났지만, 게마가 이상한 통신이 들어오는 것을 목격했다. 바로 디지캐럿의 광팬 롯드 양의 통신이였다.
롯드 양이 계속 귀찮게 구는 바람에 데지코는 워프를 사용한다. 그러나 워프의 특성상[3] 우사다는 멀쩡할 리가 없었고, 이에 게마는 도시락을 먹자고 한다. 그때 데지코가 벚꽃잎떡 가게를 발견, 들어가게 된다.
점장으로 보이는 할머니가 나오는데, 그의 정체는 바로 블랙 게마게마단의 원수인 릭 하이젠베르크. 초강력 수면제를 넣은 JUMBO 벚꽃잎떡을 이용해 데지코를 포획하려고 하나, 갑자기 데지코 일행이 안 먹겠다고 하는 바람에 실패. 데지코 일행이 일침을 놓는 장면이 일품이다.
그렇게 가게를 떠나, 다시 디지캐럿별로 향하던 중, 매우 큰 우주선을 발견한다. 블랙 게마게마단의 중장 카이 슈바이처였던 것.
블랙 게마게마단 대원들까지 같이 공격하는 바람에 데지코 일행은 계속 저항하며 피했지만 결국 우주선이 포탄에 맞아 추락하고 만다. 카이 슈바이처는 미사일을 꺼내 데지코의 UFO를 폭파시키려 하지만, 갑자기 등장한 망나니(아바렌보오)에 의해 실패하고 만다.
매우 거대해진 망나니가 블랙 게마게마단의 우주선을 잡고 흔드는 것은 덤. 그렇게 다행히 데지코 일행은 탈출한다.
다시 디지캐럿별로 가던 와중에 블랙 게마게마단의 소좌인 쿠우 에어하르트가 고기굽는 냄새로 유인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곰에 의해 실패. 데지코 일행은 계속 항해한다.
드디어 디지캐럿별 도착!.......인 줄 알았지만 피요코의 별인 아날로그별이였다. 궁금해하는 우사다에게 데지코는 아날로그별의 공격으로 인해 모르는 별인 지구로 와야했던 사연을 회상한다. 그러나 두 별을 헷갈린 데지코를 보며 최저라고 한 게마 때문에 데지코가 화나서 눈에서 빔을 쏘는 바람에 디지캐럿별에 추락.
매우 빠른 속도로 떨어졌지만 멀쩡히 나오는 데지코 일행. 그때 성을 발견하고 바로 달려간다. 허나 안에는 아무도 없었다.
그때 우사다가 쪽지를 발견. 삐요코가 엄마 아빠를 되찾고 싶으면 낡은 마루도장으로 오라고 하는 내용이였다.
데지코 일행은 불꽃의 로큰롤(...) 이라 생각하며 도장으로 간다.
그곳에는 블랙 게마게마단과 데지코의 부모님이 있었다. 데지코가 왔지만 피요코가 엄마 아빠라고 부르는 바람에 모두가 가족이라며 훈훈한 기분일때, 푸치코가 가짜 가족이라며 말하며 기분을 깬다.
데지코의 부모님은 데지코의 환영 파티를 준비해야한다며 성으로 돌아가버리고 감동적인 재회씬을 갖지 못한 데지코는 화나서 블랙 게마게마단에게 눈에서 빔을 쏜다.
이후 성으로 돌아갔으며, "기다리고 있었단다" 라는 데지코 부모님의 말씀을 듣고 달려가서 안기며 "다녀왔습니다!" 라고 말하는 장면으로 끝이 난다.
3. 여담
역대 디지캐럿 애니메이션[4] 중 최초로 16:9 화면비를 사용했다.시작 부분에 데지코가 4:3 비율의 레터박스를 열며 16:9로 자연스럽게 전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