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스인티그레이터 웨폰 Disintegrator Weapo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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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형태의 디스인티그레이터 웨폰 비츠[1] |
1. 개요
미니어처 게임 Warhammer 40,000에 등장하는 물질 분해 에너지 무기. 디스인티그레이션 웨폰, 디스인티그레이터 등의 명칭이 혼용되어 쓰이나 제작사인 게임즈 워크숍은 '디스인티그레이터 웨폰'을 공식 제품 명칭으로 사용한다.2. 설정
| 새터나인 트레일러. 1분 20초부터 디스인티그레이터 웨폰의 사격과 피격당한 목표물이 분해되는 장면이 나온다. |
Disintegrator weapons disrupt the molecular bonding of the target, literally tearing it apart, whether it be flesh or ceramite. These weapons are valued as much for the psychological impact on enemies as for their effectiveness.
디스인티그레이터 웨폰은 살점과 세라마이트를 가리지 않고 목표물의 분자 결합을 방해하여 문자 그대로 찢어발깁니다. 이 병기들은 효율성뿐만 아니라 적들에게 미치는 심리적 영향 면에서도 가치있게 여겨집니다. 출처
디스인티그레이터 웨폰은 살점과 세라마이트를 가리지 않고 목표물의 분자 결합을 방해하여 문자 그대로 찢어발깁니다. 이 병기들은 효율성뿐만 아니라 적들에게 미치는 심리적 영향 면에서도 가치있게 여겨집니다. 출처
원리를 알 수 없는 에너지 광선을 발사해[2] 목표물을 순식간에 분자 단위로 분해해버리는 병기. 투쟁의 시대부터 대성전과 호루스 헤러시 시기까지 주로 쓰였으며 40K 시점에는 거의 남아있지 않고 남아있는 디스인티그레이터 웨폰은 아주 귀한 성물 취급을 받는다.
디스인티그레이터 웨폰의 기원은
스페이스 울프와 다크 엔젤 군단에는 특히 많은 디스인티그레이터 웨폰이 존재하였지만 이들도 특별한 상황에서 이 무기들을 사용했다. 본격적으로 호루스 헤러시가 발발하고 스페이스 마린 군단들이 서로에게 총구를 돌리던 때에는 이전보다 더 안전해진 디스인티그레이터 웨폰들이 각 군단에 배치되었다.
2.1. 아드라틱 웨폰
Adrathic Weapons. 아뎁투스 쿠스토데스가 사용하는 디스인티그레이터 웨폰. 여기 피격당한 목표물은 잔상만 남기고 분해되어 버린다. 아드라틱 웨폰은 기존 디스인티그레이터 웨폰을 더 안전하게 개량한 버전으로, 황금 옥좌에 안치되기 전에도 디스인티그레이터 웨폰 기술을 독점했던 황제의 뜻에 따라 오직 홀리 테라에서 황제의 명을 받은 무기 제작자들만이 제작 방법을 알고 있다.3. 종류
4. 기타
설정 외적으로 디스인티그레이터 웨폰의 기원은 무려 1986년 로그 트레이더 시절을 넘어 시리즈가 발매되기 직전에 만들어진 극초창기 주석제 스페이스 마린 모델이다. LE02라는 코드명이 부여되어 있던 이 모델은 2016년 홀리 테라 공성전을 다루는 소설을 통해 Leetu라는 이름으로 공식에 편입되었다.
팬들 사이에서는 물질 분해 빔이라는 점에서 네크론의 가우스 웨폰과 연관성이 있지 않을까 하는 추측이 나온다. 또한 오나거 듄크롤러의 무장인 이래디케이션 비머가 화성에서 황제의 디스인티그레이터 웨폰을 모방한 결과물이 아니냐는 추측도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