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6 16:28:51

드래곤 브레스(탄환)

1. 개요2. 상세3.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3.1. 영화3.2. 게임

1. 개요

파일:attachment/총알/탄자의 종류/dragon.jpg
파일:attachment/총알/탄자의 종류/ddd.jpg
12게이지 드래곤 브레스
FPSRussia의 영상. 급한 사람들은 4분 40초 때부터 보면 된다.

한국어로 번역할 시 용의 숨결이다. 산탄총용 특수탄의 일종. 셸 내부에 지르코늄 등의 금속 분말이 들어간 것으로, 발사하면 산탄총을 사거리 20m 가량의 불꽃 분사기로 만들어준다. 이 뿜어진 금속 분말 불똥은 대략 3~5초쯤 지속되며, 상당한 고온이기 때문에 인화성 물질에 쉽게 불을 붙인다.

2. 상세

지르코늄 등의 소이제 가루를 집어넣은 산탄으로 격발 시 약 20미터 내외의 불 붙은 금속 분말을 분사한다. 그렇기에 벅샷이나 슬러그와 비교하면 저지력은 없는 것에 가까우며 실제로는 유희용으로나 쓸만하다.#

한 발에 $5(한화로 약 6,000원)이라는 자비 없는 가격을 자랑한다.[1] 또한 셸 자체가 가벼운 금속 분말을 뿜을 뿐이기 때문에, 반동이나 충분한 가스가 발생하지 않아 발사시의 반동이 약한 편이라서 탄 발사시의 반동에 의해 탄피 배출과 장전이 이루어지는 자동 산탄총에는 쓸 수 없고, 반자동 산탄총은 쏠 수는 있지만 자주 걸린다. 그래도 펌프보단 빠른 편 .Saiga-12로 한 발 쐈다 사격장에 불내서 산불날뻔한 영상은 있다. 해당 영상
최근에는 super dragonsuper king dragon이라는 장약과 소이제를 개량한 물건이 나와 반자동 산탄총에도 걸림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모스버그 계열 반자동 샷건으로 드래곤 브레스를 반자동 연사하는 모습

비슷한 물건으로 착탄시 폭발해서 소이 효과를 가지는 슬러그탄인 드래곤 슬러그(Dragon Slug)가 있다. 다만 불을 붙여야 해서 인화성 물질을 넣기 때문에 탄자가 다른 슬러그탄보다 약간 작다.
헬파이어히드라라는, 각각 벅샷과 플레셰트 탄약을 소이제와 함께 넣은 파생형도 개발되어 팔리고 있다.

미국 일리노이주에서는 드래곤 브레스 탄환을 소유하는 게 법으로 금지되어 있다. 일리노이 주 법상 화염방사기, 혹은 화염방사기와 유사하게 불을 뿜는 장비의 생산 및 판매, 소유는 불법이기 때문이다.

3.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다른 산탄총용 특수탄들과 마찬가지로 실제로는 유희용 탄약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나, 대중매체에서 시각적인 임팩트 덕분에 인기가 많다. 보통 위력이 굉장히 과장되어 등장한다.

3.1. 영화

  • 람보: 라스트 워 - 존 람보가 평범한 12게이지 산탄에 마그네슘을 섞어 자작한 용의 숨결, 정확히는 헬파이어 산탄을 사용한다.
  • 존 윅 4 - 그라몽 후작에게 건 현상금을 노린 파리의 킬러 조직이 나서기 전에 해당 산탄을 장전한 뒤, 방탄 양복을 표적으로 화력을 시험해 보는데 방탄 양복도 불살라버리는 위력을 보며 이거면 존 윅도 잡을 수 있을 거라는듯 낄낄댄다. 하지만 정작 실전에서는 고작 몇 방 쏘아 맞히지도 못하고 조직원 하나가 바로 존에게 죽으면서 그대로 뺏겨버린다. 이걸로 근처에 있던 놈을 쏴본 존은 그 위력에 만족했는지 이후 해당 산탄을 장전한 샷건 하나와 권총 하나씩만 들고 27킬을 해 버린다. 화면 시점도 탑뷰로 전환되면서 마치 게임 캐릭터처럼 건물 안을 이리저리 휘젓고 다니며 불을 뿜어대는데, 여기에 첫 작품 존 윅의 명장면인 클럽 총격전씬에 사용된 소위 근본 OST까지 입혀지며 그야말로 존 윅 4 최고의 명장면으로 기억된다. 문자 그대로 드래곤의 브레스를 맞은 것마냥 맞자마자 불붙은 장작더미 신세가 돼버리는 킬러들의 모습이 압권이다. [2] 한두 명만 들고 온 게 아닌지 탄이 떨어지자 다른 킬러의 몸을 뒤져서 탄을 수급하기도 하였다.

3.2. 게임




[1] 비교해보면 우리군에서 자주 쓰이는 5.56×45mm 탄환 한발이 0.29$(한화로 400원)다. 즉 드래곤 브레스 탄환 한발이 5.56×45mm 탄환 17발이라고 보면 된다.[2] 이는 당연히 영화적 과장이 들어간 장면이고 실제 드래곤 브레스는 상대가 인화성 물질을 뒤집어쓰지 않는 이상 불꽃 몇번 튀기고 끝나는 정도이다. 물론 일반 산탄에 비해 저지력이 모자라 한 방에 적을 죽이지 못하고 몇 번이나 쏴서 죽이거나 벽같은 엄폐물 뒤에 숨은 적은 산탄에 맞아도 별 타격이 없어 보이는 묘사가 등장하긴 한다.[3] 게다가 이 때에는 드래곤 브레스 자체도 존재하지 않는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206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206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606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606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