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1-04 00:53:23

드라마월드


1. 개요2. 시즌13. 시즌24. 등장인물
4.1. 클레어 던컨4.2. 박준4.3. 서연4.4. 가인4.5. 승우4.6. 세스 고4.7. 카메오
5. 시즌 2
5.1. 시즌2 카메오

1. 개요

한·미·중 합작 드라마.

2. 시즌1

프로그램 명칭 드라마월드(Dramaworld)
최초 방영일 2016년 4월 16일
방영 채널 (한국 외)라쿠텐 비키, (국내)넷플릭스(서비스중단)
방영 회차 총 10부작

한·미·중 합작의 10부작 웹 드라마. 회당 10~15분 분량으로 넷플릭스와 비키를 통해 방영하였다.(현재는 국내서비스 중단으로 시즌2를 서비스중인 티빙으로만 볼 수 있다.) 한국 드라마 마니아인 주인공 클레어 던컨(Claire Duncan)이 한국 드라마 세계 속으로 들어가 활약하는 모습을 담은 드라마이다. 한국드라마를 소재로 한 미드(라고 하기에는 한미중 합작이지만...)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도 딱히 주목받은 작품은 아니었으나 각종 드라마 시상식에서 수상에 성공했고, 결과적으로 종영 이후 2년만에 시즌2가 결정되었다.

3. 시즌2

프로그램 명칭 드라마월드(Dramaworld)
최초 방영일 2021년 4월 2일
방영 채널 라이프타임(TV), 티빙(VOD)
방영 회차 총 13부작(시즌1 포함)

한·미 합작의 13부작 TV드라마. 국내에서는 라이프타임 채널을 통해 방영되었고, 티빙에서 독점VOD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회~3회는 시즌1 영상을 재편집해 만든 회차이며, 실제 시즌2는 4부부터 시작한다.

4. 등장인물

4.1. 클레어 던컨

배우는 리브 휴슨 (Liv Hewson). 이 드라마의 주인공. 한국 드라마 마니아로, 아버지의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도 일에 집중하지 못하고 한국 드라마만 보는 골수 덕후. 어느 날 아르바이트 도중 한국 드라마를 보다가 아버지에게 혼나서 밤에 가게 청소를 하게 된다. 그 때 가게에 도둑[1]이 드는데, 클레어는 이어폰을 끼고 드라마를 보느라 도둑이 든 것도 몰랐다. 그러다가 발을 헛디뎌 넘어지면서, 한국 드라마 세계로 들어가게 된다.

4.2. 박준

배우는 션 리차드(Sean Richard)[2]. 클레어가 빠져 있는 한국 드라마 '사랑의 맛' 의 주인공. 레스토랑의 오너이자 쉐프. 이 드라마의 여주인공인 서연과 약혼녀인 가인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모습으로 그려진다.

4.3. 서연

배우는 배누리. 박준의 레스토랑의 수쉐프로서, 박준을 짝사랑하는 인물. 클레어의 도움으로 박준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워나간다.

4.4. 가인

배우는 김사희. 박준의 약혼녀로서 레스토랑의 매니저를 맡고 있다. 서연을 매우 못마땅하게 생각한다.

4.5. 승우

배우는 우도환. 서연의 친구로 서연을 짝사랑한다.

4.6. 세스 고

배우는 저스틴 전 (Justin Chon)[3]. 드라마월드에서 오랫동안 배우생활을 해 왔으며, 클레어를 도와서 드라마월드를 제 방향으로 흘러가도록 노력하는 인물. 클레어가 처음 왔을때 드라마월드를 소개하고 클레어를 도와준다.

4.7. 카메오

5. 시즌 2

  • 2020년 10월 시즌2 제작 뉴스가 발표되었다.
시즌2에서는 시즌1에 등장했던 주요 배우들인 리브 휴슨, 션 리차드, 저스틴 전, 배누리, 김사희가 다시 출연했고, 새로운 배우들이 캐스팅 되어 작품을 빛낼 예정이다. 하지원, 헨리, 정만식, 최명빈, 미국 배우 대니얼 대 킴과 브렛 그레이가 새 멤버로 함께한다. 또한 박찬욱 감독과 안젤리나 졸리의 소속사인 엔디버 컨텐츠에서 글로벌 세일즈와 배급을 맡게 된다. #
  • 2021년 4월 2일, 시즌2 제작 발표회가 있었다. #
  • 시즌2는 시즌1과 다르게 한.미 합작드라마이다.

5.1. 시즌2 카메오


[1] 샘 해밍턴이 카메오로 등장했다.[2] 참고로 배우인 션 리차드는 영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인 배우로, 이병헌과 사촌지간인 배우이다. 드라마 제중원 에서 알렌 역을 맡은 바 있다.[3] 캘리포니아 출신 한국계 미국인으로 본명은 전지태. 서울캠프 1986 같은 한국영화에도 출연 하였으며, 현재는 배우보다는 감독으로 더 활발히 활동중이다. 주로 한국계 미국인들의 애환을 소재로 한 독립영화를 제작한다. 로스앤젤레스 폭동을 다룬 영화 '국(gook)'은 2017년 선댄스 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