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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교문록 → 동방사리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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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 개요
대한민국 최초의 동방 프로젝트 관련 동인 비주얼 노벨. 2011년 12월 25일 서울 코믹월드에서 첫 발매되었다. 2012년 탄막색연회에서도 판매되었으며 2012년 2월 29일까지 통신판매가 이루어졌다.스마트폰용 비주얼 노벨 와쳐를 제작했던 동인팀 STUDIO EINS의 ESEL이 그래픽으로 참여하였다. 내용은 동방 프로젝트 동인팀인 사천왕이 맡았다고 한다. 원래 사천왕에서는 네 가지 스토리를 준비했지만 ESEL이 3가지는 마음에 안 든다 하고 마음에 드는 레밀리아 에피소드를 그리게 되었다.
원래는 와쳐 PC 버전을 낼 예정이었으나, 제작팀의 지스타 참가 문제 등 어른의 사정으로 취소되고 2차 창작으로 방향을 돌려 동방교문록을 냈다고 한다. 기획 당시 이름은 동방혈기담이었으나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동방 프로젝트의 캐릭터 이외에 리나라는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와쳐의 주인공이다.[1]
동방교문록은 1회차하고 2회차로 나누어지는데 1회차는 마지막 선택지에서 어떤걸 골라도 배드 엔딩이기 때문에 놀라지 말자.그리고 배드 엔딩이 끝나면 퀴즈가 나오는데 동방맹월초 코믹판과 소설판을 갖고 있으면 풀 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동방맹월초 코믹스판이나 소설판을 안가진 사람은 풀지도 못할 문제가 몇 개 들어있다.
그나저나 동방 프로젝트 갤러리나 동방넷 등 동방프로젝트 관련 커뮤니티에서 좋은 평은 못 들었다.
주로 까이는 점은 양판소급 설정과 한 문제라도 틀리면 2회차를 볼 수 없는 [2] 이상한 2회차 퀴즈 등으로 대차게 까였다. 한마디로 쿠소게. 오죽하면 발매 당일날 중고가 나왔을까... 그래도 일단 다 팔기는 판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