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憧憬) | |
<colbgcolor=#F4E9D7><colcolor=#4C413B> 발매 | 1994년 11월 1일 |
장르 | 재즈, 포크 |
재생 시간 | 41:30 |
곡 수 | 8곡 |
레이블 | 킹레코드 |
프로듀서 | 조동익 |
||<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4d3a93><width=80> || 한국 대중음악 명반 100
1998년 62위 ||
1998년 62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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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4년 11월 1일에 발매된 조동익의 첫 번째 솔로 앨범.2. 상세
어떤날 활동 중단 이후 조동익은 자기 자신의 음반을 만들기보다는 다른 뮤지션들의 스튜디오 세션과 편곡자로서 주로 활동하였다. 그래서 이 시기에 나온 앨범들의 크레딧을 보면 조동익의 이름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이후 그는 어떤날 활동 중단 이후 5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하였다.이 앨범은 앨범의 제목대로 조동익 자신의 어린 시절의 기억과 자신만의 이상향을 담아낸 작품으로,[1] 조동익은 첫 솔로 앨범에 대해 '유년기 기억을 복원한 것'이라 말했다. 또한 수록곡들을 찬찬히 살펴보면 조동익이 존경하였던 전설적인 재즈 뮤지션인 팻 메시니의 영향이 짙게 베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조동익 본인은 어떤날 시절부터 지속적으로 영향을 받아왔던 팻 매시니의 음악에 대한 동경을 고백함과 동시에 이를 끝내겠다는 생각으로 음반을 제작했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이 앨범에서 조동익은 앨범 제작의 많은 것을 자기자신이 직접 했는데,[2]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 프로듀싱에 커버 사진 제작까지 혼자 하였다고 한다. 작업 환경은 상당히 열악하였는데 주로 연습실로 사용하였던 곳에서 녹음을 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앨범의 완성도는 지속적으로 음악활동을 하며 늦게 발표하였던 만큼 상당한 완성도를 자랑한다. '한국 음악의 고요한 울림'이라 불렸던 어떤날 특유의 음악을 이 앨범에서도 여실히 보여주었다는 평. 8개의 수록곡 중 연주곡이 절반인 4곡으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다.
3. 트랙 리스트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재생 시간 |
<colbgcolor=#F4E9D7><colcolor=#4C413B> | |||||
1 | 동경(憧憬) | - | 조동익 | 조동익 | 5:13 |
2 | 엄마와 성당에 | 조동익 | 6:36 | ||
3 | 노란 대문 (정릉 배밭골 '70) | 4:23 | |||
4 | 경윤이를 위한 노래 | - | 5:25 | ||
5 | 동쪽으로 | 4:49 | |||
6 | 물고기들의 춤 | 6:11 | |||
7 | 함께 떠날까요? | 조동익 | 6:03 | ||
8 | 혼자만의 여행 | 3:00 |
3.1. 동경(憧憬)
3.2. 엄마와 성당에
엄마와 성당에 |
먼 곳에서 들려오는 |
3.3. 노란 대문 (정릉 배밭골 '70)
노란 대문 (정릉 배밭골 '70) |
맑은 개울을 거슬러 오르다 |
3.4. 경윤이를 위한 노래
- 제목에 쓰여있는 '경윤이'는 조동익의 딸이다. 여담으로, 2집인 '푸른 베개'에서는 'song for chella'라는 연주곡이 수록되어있는데 거기에 쓰여있는 'chella'는 조동익의 외손녀다. 즉, 조경윤의 딸이다.
3.5. 동쪽으로
3.6. 물고기들의 춤
3.7. 함께 떠날까요?
함께 떠날까요? |
눈뜨면 머리맡에 어젯밤 취했던 흔적 |
3.8. 혼자만의 여행
혼자만의 여행 |
조금은 이해할 수 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