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4-25 시즌 | → |
도미니크 소보슬라이 2024-25 시즌 | |
소속팀 | <colbgcolor=#ffffff,#191919>리버풀 FC (프리미어 리그) |
등번호 | 8 |
기록 | |
선발 4경기 교체 0경기 0득점 1도움 | |
선발 1경기 교체 -경기 1득점 -도움 | |
선발 -경기 -득점 -도움 | |
선발 -경기 교체 -경기 -도움 | |
합산 성적 | |
선발 -경기 교체 -경기 -득점 -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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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리버풀 FC 소속 축구선수 도미니크 소보슬라이의 2024-25 시즌 활약상을 기록한 문서.2. 프리 시즌
프리 시즌 5경기 중 3경기에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다만 경기력은 여전히 패스에서 미스를 내는 등 미지근한 편이라 아르네 슬롯의 전술 하에서 좋은 퍼포먼스를 낼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할 듯.3. 프리미어 리그
3.1. 전반기
- 1R VS 입스위치 타운 (원정)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전반에는 상대의 압박에 묻혔으나 후반전 전술 변화를 통해 오른쪽에서의 볼 관여를 늘리면서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다. 65분 모하메드 살라와의 연계로 살라의 추가골에 기여했으며[1], 풀타임 동안 왕성한 활동량과 뒷공간을 향한 뛰어난 패싱을 선보이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 2R VS 브렌트포드 (홈)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 동안 왕성한 활동량과 정확한 링크업 플레이로 파이널 서드에서 윤활유 역할을 하며 팀의 2-0 승리에 기여했다. 70분 루즈볼을 파비우 카르발류를 등지고 버티면서 지켜낸 뒤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에게 연결하며 트랜지션의 스타트를 끊었고, 이 과정이 살라의 쐐기골까지 이어지며 득점에 기점 역할을 했다.
- 3R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원정)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언제나와 같이 왕성한 활동량을 선보이며 풀타임 동안 디오구 조타와 함께 최전방 압박 및 공격의 선봉장을 맡아 팀의 0-3 대승에 기여했다. 56분 속공 상황에서 살라에게 건네준 패스를 살라가 논스톱 왼발슛으로 마무리하며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하지만 정작 79분 코너 브래들리가 깔아준 그야말로 슛만 하면 득점이 보장될 정도로 완벽한 찬스를 두고 슛 페이크를 치다가 어이없이 찬스를 날리기도 했다.
- 4R VS 노팅엄 포레스트 (홈)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으나 그동안의 피로가 쌓인 것인지 투박한 볼터치와 부정확한 패스들로 공격 흐름을 끊어먹었다. 그런 와중에도 풀타임을 뛰면서 안그래도 바닥난 체력이 더 갈려나가버렸다.
- 5R VS 본머스 (홈)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왕성한 활동량을 보여줬으나 엉성한 백패스, 부정확한 디시전 메이킹 등을 보이며 최근 경기들에서의 답답함을 씻어내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비 엘리엇의 부재로 최근 쉬지도 못하고 있었던 것을 벤치에서 인지했는지 61분이라는 이른 시간 커티스 존스와 교체되어 물러났다.
- 6R VS 울버햄튼 (원정)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으나 맥 알리스터와 함께 부진을 거듭하며 경기장에서 완전히 지워졌다. 공-수에서 아무런 영향력도 보이지 못하다가 73분 커티스 존스와 교체되어 물러났다.
- 7R VS 크리스탈 팰리스 (원정)
벤치에서 출발해 하프 타임 이후 부상 예방 차원에서 교체된 맥 알리스터 대신 투입되었다. 전 경기들보다 적극적인 돌파와 도전적인 패스를 보여주는 등 분전했으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 8R VS 첼시 (홈)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으나 그야말로 이번 시즌 저점을 갱신하는 최악의 경기력을 선보이며 경기 내내 팀에 민폐만 끼쳤다. 돌아서서 전진 패스를 통해 템포를 높여야 하는 상황에서 어처구니 없는 백패스 선택은 물론 그 백패스가 정확하지도 않아 여러 차례 소유권을 헌납하고, 수비에서도 전혀 효율성 없는 모습을 보이며 콜 파머를 막는 역할은 사실상 커티스 존스가 독박을 썼다. 그럼에도 교체되지 않고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슬롯이 얼마나 나머지 미드필더들에 대한 신임이 부족한지 역으로 보여주는 꼴이 되었다.
- 9R VS 아스날 (원정)
벤치에서 출발해 63분 맥 알리스터 대신 투입되었다. 강한 전방 압박으로 활력을 불어넣었지만 공격적인 상황에서의 기여도는 여전히 부족했다.
- 11R VS 아스톤 빌라 (홈)
벤치에서 출발해 65분 커티스 존스 대신 투입되었다. 최근 경기들 중 가장 가벼운 몸놀림을 보였으며, 도전적인 패스와 드리블도 섞어가면서 준수한 경기 내용을 보였다.
3.2. 후반기
4. UEFA 챔피언스 리그
4.1. 리그 페이즈
- MD1 vs 밀란 (원정)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포레스트 전처럼 지지부진한 폼을 보이다가 67분 코디 각포를 향해 스루 패스를 넣어 역습 상황을 만든 뒤 직접 박스로 쇄도해 각포가 돌파 후 올린 크로스를 받아넣어 승리에 쐐기를 박는 득점을 성공시켰다.
- MD2 VS 볼로냐 (홈)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공-수에서 높은 에너지 레벨과 빠른 볼운반을 보여주었다. 생각보다 경기력에서 밀렸으나 75분 속공 상황에서 빠르게 살라에게 넘겨준 공을 살라가 쐐기골로 마무리지으면서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86분 커티스 존스와 교체되어 물러났다.
- MD3 VS 라이프치히 (원정)
친정팀을 상대로 선발 출전하며 최악이었던 첼시 전보다는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볼을 끄는 것을 줄이고 키패스 3회를 기록하면서 찬스 메이킹에서 확실한 임팩트를 보였다.
- MD4 VS 레버쿠젠 (홈)
벤치에서 출발해 73분 커티스 존스와 교체되어 출전했다.
5. EFL컵
6. FA컵
7. 총평
[1] 패스가 수비수 맞고 굴절되면서 어시스트로 기록되진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