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1-28 22:50:43

도둑 족제비

P의 거짓 보스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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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프란젤리코 대성당 진입을 위해서 둘 중 하나는 필수적으로 처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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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colbgcolor=#000> 도둑 족제비
Robber Weasel
파일:robberweasel.jpg
종족 인간
성별 여성
직업 스토커
보스 정보
등장지역 크라트 기차역
약점 산성
아이템 도둑 족제비의 가면
도둑 족제비의 사냥복
1. 개요2. 공략3. 배경4. 대사5. 기타

[clearfix]

1. 개요

P의 거짓에 등장하는 보스. 사용하는 무기는 소방도끼.

2. 공략

후반 크라트 기차역에 재방문할 때 등장하는 NPC형 보스. 튜토리얼 때 크라트 기차역 내부에서 최초로 조우하는 정예몹인 경관 인형이 등장하던 대기실에서 등장한다.

소방도끼날의 뛰어들어 베는 페이블아츠를 퓨리어택으로 가지고 있는데, 원본 소방도끼처럼 보고 반응하기가 매우 어려운 속도로 빠르게 먼 거리에서 접근해오며 공격한다. 또한 재빠른 움직임 때문에 뒤를 잡는 것이 까다롭고 퍼펫 스트링 역시 벽에 몰아넣고 쓰는 것이 아닌 이상 거의 먹히지 않으며, 도약 연계 공격은 대부분 피해버린다.

레이피어 계열 무기나 에티켓을 사용할 경우 인내심이 요구되지만 모션이 빠르고 간결하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회피와 가드를 적절히 활용한 정공법으로 돌파하는 선택지도 고려해 볼 만하다. 우선 반응하기 빡빡해도 퓨리어택은 동선이 정직한 편이어서 여타 보스들처럼 시계방향 혹은 반시계방향으로 선회하면 어렵지 않게 피해지며, 내려찍기를 피한 다음 달려가면 등 뒤를 잡을 수 있다. 그리고 공격을 퍼펙트 가드로 대응하다가 내려찍기처럼 후딜이 있는 동작이 나오거나 좌우로 회피할 때 평타를 섞어가며 그로기 수치를 쌓은 뒤 타이밍에 맞춰 차지 어택과 페이탈 어택 연계로 딜을 넣으면 되는데, 이때 취향에 따라 강력한 무기로 스왑해 마무리하는 것도 가능하다.

좀 더 쉽게 잡고 싶다면 인내의 아뮬렛아르크의 성검을 사용하면 편하다. 글레이브로 변환한 뒤 연타 공격을 모두 방어하다가 스태미나 상태를 보며 두세 번 정도 노차지 강공을 찔러주는 것을 반복하면 되기 때문. 성검의 높은 가드율과 글레이브 모드의 긴 리치, 대검 강공격의 경직 탓에 P는 그나마 잃은 체력도 대부분 리게인으로 되찾는데 족제비는 달려들어 공격하려다 맞기만 반복하고 뒤로 빠져버린다.

필수 보스가 아니라서 안 잡고 그냥 문으로 도망쳐도 된다. 주의할 점은, 도둑 족제비는 다른 NPC형 보스들과 달리 문을 넘어서 쫓아온다.[1] 그러니 여유 부리지 말고 다음 별바라기까지 달려가야 한다. 그 와중에 길에 있는 카커스들하고 적대 관계라 서로 싸우고, 아예 보스전 앞에 있는 카커스들까지 죄다 끌고 와서 싸움 붙일 수도 있지만, 도둑 족제비가 너무 강해서 HP를 거의 깎아내지 못한다.

처치 시 도둑 족제비의 가면도둑 족제비의 사냥복을 획득한다.

3. 배경

아이템 설명을 읽어보면 인형 폭주 사태로 넘치게 된 빈집들을 뒤지며 벌이를 하고 있던 듯하다. 이번 일이 끝나면 시외로 튈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하필 마지막으로 약탈하려던 게... 처치 시 드랍하는 가면의 설명으로 봤을 때, 여성이다.[2]

죽을 때 자기는 그저 배가 고픈 게 싫었고 죽기 싫다고 절규해 다소 측은한 면도 있다. 그러나 주인공을 죽여서 털어먹으려고 한데다가, 그 행동거지를 보아 주인공 이전에도 다른 사람들도 약탈하며 살던 것으로 짐작되기에 정상참작의 여지는 없다. 또한 싸우는 중에도 계속 성질을 긁어대는 대사와 공격 패턴을 해대는 데데가, 처치당하기라도 하면 배를 잡고 웃어대 플레이어의 성질머리를 건드리는 등 게임 내적으로 굉장히 짜증나는 보스다. 그래서 필수 보스도 아니고 잡아봤자 코스튬밖에 안 주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플레이어들이 분노에 차 무조건 잡고 넘어가는 편이다.

4. 대사

"길 잃은 양이 있네? 가진 거 다 내놓으시지!" - 조우 시 대사

"미래의 도시에 온 걸 환영해. 죽음이라는 미래."

"불우이웃에게 적선 좀 하시지."

"모든 게 뒤집힌 도시에서는 힘이 정의지."

"죽고 싶지 않아... 그저 배부르고 싶을 뿐이었는데..." - 처치 시 대사

5. 기타

  • 모티브는 원작에서 닭을 도둑질해서 잡아먹던 족제비.


[1] 다른 스토커 보스들은 각자 자기 자리를 지켜야 할 이유가 있지만, 도둑 족제비는 도둑답게 주인공을 털어먹는 것이 목적이라 생긴 차이인 듯하다.[2] 성우가 여성이지만 중성적인 연기라서 어린 소년으로 착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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