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의 거짓의 보스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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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color=#fff><colbgcolor=#000> 하얀 여인 White Lad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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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파트리시아 코르데 Patricia Corday |
| 종족 | 인간 |
| 성별 | 여성 |
| 직업 | 스토커 |
| 보스 정보 | |
| 등장지역 | 로사 이사벨 거리 |
| 약점 | 산성 |
| 아이템 | 하얀 여인의 가면 하얀 여인의 로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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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P의 거짓에 등장하는 보스. 비둘기 가면을 쓴 스토커. 성우는 아델리나 코르데와 동일한 에마 노크스(Emma Noakes).사용하는 무기는 겨울의 레이피어. 모티브는 거울 나라의 앨리스의 하얀 여왕으로 추측
2. 공략
어머나... 예쁜 인형이네.
태엽 소리를 감춰도 들을 수 있어. 음악가는 귀가 좋은 법이거든.
그래, 너도 네 친구들처럼 노래해주겠니? 네 비명은 특히 더 예쁠 것 같네.
그럼 피와 고통의 공연을 또 올리자. 붉은 여배우 아델리나 코르데를 위해.
로사 이사벨 거리 초입부를 지나기 위해 필수로 잡아야 하는 보스. 공연장에 서 있는 인형을 조사할 경우, 대사가 나오고 극장 위에서 뛰어 내려서 인형을 부수며 등장한다. 잘 보면 보스전 시작하기 전부터 극장 건물 위에 서 있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1]태엽 소리를 감춰도 들을 수 있어. 음악가는 귀가 좋은 법이거든.
그래, 너도 네 친구들처럼 노래해주겠니? 네 비명은 특히 더 예쁠 것 같네.
그럼 피와 고통의 공연을 또 올리자. 붉은 여배우 아델리나 코르데를 위해.
검은 토끼단 둘째처럼 레이피어를 사용하여 찌르는 형태의 공격을 해온다. 패턴은 달려들어 찌르는 공격, 연속해서 찌르는 공격, 패턴 등이 있다. 한 번 찌르면 연속해서 계속 찌르기 때문에 모두 가드를 하기 보다는 옆으로 살짝 돌아서 반격하는 것이 좋다.
아무것도 안 하고 있는 대치 상태에서 선공 시 높은 확률로 패링을 하기 때문에 찌르기 공격을 기다렸다가 옆으로 돌아서 카운터 넣는 편이 편하다.
사실 락온하고 계속 뱅뱅 돌면서 뒤잡만 노려도 쉽게 깬다. 단 보스도 바보가 아니라서 대놓고 노리면 백스텝으로 빠져나가므로 찌르기 공격이 나온 후에 노리는 편이 좋다. 호밍 능력이 어느 정도 있기는 하지만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뛰어다니기만 해도 피해진다.
여담으로 별바라기부터 보스방까지의 거리가 꽤 긴 데다가 가는 길에 잡몹들의 방해도 상당한 편이다. 또한 보스룸 벽이 따로 없음에도, 객석에서 뛰어내려야 조우할 수 있고 격파 전에는 출구가 열리지 않기에 보스전에서 도망칠 수가 없다.
인간형 보스이기에 퍼펫 스트링이 유효하다. 다만 연계 공격은 후딜을 노리거나 벽에 몰아넣은 상태가 아니라면 빗나가기 쉽다. 또한 퍼펙트 가드 여러번 성공 시 무기가 깨진다.
창 종류의 빠르고 리치가 긴 무기로 상대하면 난이도가 급락한다.
처치 시 하얀 여인의 로켓과 하얀 여인의 가면을 획득한다.
3. 배경
게임 내 대사와 붉은 여배우의 로켓과 하얀 여인의 로켓으로 볼 때 아델리나 코르데의 여동생 파트리시아 코르데로 보인다. 파트리시아는 아델리나가 인형들의 손에 죽임을 당한 줄 알고 있어서, '내 언니를 죽인 더러운 인형 놈들'이라고 증오를 토해내는 것을 들을 수 있다.[2]아델리나 코르데의 동생으로 실험체 826호의 말에 따르면 아델리나 못지 않은 뛰어난 가수였다고 하며, 천상의 목소리를 가졌었지만 음독 사고로 목소리를 잃었다고 한다. 826호는 아델리나가 아닌 파트리시아의 팬이었다고 한다. 목소리를 잃지 않고 활약했으면 하얀 여신이라고 불렸을 거라고 한다. 아델리나에게 사과를 주면 동생을 시샘해 목소리를 빼앗았다고 고백하며 자책하므로, 음독 사고는 사실 아델리나의 계략이었음을 알 수 있다. 가면 설명에 따르면 목소리를 잃자 오페라 배우를 포기하고 스토커가 되었다고 한다. 본인은 언니를 좋아하지만, 언니에게는 시샘을 받은 탓에 목소리를 잃었으며, 사실 언니가 살아 있었지만 인형에게 죽은 줄 알고 무의미하게 싸우다가 죽은 안타까운 인물이다.
[1] 다른 보스들은 재도전 때는 보통 처음부터 대기하고 있는 반면 하얀 여인은 재도전 때마다 인형을 조사해야 하는데, 아마 무대 밖에서 투척물로 공격하는 꼼수를 방지하기 위해서인 듯하다.군중 야유[2] 하얀 여인 보스방을 잘 살펴보면 이렇게 파트리시아가 도륙한 인형들의 시신이 꼬챙이에 꿰어져 있는 모습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