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3 00:14:32

데스코드(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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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코드
death code
파일:데스코드(웹툰).png
장르 다크 판타지, 미스터리, 서스펜스,
스릴러, 범죄, 추리, 피카레스크
작가 스토리: 버퍼링[1]
작화: 임동규
출판사 JQ코믹스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22. 09. 08. ~ 2023. 04. 13.
연재 주기 금(매일+)
이용 등급 15세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
4.1. 한국고 데스코드
5. 설정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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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다크 판타지 스릴러 웹툰. 스토리는 버퍼링[2], 작화는 임동규가 담당했다.

2. 줄거리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해 자존감이 바닥인 경민은
어느 날 갑자기 투표로 사람을 죽일 수 있는 ‘데스코드’ 채팅방에 초대된다.
익명으로 채팅방에서 벌어지는 사형 투표!
채팅방안에 초대된 익명의 참가자들은 각자의 이유로 사람들을 죽이는 데 혈안이 된다.
하지만 채팅 참가자 중 한 명이 사형 대상이 되고,
그 이후 ‘데스코드’채팅방참가자들은 서로의 정체를 밝히려 발버둥치기 시작하는데…
서로가 서로를 죽이지 않으면 끝나지 않을 살인 게임이 시작된다!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 매일+에서 2022년 9월 8일부터 매주 금요일에 연재됐다.

2023년 4월 6일에 45화를 끝으로 완결됐으며 일주일 후인 13일에 후기가 업로드됐다.

4. 등장인물

  • 이도현
    경민을 괴롭히는 아이 중 한 명. 바르지 못한 행실 때문에 만장일치로 데스코드 첫 번째 희생자가 된다.
  • 김수학
    경민을 괴롭히는 아이 중 한 명.[3] 도현이 죽기 전 이도현의 꼬붕이었으며 나중에 고현의 일진 무리를 따른다. 완결후 유일하게 생사가 나오지 않았는데 별 얘기 없는걸 보면 살아 남았을수도 있다.
  • 고현
    한국고 3학년 일진. 외부인 중 처음으로 데스코드에 대해 파고들지만 결국 과반수로 지목되어 살해당한다.
  • 금민아
    본작의 주인공의 여자친구.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특히 경민에게 친절한 친구이지만, 데스코드 채팅방에서 거론되어 생명이 위태로운 인물. 결국 마지막에 김경민의 모든 진실을 알게되고 패닉에 빠져 이수현까지 죽인 김경민에게 원망을 내비치지만 결국 최후의 승자가 된 김경민의 데스코드 지목으로 인해 죽임을 당한다.
  • 김샛별
    학교 이사장 딸. 수업시간에 맘대로 빠지고 성격이 좋지 않은 등 전교생에게 비호감을 사고 있지만, 도움되는 점도 있고 예쁘기 때문에 데스코드에 지명되지 않는다.

4.1. 한국고 데스코드

  • 생쥐
    데스코드 채팅방 인원 중 한 명. 본인이 선택받았다 생각하며 데스코드의 존재를 커뮤니티에 발설해 버린다.

    고현의 대규모 일진 행위로 인해 생쥐는 박기현으로 밝혀졌고, 핸드폰도 고현에게 빼앗기는 굴욕을 겪고서 고현의 죽음에 휘말려 중상을 입는다. 결국 행실을 보다못한 고양이가 후환을 방지하기 위해 짱돌로 확인사살하면서 데스코드의 인원 중 가장 먼저 사망한다.
  • 거북이
    데스코드 채팅방 인원 중 한 명. 고양이처럼 금민아를 죽이고 싶어 한다. 거북이는 이윤석이었고, 데스코드가 아닌 경민이 직접 죽인다. 데스코드 인원 중 두 번째로 사망한다.
  • 문어
    데스코드 채팅방 인원 중 한 명. 고양이가 금민아를 죽이자고 하고, 주인공이 금민아가 죽는 걸 돌려막기 위해 김샛별을 죽이자고 했을 때 둘 다 예쁘다는 이유로 죽이는 걸 반대한다. 이후 드러난 정체는 학교의 체육 선생이며 김샛별, 이수진, 주인공을 죽이기 위해 김샛별 집의 운전 기사를 죽이고 집으로 쳐들어와 일행을 위협한다. 추격전 중에 한쪽 눈을 잃고 추락까지 당했음에도 끝내 김샛별을 죽이고 나머지도 처리하려고 했지만 주인공의 전법에 넘어가 채팅장의 결정으로 강퇴당해 사망한다. 데스코드 네번째 사망자.
  • 박쥐
    데스코드 채팅방 인원 중 한 명. 채팅을 거의 치지 않고 조용히 있는다. 박쥐는 김샛별이었고, 경민에게 고양이 대신 자신과 협력하자고 제안한다. 이후 고양이인 이수진과 주인공과 함께 움직이지만 체육 선생에 의해 교살당해 죽으면서 세번째 사망자가 된다.

5. 설정

  • 한국고등학교
    본작의 무대가 되는 고등학교. 부패 교사에 대놓고 일진이 다니는 등 그리 좋은 학교는 아니다. 데스코드 활동으로 인해 점점 교내 교외 가리지 않고 관계자인 희생자가 늘어만 갔고, 마지막에는 폐교되어서 김경민도 6개월 뒤 고3때 전학갔다.
  • 데스코드
    어느 날 한국고 소속 6명을 초대한 익명 단톡방으로, 죽이고 싶은 사람을 대상으로 찬반 투표를 해서 과반수로 찬성이 나면 24시간 안에 실제로 사람이 죽는다. 처음에는 우연으로 치부했으나 두 번째 희생자가 대외적으로는 사고사로 죽자 그 위험성을 마스터들에게 각인시켰다. 그뿐만이 아니라, 다른 마스터가 죽으면 살아남은 마스터에게 성과금으로 3억을 계좌이체 해주는 히든 코드도 있었다.

    한국고에서 살육전이 끝난 이후로 데스코드는 최후의 승자인 김경민에게 사실상 귀속된다.

6. 기타

  • 작가는 본작 연재 시점에서 서울웹툰아카데미(SWA) 1기 졸업생이며, JQ코믹스와 계약하였다.
  • 제목과 소재의 유사점 등을 보고 데스노트의 메신저 버전 같다고 평하는 독자들이 많다.


[1] 헥토파스칼 작가.[2]헥토파스칼》의 스토리도 담당하고 있다.[3] 정작 싸움 실력은 그리 좋지 못한지 주인공에게 일기토에서 밀려 역으로 얻어맞기도 했다.[4] 이때 박기현은 잔해에 깔린 상황이었기에 저항도 하지 못했다.[5] 물론 데스코드의 그녀일리는 없고, 그냥 작가가 같다는 걸 이용한 특별출연.[6] 살해대상은 어디까지나 지목된 사람으로, 마스터는 운 없게 휘말리는 경우가 아닌 이상 절대 죽이지 않았다.[7] 즉, 데스코드의 시스템은 근간이 되는 마스터들을 불러들여 자신의 존재를 인식시켜 살의를 증폭시킨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