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0-01 23:33:51

데바스테이터

1. 사전적 의미2. 문서가 존재하는 동음이의어3. 문서가 존재하지 않는 동음이의어
3.1. 듀크 뉴켐 시리즈에 등장하는 로켓 런처 계열 무기3.2. 라이덴 파이터즈에 등장하는 기체3.3. 코나미의 아케이드 게임3.4. 일본 텔레네트의 게임

1. 사전적 의미

Devastator[dévəstèitər]는 약탈자, 파괴자를 의미하는 영어 단어이다. devastate(데바스테이트)는 단순한 '파괴'가 아니라 '철저하게 파괴하다', '초토화/황폐화시키다', 또는 '망연자실케 하다'라는 뜻으로 destroy보다 더 강한 느낌이다. 동사 devastate는 명사형 devastation에서 역형성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영어권에서의 발음은 '데버스테이터'에 가깝다. a에 강세가 없어서 '어'로 발음되기 때문.

2. 문서가 존재하는 동음이의어

3. 문서가 존재하지 않는 동음이의어

3.1. 듀크 뉴켐 시리즈에 등장하는 로켓 런처 계열 무기

듀크 뉴켐 3D듀크 뉴켐 포에버에 등장한다. RPG와 달리 작은 로켓을 여러 발씩 연사(!)하는데, 한 발당 데미지는 낮고 폭발 범위도 넓은 편이 아니지만 그 작은 로켓들이 연사로 들어가면 총 데미지는 무시할 수 없다. 슈링커와 더불어 상대적으로 최강의 무기 중 하나.

3.2. 라이덴 파이터즈에 등장하는 기체

속도도 빠르고 미사일 차지의 경우 2에서는 더 빨라져 속공이 가능해졌다. 다만, 레이저는 좀 부실하다.

3.3. 코나미의 아케이드 게임


餓流禍(Garuka) / Devastators.

코나미에서 1988년에 제작한 카발 스타일의 TPS방식의 아케이드 게임[1]. 카발과는 달리 플레이어가 직접 앞으로 전진해야하기 때문에 목적지까지 이동하면서 스크롤하는 방식인데, 제한시간안에[2] 목적지까지 도착하지 못하면 남은 잔기상관없이 바로 게임 오버되는 사태가 발생한다[3]. 그만큼 난이도가 어느정도 높은편이다[4]. 스테이지수는 총 7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외판 V, Z버전은 1회차 클리어하면 엔딩 나오고 스텝롤후 바로 게임이 종료되어 버리지만, 일본판과 해외판 2, X버전은 3회차까지 플레이 가능하다[5]. 그리고 마지막회차[6] 최종 스테이지의 최종보스전에서는 컨티뉴가 불가능하다.[7]

주인공에서부터 람보를 모티브로 삼았음이 확연히 드러난다. 이후 비슷한 작품으로는 S.P.Y - 스페셜 프로젝트 Y[8]G.I. Joe: 어 리얼 아메리칸 히어로(게임)[9]을 내놓는다.

3.4. 일본 텔레네트의 게임


デバステイター

[1] 카발처럼 구르기 회피는 없다.[2] 각 미션별 제한시간은 2분씩이다.[3] 컨티뉴는 가능[4] 목적지까지 도착완료하면 제한시간은 멈추게 되고, 바로 보스전으로 치러야 한다.[5] 1, 2회차 클리어하면 엔딩없이 다음회차로 넘어가며, 3회차까지 클리어하면 엔딩 나오고 스텝롤후 게임이 종료된다.[6] 해외판 V, Z버전일경우는 1회차가 마지막회차다.[7] 최종보스 시작전에 No Continuation in next stage라는 자막이 뜨면 적용된다.[8] 3, 6 스테이지 한정이며, 북미판은 2, 6 스테이지 한정이다.[9] 위의 게임과는 달리 직접스크롤 방식이 아닌 강제스크롤 방식의 게임이다. 도중에 장애물이 부딪히면 체력이 감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