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8 17:04:40

데미안 라이스

데미안 라이스
Damien Rice
파일:attachment/데미안 라이스/DR.png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출생 1973년 12월 7일([age(1973-12-07)]세)
아일랜드 셀브릿지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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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싱어송라이터
소속 주니퍼(Juniper)
장르 포크 록, 포크송
활동 1991년 ~ 현재
악기 보컬, 기타, 피아노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생애 및 활동 내역3. 앨범 목록
3.1. 정규 앨범3.2. 라이브 앨범3.3. EP
4. 매체에서의 사용
4.1. TV쇼4.2. 영화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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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일랜드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2. 생애 및 활동 내역

데미안 라이스는 록밴드 주니퍼(Juniper)에서 음악활동을 시작하며 이미 십대부터 성공과 명성을 얻었지만, 이후 대중성 있는 노래를 원하는 소속사와 마찰을 일으켜 밴드를 탈퇴하고 유럽을 여행하며 거리공연을 하거나 이탈리아에서 농사를 지으며 과연 쌀아저씨 보내다 아일랜드로 돌아와 프로듀서인 데이비드 아놀드에게 데모 테잎을 보내고, 이것에 감명 받은 프로듀서는 그에게 이동식 녹음 스튜디오를 주어 앨범을 녹음하도록 했다. 이 때 영국 전역을 돌며 녹음하여 발매한 앨범이 바로 그의 첫 앨범인 <O>.


이후 클로저(영화)에서 앨범 O의 수록곡인 The Blower's Daughter가 삽입되면서 국내를 비롯하여 전 세계적으로 크게 알려졌다.

2007년 이후 음악적 동반자라 할 수 있는 리사 해니건과 결별하면서 그 둘의 케미스트리를 즐겨왔던 많은 팬들에게 아쉬움을 줬다. 둘의 관계에 대해서 연인관계라는 설이 거의 기정사실화되었고 이 결별에 대해서도 라이스 역시 많은 아쉬움을 토로했지만, 정말로 연인 사이가 깨진 것인지 단순히 음악적인 성향의 독립인지 진위 여부는 알 수 없다. 결별 이후 이발도 면도도 안 하는 모습이 딱 실연 후 같긴 하지만


2012년 리사 해니건NME와의 인터뷰를 가졌는데 제목과 마찬가지로 데미언 라이스와의 공동 작업은 앞으로도 하지 않을 것 같다 하였다. 데미언은 데미언대로 할 일이 있고 나는 나대로 할일이 있다는 말을 한 것으로 보아 단순히 음악적 성향의 독립으로 볼 순 없을 듯 하다.

2012년 1월 11일에 현대카드 컬처 프로젝트로 내한공연을 가졌는데, 리사 해니건과의 결별 이후라 '반쪽 공연'이라는 몇몇 걱정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예매 하루 만에 전석이 매진되었을 만큼 열기가 대단했다(수퍼 콘서트도 아니었고 홍보도 크게 되지 않은 공연이었다). 내한공연시 관객들을 무대 위로 불러서 Volcano를 같이 열창하고, 공연이 끝나고 나서도 거리에서 공연을 펼치는 모습도 보여주는 모습이 많은 팬들을 감동시켰다.유튜브 링크

2015년 11월 22일과 24일에 서울과 부산의 내한공연이 각각 잡혔다.

2023년 서울 재즈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섰다.
2025년 1월 15일 서울에서 내한 단독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앨범 9의 싱글인 9 Crimes.

3. 앨범 목록

3.1. 정규 앨범

  • O - 2003
  • 9 - 2006
  • My Favourite Faded Fantasy - 2014

3.2. 라이브 앨범

  • Live at Fingerprints Warts & All - 2007
  • Live from the Union Chapel - 2007

3.3. EP

  • B-Sides - 2004
  • Chandelier - 2020
  • Astronaut - 2022

4. 매체에서의 사용

4.1. TV쇼

아메리칸 아이돌, The L Word, 트루블러드, Hidden Palms, 본즈, ER, The OC, 앨리어스, 로스트, 그레이 아나토미 크리미널 마인드, 하우스, CSI

4.2. 영화

5. 여담

  • 국내 별명으로 성에서 따온 쌀형, 쌀아저씨, 쌀집아저씨, 쌀 형 거 같아, 가 있다.
  • 한국에 자주 오는 이유에 관해서 인터뷰에선 “한국에 가면 ‘집에 왔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요. 아시아에 있는 집처럼 느껴질 정도예요. 저녁식사에 친구를 초대하듯 저를 자주 초청해주셨고, 매번 그 시간들을 즐겼습니다. 서로 연결돼 있는 그 느낌, 서로 애정이 느껴지는 것만으로도 참 좋아요.”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