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던전 앤 드래곤(게임)에 등장하는 마법을 설명하는 문서며 원작에 등장하는 마법은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마법을 참조.플레이어블 매직 유저의 주문을 기반으로 하고있으며, 적들만 시전하기에 레벨을 알 수 없는 마법은 일단 룰상의 주문 레벨로 기록한다.
문서가 분리되기 전에는 턴 언데드 또한 마법 문서에 포함되어 있었으나 턴 언데드의 경우 주문이 아닌 클레릭의 초자연적 능력이다.
구을, 트리글로다이트, 스톤 가고일 부류가 드랍한다. 마법사가 포함된 파티의 경우에는, 턴 언데드는 무조건 금지하는것이 암묵적인 국룰.
2. 1레벨
- 매직 미사일
원작에선 빠른 마법탄환을 발사하여 반드시 명중하는 마법이지만 게임에선 꾸물거리면서 날아다니다가 목표를 못찾으면 사라지는 마법이다
레벨에 따라 2~5발을 발사하며 위력이 올라간다. 광역피해기능도 없고 초반엔 투사체 갯수도 적어서 회피기로나 사용하지만 후반부에 최종장비를 착용할때가 되면 풍부한 발사갯수와 스크롤 갯수로 고레벨마법보다 큰 피해량을 자랑한다. 특히 가고일을 처치할 때 가성비가 좋다.
매직미사일 반지는 달랑 한 발 나간다. - 슬립: 자이드 전용.
3. 2레벨
- 인비저블리티
투명인간 상태가 되어 적들이 전혀 감지하지 못하게 된다. 무적이 되는 것은 아니라서 적이 엉겁결에 휘두른 공격에 우연히 맞을 수도 있지만, 먼저 들이대지 않는한 먼저 맞을 일은 없으므로 실질적으로 무적이 된다고 볼 수 있다. 다인 플레이시에는 큰 의미가 없다. 내가 투명해지더라도, 모습이 보이는 다른 아군을 때리러 몰려가는 건 물론이거니와 아군에게 휘두른 공격에 맞기도 하니 주의.
물론 밸런스를 위해 한번 칼질을 하거나 마법을 쓰거나 일정시간이 지나면 풀리게 되어있다. 따라서 위기시에 사용해서 적에게서 벗어난 후에 무방비인 적에게 칼침을 박아주는게 이 마법의 적절한 용도라고 할 수 있겠다. SOM에서는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일행에게도 걸어 줄 수 있게 되었다. 인비저빌리티 마법반지로 다른 클래스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예외가 있는데, 데이모스나 레드 드래곤같은 적의 경우 투명한 것을 볼 수 있는 능력이라도 있는건지 그냥 무시하고 때린다.
여기까지만 보면 그냥 위기탈출용 마법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이 마법엔 무시무시한 꼼수가 있는데, 버그로 인해 백스텝 공중공격은 인비저빌리티가 풀리지 않는다. 인비저빌리티의 지속시간은 다른 지속형 버프와 달리 엄청나게 길기 때문에 투명화를 감지하지 못하는 보스는 인비지+백스텝공격으로 한 대도 안 맞고 날로 먹을 수 있다.
그 외에 땅에서 소환되는 스켈레톤들은 인비지빌리티가 걸린 상태에서 공격을 받으면 이후 인비지빌리티가 풀려도 멈춰있는 버그가 있다.
다만 예외가 있는데, 데이모스나 레드 드래곤같은 적의 경우 투명한 것을 볼 수 있는 능력이라도 있는건지 그냥 무시하고 때린다.
여기까지만 보면 그냥 위기탈출용 마법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이 마법엔 무시무시한 꼼수가 있는데, 버그로 인해 백스텝 공중공격은 인비저빌리티가 풀리지 않는다. 인비저빌리티의 지속시간은 다른 지속형 버프와 달리 엄청나게 길기 때문에 투명화를 감지하지 못하는 보스는 인비지+백스텝공격으로 한 대도 안 맞고 날로 먹을 수 있다.
그 외에 땅에서 소환되는 스켈레톤들은 인비지빌리티가 걸린 상태에서 공격을 받으면 이후 인비지빌리티가 풀려도 멈춰있는 버그가 있다.
- 홀드 퍼슨
인간형 적 3마리를 묶어놓는 기술로 등장.(20레벨 이후엔 4마리)) 인간형 졸개들이 의외로 많아서 통하는 애들도 많아서 유용하다. 보스인 텔아린도 인간형이다보니 파티내에 성직자가 있으면 순식간에 샌드백으로 전락. 그런데 왠지 자이드에겐 안 통한다.
하지만 자이드가 쓰는 홀드 퍼슨은 아군에게 걸린다... 회피 방법은 따로 없으며[1] 걸리면 그냥 재수없다고 생각하는 수밖에 없다. 캡콤으로서도 액션게임 패턴에 대처방법이 없다는 것은 좀 문제라고 생각했는지 후속작에선 홀드 퍼슨을 쓰는 적이 나오지 않는다.
4. 3레벨
- 라이트닝 볼트
일직선으로 번개 줄기를 발사하는 마법으로 범위가 넓고 위력도 쓸만해 좋은 마법이다. 특히 SOM에서는 번개 줄기를 위,아래로 휘두를 수 있는 데다가 누워있는 적도 지지기 때문에 거의 전체마법과 다를게 없는 고성능 마법이다.
SOM에서는 에저호든에게 라이트닝 볼트 반지를 사용하면 피해가 2번 들어간다. 마법사, 엘프의 라이트닝 볼트 주문도 처음에는 빗나가게 발사한 후 3초쯤 후에 에저호든에게 꺾어서 맞추면 2번 피해가 적용된다. 엘프가 사용하는 마법반지는 적용되지가 않는다.
레드드래곤과 신은 3연타를 한 후 라이트닝 볼트를 맞추면 스프라이트 겹침 버그로 즉사급의 피해량이 나온다. 비기가 성공할경우 드래곤이 얼굴을 찡그리기 때문에 쉽게 알수 있다.
이런 버그성 성능 때문에 스피드런에선 필수 아이템이었으나 드래곤 비기는 버그로 간주되어 새턴판, 스팀판등 후기기판에선 수정되었다.
체인 시스템으로 여럿의 적을 맞출 경우 다음 타겟으로 넘어갈수록 피해가 증가한다. 이는 똑같이 직선으로 발사되는 플래시 투 스톤, 월 오브 파이어에도 적용된다. 최대피해를 주기 위해선 보스를 맞추기 전에 졸개들을 먼저 맞추도록 궤도를 잘 계산하자.
- 스트라이킹
1인의 무기공격력을 1.5배 증가시킨다. 블레스에 비해 지속시간도 짧고 단일대상마법이지만 위력이 더 높고 어차피 스트라이킹과 블레스를 동시에 걸어줄수 있다.
- 파이어 볼
화염구를 대각선 아래로 발사하여 바닥에 착탄시 폭발한다. 투사궤도+폭발반경에 있는 적을 모두 맞추긴 하지만 라이트닝 볼트에 비해 맞추기 어렵기 때문에 선호도가 떨어진다. 하지만 이쪽이 시전시간이 조금이라도 짧기 때문에 스피드런에선 고블린 박멸기로 자주 쓰인다.
- 헤이스트
아군 전체의 행동을 가속시킨다. 라이트닝볼트, 파이어볼과 주문 소모량이 공유되며 헤이스트가 걸리면 캐릭터 조작이 힘들어지기 때문에 초보일수록 사용하기 힘든 마법이지만 스피드런 플레이에선 무시무시한 위력을 발휘한다.
- 컨티뉴얼 라이트
원작에서는 영원한 발광원을 생성하여 등불로 사용하거나 적의 눈에 발광원을 넣어 영구히 실명시키는 마법이었으나[2] 게임에서는 클레릭의 정면에 있는 적들에게 기절효과를 주는 주문이 되었다. 이 마법의 진가는, 이 게임에서 기절모션은 일어난 상태이기 때문에 다운되어 있는 보스를 강제기상 시키는게 가능하다는 점이다. 다운되어 있는 적보다 일어난 적을 공격할 때 딜이 더 잘 나오기 때문에, 타임어택에서 더 빠르게 보스를 처리하기 위해 계속 일으켜 세워가며 팰 수 있다.
5. 4레벨
- 아이스 스톰
원작에선 피아를 가리지 않는 마법이지만 게임에선 아군을 구분하는 화면 전체 공격 마법이 되었다. 활용이 쉽기 때문에 자주 사용되는 마법이지만 위력을 늘리려면 착용해야 하는 얼음막대가 다른 이득이 거의 없어서 깊게 파고들수록 잘 사용하지 않는다.
- 월 오브 파이어
원작에선 불의 장벽을 설치해서 길을 막는 마법이다. TOD에선 리치 데이모스가 사용하는 마법으로만 나왔다.
SOM에선 플레이어도 사용 가능한 마법이 되었는데 화염 파동권을 직선으로 발사하는 요상한 마법이 되었다.[3] 발사하기 전에 레버를 회전시키면 주변을 한바퀴 회전시킨 후 발사한다. 편의성에선 같은레벨 주문인 아이스스톰이 압도적이지만 화염막대를 장비할경우 월 오브 파이어와 오일이 모두 피해증가 적용을 받고 라이트닝볼트와 마찬가지로 다중타겟 명중시 피해증가 기능이 있어서 파고들기를 할수록 이쪽이 더 많이 사용된다.
- 큐어 시리어스 운즈
TOD에선 사용횟수가 적어서 있는지 없는지 모르게 생긴 마법이었으나 SOM에서 성직자의 폭풍렙업과 함께 자주 쓸 수 있는 중요한 마법이 되었다. 마법스크롤 또한 습득하는 클래스에 따라 다른 마법으로 활용할 수 있게 바뀌었기 때문에 4, 5레벨 스크롤은노미스 클리어 할 자신 있는게 아니면성직자에게 몰아주는게 암묵의 룰이었다. C.S.W반지도 동일한 효과지만 노움 상점에서 1000SP나 하는 비싼 몸값을 자랑한다. 여기서 알아 둘 것이 있는데, 중상치료는 4렙 마법서로, 털보 성직자(그렐던)만 가능하다. 체력의 40%를 회복시켜준다.
- 스틱 투 스네이크
나뭇가지를 뱀으로 만들어 뿌린다. 뱀들은 일정시간동안 적들을 쫓아가서 신명나게 물어뜯는다. TOD에서는 공격 보조용으로 꽤 쓸만한 마법이었으나,[4] SOM와서 큐어 시리어스 운즈와 사용횟수를 공유하는 바람에 버려진 마법.
- 폴리모프 아더
단일 대상을 동물로 변신시킨다. 단일대상이기 때문에 광역기인 아이스 스톰에 밀리지만 말이 변신이지 게임 시스템상 시전 빠른 즉사기이기 때문에 타임어택에선 이쪽을 더 많이 쓴다. 재미있는 것은 언데드인 스켈레톤과 굴에게도 통한다는 건데 생명이 없는 것에게 새 생명을 주는 기적을 행할 수 있다.마법이 아니라 권능이다
6. 5레벨
- 컨주어 엘레멘탈(SOM)
정령을 소환해 적 전체를 공격. 플레이어가 바라는 방향에 따라 다른속성의 공격이 나가기 때문에 잘 사용해야한다. 1P 회색의 마법사인 사이어스의 경우 왼쪽을 보면 이프리트, 오른쪽을 보면 리바이어선이 나오며 엘프(2P 컬러 포함)는 왼쪽을 보면 실프, 오른쪽을 보면 골렘이 나온다.아이콘 방향을 보면 거꾸로다. 뭐지?시전 직전에 방향을 틀면 반대방향으로 시전하기도 한다.
이프리트는 헬하운드, 샐러맨더 등 화염면역인 적에겐 피해가 안들어가고 골렘은 점프 중이거나 땅에 닿지 않는 적(리치, 드래곤, 에저호든)에게 피해가 들어가지 않는다.
- 곤충떼
전방을 향해 풍뎅이떼(?)를 다수 소환하며, 소환된 풍뎅이는 앞으로 돌진하다가 플레이어 위치에 따라 위나 아래로 유턴해 버린다. 여러대 맞아야 제대로 된 위력이 나오는데 다단 히트로 맞아주는 애가 거의 없고, 귀중한 회복마법이랑 사용횟수를 공유하기 때문에 볼일이 거의 없는 마법이다.
- 클라우드 킬
TOD에선 생명체를 일격사시키는 강력한 전체마법이다. SOM에선 2P 녹색의 마법사인 드레이븐의 마법으로 등장, 생명체인 적을 일격사시킬 뿐만 아니라, 보스도 생명체라면 피해를 약간 입히는 마법이 되었다. 가스인지라 언데드에게는 당연히 안 통하고, 밸런스 문제인지 보스 상대로도 즉사는 아니고 일정량의 대미지만 입히며, 효과가 없는 보스도 존재한다. 그 외에 분명 생명체인데 아울베어와 트롤에게도 안 통한다.
보스를 잡기에 능숙하지 못한 플레이어는 1P의 컨주어 엘레멘탈로 조금이라도 더 보스에 피해를 누적시키고, 보스전에 익숙한 플레이어는 2P의 클라우드 킬로 잡몹 학살 스피드런을 노리게된다.
독가스는 그렇다 쳐도 독구름이 발생하는 위치가 미묘해서 독방귀라 불리기도 한다(…). 사용하면 목소리가 '방귀'라고 들리기에 오락실에서 현역 시절 초등학생들이 마법사를 고르면 꼭 이걸 따라하곤 했다. 일종의 몬더그린
- 큐어 크리티컬 운즈
큐어 시리어스 운즈보다 20%가 많은 60%이다. 탈모 성직자(마일즈)만 가능하다.
7. 6레벨
- 프로젝트 이미지
원작에선 허상을 만들어 적을 기만하는 마법인데 게임에선 일정시간 완전 무적이라는 충격과 공포스러운 효과로 등장. 클래식에선 이게 그렇게 좋은 마법이 아닐텐데!(게임판의 성능은 오히려 미러 이미지에 더 가까운 효과) 클래식 기준이기 때문에 명칭은 Projected Image를 사용했다.
말 그대로 무적이 되기 때문에, 전투능력이 약한 마법사도 당당히 싸울 수 있다. 특히 일정확률로 크리티컬이 터지면 어마어마한 데미지를 입히는 전방 특수기(→A)를 연타하는것으로 잘만하면 큰 데미지를 입힐수도 있다.
다만 레드 드래곤, 신의 브레스엔 그냥 죽어버린다.
- 플래쉬 투 스톤
손에서 석화 광선을 발사한다. 석화 광선에 맞은 졸개는 즉사, 졸개보다 큰 녀석들은 대미지를 입는다. 다만 이렇게 죽이면 가고일이랑 오거 빼고는 아이템을 안주기 때문에 하이스코어를 노릴땐 봉인기다. 사용횟수가 겹치는 프로젝트 이미지의 선호도가 더 높기도 해서 보통은 부유성의 발판 4개 열고 들어가면 나오는 오거방의 오거를 즉사시키는 용도로 쓰이는 것 말곤 구경 한번 해보기 힘든 마법. 타임어택에선 클라우드 킬 다음으로 자주 쓰는 2순위 마법이다.
8. 7레벨
- 리버스 그래비티
원작에선 중력을 반전시켜 추락시키는 마법이었는데 게임에선 마법진에서 광선이 올라가면서 광선에 맞은 적이 피해를 입는 요상한 마법이 되었다. 원작대로라면 비행가능한 적에겐 효과가 없는 마법이었지만 게임에선 비행 가능한 하피도 똑같이 떠올라서 바닥에 처박힌다. 심지어 피해는 바닥에 처박힐때가 아니라 광선을 맞고 올라갈 때 입는다는게 묘하게 개그.
단, 레드 드래곤은 이 마법에 대미지를 입지 않는 버그가 있다.
- 홀리 워드
원작에서는 신성한 언어를 들은 악한 존재가 귀가 먹고 눈이 멀고 심지어 죽게 만드는 마법이었다. 게임에선 1P성직자의 마법으로 하늘에서 빛의 기둥이 내려오더니 3~4마리의 적들이 대미지를 입는데 드래곤 라이트닝 버그처럼 빛의 기둥이 타격을 주는 순간에 다른 공격을 맞추면 스프라이트 겹침 버그로 즉사급 피해가 터지는 버그가 있다.
- 어스퀘이크
2P성직자의 마법으로 지진이다보니 공중에 있는 적은 맞출 수 없지만 인원제한이 없는 광역마법이고 누운 적을 맞춘 후 띄워서 콤보를 넣을 수 있기 때문에 홀리워드보다 범용성은 더 높다고 평가받는 마법이다.
9. 8레벨
새턴판 한정. 아케이드판은 8레벨 스크롤이 나오나 8레벨 마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아케이드판에서 8레벨 스크롤은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잉여였는데, 아마도 이건 제작자의 실수로 보인다.- 미티어 스웜
원작에선 화염+타격 피해를 주는 불덩이 다수를 손에서 발사하는 마법이다. 게임에선 흔한 고정관념처럼 우주가 열리더니 운석우가 떨어진다. 게임내 최강의 피해를 광역으로 들이부어버리는 마법사의 로망기...였어야 했으나 스태프 오브 위자드리와 이어링을 착용하면 피해량이 오버플로우 돼서 한심한 피해량이 나오는 계륵이 되어버렸다. - 파워 워드 킬
화면 내 모든 적들에게 일반 적/보스를 가리지 않고 70HP의 대미지를 준다. 일반 적 중에 HP가 70보다 높은 적은 없으므로 잡졸에 한해서는 즉사기고, 보스에게도 적은 대미지는 아니라서 막타로 넣기 좋다. 본래 기획은 미티어 스웜에 비해 조준하기는 쉬우나 피해가 적은 마법이었겠지만, 상술한 대로 이 주문을 습득할 즈음엔 오버플로우 버그로 미티어의 대미지가 한심해지는 바람에 어쩌다보니 최강의 마법이 되어버렸다. 클라우드킬과 파워워드킬 덕분에 마법사의 경우엔 2P가 강캐로 선호도가 높다.
10. 9레벨
아케이드 한정. 유일하게 스크롤이 나오지 않는다. 응?[1] 일본판의 경우 홀드 퍼슨이 발동하는 동안 점프중이면 걸리지 않는다[2] 영구장애라니 사기 아닌가 싶을 수도 있겠지만 이 주문을 적의 눈에 걸려면 직접 클레릭이 적에게 접촉해야 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전투에서 그렇게 유용하진 않으며 걸렸다 하더라도 애초에 마법이 있는 세계관이니 마법해제를 하거나 어둠마법을 걸어서 중화시킬 수가 있다.[3] 원작에서도 적의 위치에 장벽을 직접 설치할 수는 있긴 하다. 파동권처럼 일회성이 아닐 뿐.[4] 최종보스인 데이모스에게 대미지를 입힐 수 있는 단 둘 뿐인 마법이었다.(나머지 하나는 아이스 스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