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군사 무기 제조 업체의 CEO로 정재계의 고위층 인사들과 폭넓은 인간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목적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냉철한 인물로 정평이 나 있으며 최근 등장한 좀비에 관련하여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겉으로는 다분히 사업적으로 접근하는 듯 보이나 그의 진짜 의도는 아무도 알 수 없다."
- GM 다이어리에 있는 임무 시스템 처음 나온다는 패치내역 게시글에 나오는 NPC 소개 문구글.
- GM 다이어리에 있는 임무 시스템 처음 나온다는 패치내역 게시글에 나오는 NPC 소개 문구글.
군사 무기 제조 업체를 운영하는 사업가이자 일일 임무 전달 NPC.
카서들의 입장에서는 이미 대부분의 유저들이 익히 알고있는 일일 임무 전달 NPC, 혹은 그냥 보통 평범한 비즈니스 사업가로 친숙한 외모와 유저들에게 투자를 할 의향이 있다는 등 호의적인 말투로 인해 그저 좋은 인물로만 비쳐졌으나...
2. 실체
"칼리토...너무 유능한 것도 문제야... 정부 놈들이 냄새를 맡거든!"
"나와의 연결 고리를 찾기 전에 동료들과 함께 잠들어 줘야겠다!"
"뱅가드 컴퍼니... 후훗! 이제 용병단 같은 건 필요 없는 시대야."
"나와의 연결 고리를 찾기 전에 동료들과 함께 잠들어 줘야겠다!"
"뱅가드 컴퍼니... 후훗! 이제 용병단 같은 건 필요 없는 시대야."
사실 더글라스 제이콥이 CEO로 활동하고 있는 군사 무기 제조 업체의 정체는 다름 아닌 크로노스였다.
여태까지 더글라스 제이콥이 벌인 악한 행적면에서 대놓고 흑막이면서도 시즌7의 최종보스 후보란걸 볼 수가 있다는 설중에서는 몇가지가 있다.
- 정부에서 한때 일했던 박사와 관련이 있는것으로 보인다. 前 정부소속 연구원 박사의 생체공학과 기계공학 분야의 기술력을 이용해 많은 슈퍼솔져 프로젝트 실험체들을 대량 생산해내서 도시를 좀비 아포칼립스로 퍼지게 만든 것이라는 추측이 분분하다. §(관련된 시나리오 : 시즌 3 중후반부면, 시즌 4 2장 추적:감춰진 음모부터 3장 질투의 가면, 4장 피날레 추적:광기의 종말, 시즌 5까지)§
- 정황상 스토리 라인 상황면에서 보아하니, 휴먼시나리오 중 사이드와인더에서 빅토르가 대화면에서 더글라스 제이콥이 고용한 뱅가드 컴퍼니 부대들을 이용해서 프로토타입 포보스 사체 샘플을 탈취했다고 하던데... 그다음부터는 정확한 것은 아니나, 추측건대.. 이것때문에 노먼과 뱅가드 컴퍼니 일원들의 주 근거지인 뱅가드 컴퍼니 기지 내부 연구실에서 포보스 사체 샘플을 함부로 잘못 실험하다가 그 포보스 사체 샘플 실험한 연구실 구간과 뱅가드 컴퍼니 전용 군사 기지까지 전부 다 그 의문의 전염바이러스가 엄청난 규모로 퍼져있어서 뱅가드 컴퍼니의 몰락 이후 괴멸 혹은 궤멸까지 되어버린것이 설마 간헐적으로 벌여진 것이 아닌, 의도적으로 벌여진것이 분명하지 않나?라는 설이 있다. §(관련된 시나리오 : 휴먼시나리오 섬멸: 사이드 와인더, 좀비시나리오 시즌3 초장부터 피날레 마지막장인 4장까지)§
- 앨리스와 앨리스 LE 캐릭터 설명문에 잘보면,
미국 신흥 정치가문의 양녀로 자란 앨리스는 정해진 운명을 따르듯 크로노스 사의 디펜스 시스템에 합류한다. NHP 장비를 다루는 서포트 병과에 배치받아 틀에박힌 훈련과정을 보내는 동안 그녀는 실전을 경험할 날이 그리 멀지 않았다는 사실을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었다.
크로노스 사에 적대적인 고위 간부의 집에 하녀로 위장 잠입했을 때 입던 유니폼이다. 상류층 문화를 잘 알아 아무런 의심을 받지 않고 첩보 미션을 완수했다.
라고 되어있다. 아마 저 설명문대로 앨리스가 크로노스 사의 디펜스 시스템에 NHP 장비를 다루는 서포트 병과로 배치받아 합류했다는 언급과,
크로노스 사에 적대적인 고위 간부의 집에 하녀로 위장했다는 설명을 언급한거 보면 아무래도 앨리스가 크로노스사의 회장인 더글라스 제이콥과의 대인관계가 굉장히 밀접해있다는걸로 대략적으로 추정할 수 있다.
- 산하 특수부대 뱅가드 컴퍼니를 고용 한 것(뱅가드 컴퍼니에 대한것은 언급된채로 제대로 등장한 건 휴먼 시나리오때부터, 아마 추적:카오스 일어난 이후 시점때부터 고용한 것으로 추정) & 그 부대의 리더 노먼과§(시즌 3 초장면부터 피날레 끝면까지)§ 칼리토를 장기말로 취급한 것(@시즌 6 피날레 추적:Ep.칼리토부터, 시즌 7 1장 추적:Ep.총력전까지@)
- 반정부 테러 단체 AFC에 대한건 서로 거래하면서 친분이 있는 관계로 인해서 노먼과의 친분에 대한 언급이 있다. 어쩌면 크로노스 사 회장측 더글라스 제이콥이 AFC 반정부 테러 단체한테 막대한 자금을 제공해준거일수도 볼 수 있다라는 추측이 된다.(언급된건 시즌3 1장 추적:첫번째 교신에서 거의 폴른 타이탄이라는 보스 가기 직전에 1라운드 막바지 포탑 부숴야하는 구간에서 노먼과 뱅가드 컴퍼니 일원들은 마지막 남은 탈출 수단이었던 오스프리가 보였는데 하필이면 상부의 명령으로 인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대놓고 눈앞에서 오스프리에 타고있던 동료부대원들의 배신으로 인해서 갑작스럽게 후퇴한채로 어쩌다 보니 뱅가드 컴퍼니의 작전참모 노먼과 그와 함께 같이 다니던 노먼측 부하들이 보는 시점에서는 어찌보면 어이없어할정도로 허탈만 나오게되어서 결국은 오스프리가 떠나버리게 됐고 그 이후로 뱅가드 컴퍼니 기지내에 있는 남은 생존한 뱅가드 컴퍼니 대원들과 뱅가드 컴퍼니의 작전참모 노먼만이 남게 되어서 여차저차 어떻게든 노먼이 이때 도움의 손길로 자신이 친분이 있는 세력 중에 반정부 테러집단의 네이밍인 AFC 부대인 것을 노먼의 무전으로 구조요청을 부탁한 시점때부터 언급이 되었다.)
- 한때 前 SAS출신의 교관출신 수많은 전장을 넘나든 베테랑인 現 AFC 부대장 데이비드 블랙과 로스트 시티때 좀비 사태 발생 사건그때 당시 여고생이였었으나, 자신을 구해준 데이비드 블랙의 도움으로 테러집단에 가담하게 된 現 AFC 부대원 중 오른팔로 보이는 에리카의 최근 행방에 대한 행적(시즌 3에서 2장 추적:배후의 적 교신부터 피날레 추적:패닉룸까지만)
- 추적: 질투의 가면 프리뷰 사진에서 이 기업가 양반 한 명을 찾아간다고 나와있었지만 시즌 4 마지막장에서 까지도 언급이 없는 이상 시즌 5의 떡밥요소로 자리잡은 듯 하다. 근데 결국 시즌 5에서부터 그 인물의 이름으로만 언급된채로 나왔다!(...)
- 2015년 1월 22일에 판매 예정인 플레이어블 클래스인 붉은 도마뱀 짐의 클래스 설명에 따르면 뱅가드 컴퍼니의 소유주가 더글라스 제이콥으로 판명되었다. 뱅가드 컴퍼니는 렉스의 연구를 도왔으며, 정부의 작전을 방해하고 정부의 우호세력인 붉은 도마뱀 용병단의 본거지를 털어먹은 전력 때문에 정부와 이지스 연구소의 적대세력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 시즌5 3장에서 안소이가 제니퍼와 제니퍼를 옆에서 경호해주는 경호대장과 경호대원들을 재회겸 조우하면서 크로노보틱스 53 첫등장 겸 제거 이후 시점때부터 기계식으로 마개조된 슈퍼솔져 프로젝트 실험체들을 만든 주범이 이 인물이 아니더냐라는 추측이 있음.
- 시즌5 4장 피날레 마지막 비행 시나리오의 보스인 크로노윙이 더글라스님을 계속 연발하고 안소이가 진정한 적을 밝히면서 흑막 확인사살.
- 정찰대 대장 빅토르와 이블린 보급장교 로웬, 그리고 그와중에 돈에 눈멀어서 사리사욕으로 결국 빅토르의 부대 정보를 팔아넘겨버린 다음에 빅토르와 그를 엄호해주면서 따라주는 발터와 그의 부대대들을 브로큰 애로우로 위협을 가한다음에 뱅가드 컴퍼니한테 쥐덫 함정을 파놓아가지고 빅토르와 남은 생존부대원들을 남게 만들면서 공식적으로 생존상태를 생사불명으로 데이터 말소 처리 시키게 만든 원흉이면서도 또 다른 흑막 안보국장 첸이 뱅가드 컴퍼니와 손을 잡게된것.(추적:빅토르)
- 좀비 시나리오 시즌6 '추적 : Ep.3 루시아'에 등장하는 보스이자 군수기업 크로노스사에서 갖은 생체실험 끝에 제작된 거대 괴물 게 타이런트 크랩을 이용해서 가르시아 함대가 데려온 크로노스의 보급선 내부를 지키고 있었다는 것.
- 군수기업 크로노스의 회장인 더글라스 제이콥의 주도하에 만들어진 슈퍼솔져 프로젝트의 완성체이면서 시즌 6장 피날레 '추적 Ep.4 칼리토'에서 나오는 보스인 에이전트 제이를 고용해서 더글라스 제이콥을 보좌하게 만들었다는 것.
- 시즌7 1장 총력전에서 대놓고 크로노스 사의 비밀 대형 병기로 부터 칼리토와 안소이와 조우한 남은 생존자들[2]을 방해공작 일으키는 것.
- 과거 크로노스사가 미카엘라 해적단과 동맹 기념 으로 군수기업 크로노스사에서 갖은 생체실험 끝에 제작된 거대 괴물 상어를 선물해준 것.
- 크로노스 사가 이세계의 특수기관 오버시어의 요원 액시온과 아이테리스와의 관계가 있다는것.[3]
이 외에 기타 등등 제이콥의 악행면으로만 봤을때 모두 이 제이콥과 관련된 인물들을 몰래 뒷거래로 자기만의 사리사욕만으로 이용해서 금전적인 이익과 목적을 추구한 채로 악행을 저지르는 기회주의자이면서도 이기주의같은 면을 제대로 부각시켜주는 흑막으로 추정이 된다.
3. 어록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말을 알고 있나? 아주 작은 돈이라도 모이면 큰 자금이 되는 법이지. 그래서 절약이 중요한거야. 나의 절약정신에 비추어 보자면 좀비를 잡을 때 쓰는 총알도 아까운 법이지. 만약 자네가 총알 낭비 없이 좀비를 격퇴할 수 있다면 정말 경제적인 군인이 되는 셈이야. 어떤가? 난 그런 군인에게 투자할 의향이 있는데..."
- 카스온라인 게임내 일일 임무 중에 [경제적 전투] 대화 中
- 카스온라인 게임내 일일 임무 중에 [경제적 전투] 대화 中
"어리석은 자는 자신을 위해서만 돈을 쓰고 기부나 투자에는 관심이 없지, 하지만 똑똑한 사업가라면 공익에 투자하는 것이 결국 자신에게 이익으로 돌아온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네. 자네 같은 군인도 마찬가지야. 만약 자네가 더블게이트 작전 지역의 방호벽 업그레이드와 같이 공익에 기여해 왔다면 나도 자네에게 투자할 의향이 있네."
- 카스온라인 게임내 일일 임무 중에 [공공의 이익] 대화 中
- 카스온라인 게임내 일일 임무 중에 [공공의 이익] 대화 中
"뭐, 좀 귀찮은 문제가 생겨서 말이야... 때론 사소한 분쟁이 큰 싸움으로 번질 수도 있는 법이지. 그래, 서로 싸우는 건 좋은데 회사에 피해가 가서는 되겠는가? 자네가 가서 디펜스 시스템을 제압해 주고 오게. 간단해, 적대적인 가디언을 제압하고 거점을 몇 곳 확보해 주게."
- 카스온라인 게임내 일일 임무 중에 [거점 점령] 대화 中
- 카스온라인 게임내 일일 임무 중에 [거점 점령] 대화 中
4. 기타
- 메탈아레나 전용 모드 맵에서 나오는 로봇들과 그 외 관련된 모든 공상 과학 기지하고 거점들, 그리고 전용 캐릭터 라이플맨, 탱커를 제공시켜준 작자가 다름아닌 크로노스 회사 CEO인 더글라스 제이콥이랑 굉장히 밀접된채로 관련되어있다는 추측이 있다.
- 해독기 전용 아이템으로 나오는 블래스터, 템페스트, 아발란체, 에테리얼, 썬더볼트 같은 공상 과학 무기(Science Fiction Weapons) 시리즈 작품들과 좀비 시나리오 추적:디코이 맵에서 LS부대 델타팀이 곳곳에 설치한 디오네를 감지하는 위치추적 레이더 기기 '디코이-Z' 구간 근처에서 거치형식으로 나오면서 LS부대 델타팀이 설치로 제공해준 M2HB 중기관총에서 총구 앞면부분에 KRONOS라는 암시의 문구가 있어서 크로노스사측에서의 소유물이라는 추측이 있다.
- 아마 그 이유는 그 무기들 내의 겉면에서 공상 과학에 관련된 단어 키워드와 크로노스 회사와 관련된 키워드들이 나와있다. 그리고 현재 크로노스 회사가 만든 작품들 중에 공식적으로 언급된 것은 좀비 시나리오 보스들의 공격패턴 방어기 아이템과 친 정부 세력인 이지스 연구소 무기 개발의 대항마로 만들었다고 나온 제작된 브랜드 작품들은 헌터 킬러 시리즈이다.
[1] 훗날 리트슈카가 임무를 실패하면서 보스 좀비 나라크를 풀어서 아시아 적군파도 실험 대상으로 숙청했다. 그나마 리트슈카가 이용 가치가 있어서였는지 살아남은 적군파 단원을 인질로 잡고는 협박하는 모습도 보여준다.[2] 빅토르, 제라드, 짐, 최지윤, 메이, 제니퍼 등[3] 다만 해외 커뮤니티를 보면 더글라스가 오버시어와 직접적으로 연관됐을 가능성은 낮은데 스토리상 액시온과 아이테리스는 사고로 유출된 기술인 궁니르를 회수하러 온 것이고 해적과 해군이 싸우는 상황에서 은밀하게 궁니르를 회수한 후 돌아갔다. 크로노스는 여기서 심해에서 발견된 궁니르를 연구하기 위해 미카엘라를 통해서 궁니르를 꺼내오던 상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