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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1부
2.1. 심왕부2.2. 쌍성총관부2.3. 요왕부2.4. 대원대몽골국2.5. 고려국
3. 2부
3.1. 대진국(해내)
3.1.1. 내삼성(內三省)
3.1.1.1. 직례3.1.1.2. 화령행성3.1.1.3. 심요행성
3.1.2. 남직례3.1.3. 복건행성3.1.4. 일본행성
3.2. 남양
3.2.1. 의천대도호부
3.3. 북신주
3.3.1. 경동대도호부3.3.2. 소호대도호부 → 소호국
3.4. 남신주
3.4.1. 관릉도독부3.4.2. 대완국
3.5. 태서
3.5.1. 나화국(나바라 왕국)3.5.2. 누서국(루시타니아 왕국)3.5.3. 결만국

1. 개요

더 퍼거토리의 등장인물을 소개한 문서.

2. 1부

2.1. 심왕부

현실지역의 심요지역을 다스리는 왕부로 주인공의 출신지역이기도 하다. 본래역사에서 충선왕이 가졌던 2개의 왕위가 각각 자식과 조카에게 나눠지면서 왕실은 고려계지만 실질적으로는 별개의 왕부로 취급되고 있다.
왕현의 아버지 심왕 왕고 사후 왕고의 조카인 토크토아부카가 어린 나이에 심왕위에 올랐으나 나중에 왕현이 심왕위를 차지한다.

2.2. 쌍성총관부

2.3. 요왕부

2.4. 대원대몽골국

2.5. 고려국

3. 2부

3.1. 대진국(해내)

대원대몽골국을 계승해서 왕현이 1부에서 개국한 국가 개국 257년(1614년)인 현재 대진국의 강역은 북쪽으로는 북극해로부터 남쪽으로는 여송도까지, 동쪽으로는 대동양으로부터 서쪽으로는 파미르 고원까지 이른다. 또한 해외 영토로 신대륙의 경동도호부와 의천도호부가 있으며, 담마석, 관릉, 요항 등 중요 거점마다 도독부를 두고 있다. 현재 시점의 대진국의 인구는 5억에 이르며, 실제 역사의 1600년대 세계 인구가 5억 8000만 수준인 점을 고려하면 적수가 없는 세계제국.

수도는 제도(帝道), 국기는 팔괘 태극기였으나 왕현이 사괘 태극기로 바꾸고 다시 태극백선기로 바꾸었다.

3.1.1. 내삼성(內三省)

왕현의 삼한왕 시절의 영역으로 직례(고려행성), 화령행성, 심요행성을 일컬는다.
대진국 5경(京) 중 중경 한양부, 동경 화령부, 북경 심양부가 속해 있다.
3.1.1.1. 직례
옛 고려 지역으로 대진의 황실이 일어난 곳이다. 대진국의 정치, 경제적 중심지이다. 수도 중경 한양부가 위치한다. 경기도, 평안도, 서해도, 공충도, 전라도, 경상도, 동명도의 7도로 이루어져 있다. 한반도에서 함경도를 뺀 전 지역이라 보면 된다. 인구는 약 4500만명이다. 1인당 국민총소득 1015환(1환은 약 12000원)
3.1.1.2. 화령행성
함경도와 구 발해의 중심지역을 포함한 동북방을 포함한다. 동경 화령부와 청주, 하란, 원산 등이 위치한다. 건양대제가 힘을 길러 일어선 帝興之地. 경제적으로 몰락 중에 있었으나 건흥제께서 경화(한양-화령) 고속도로의 건설과 중공업 육성으로 다시 활기를 찾고 있다. 인구는 약 1400만명이다. 1인당 국민총소득 706환
3.1.1.3. 심요행성
옛 원나라의 요양행성 지역으로 북경 심양부가 위치해 있다. 심양부는 건양대제께서 처음 왕으로 봉해진 곳이며 역사적으로 중요한 곳이었다. 인구는 약 1600만명이다. 1인당 국민총소득 759환

3.1.2. 남직례

과거 강절행성으로 불렸던 지역이며, 남경을 포함하는 지역으로 1부 완결시점에서는 태자가 직접 부임하여 다스리던 지역이다.

옛 원나라 강절행성 지역이다. 남경 임안부가 위치해 있다. 분조인 남직례를 설치. 내지와 더불어 제국의 경제 중심지이다. 남직례는 태자가 보위에 오르기 전 통치를 행하는 곳이었다.

그러나 수십년 째 제국에 태자가 없었기 때문에 중앙의 통제력이 잘 미치지 못 하여 수많은 고위귀족과 부호들의 자금세탁, 탈세가 이루어지는 지역이 되었고, 여러 이권이 몰린 탓에 홍문(조직폭력배)들이 준동하여 치안이 불안정하다.

왕현이 빙의 후에 염정국을 설치하고 대대적인 개혁을 실시해 어느정도 정화가 이루어졌다. 인구는 약 6000만명 이며,1인당 국민총소득 868환이다.

3.1.3. 복건행성

현실의 푸젠성+ 대만.

3.1.4. 일본행성

일본 정벌 후 설치된 행정기관. 서해왕 이자춘이 일본행성 승상을 맡으면서 이후 서해왕가가 일본 행성 내 최고 권력자가 되었다.
반면, 기존의 일본 왕가는 일본왕작을 받았으나 실권은 없다.
많이 가난한 지역이라 일본행성 주민들이 소호국 완남지역으로 많이 이주하여 일본계 농장주들이 많다.

3.2. 남양

3.2.1. 의천대도호부

현실의 오스트레일리아(호주)

3.3. 북신주

3.3.1. 경동대도호부

미국 동부지역 덕수 이씨가 대대로 대도호부직을 맡고 있으며 현재는 이덕암(이순신)이 맡고 있다. 그의 훌륭한 통치덕에 인종차별 문제도 드물고 산업화도 잘 되어있는 곳이다. 주인공이 완남에서 구출한 요한이 이 광경에 대진은 인종 차별이 없다는 착각을 품게 된다. 진실은 단지 이덕암이란 인물이 워낙 대단하여, 그런 악행을 막고 있다는 사실을 후에 직례에 가서야 인종차별을 당하며, 자기를 보호해준 주인공과 방서린, 양부가 되는 안방준 및 이덕암의 인품을 절절히 깨닫게 된다. 대진국의 대서양 지배 중추를 맡는 곳이다. 더불어, 작중에서는 경동대도호부 하나의 전력이 태서의 한 나라 이상을 최소한으로 보아도 맞먹으며, 실질 상황을 본다면, 태서의 2개 강국과 맞먹는다는 서술이 나온다. 사실 본국 지원없고, 소호의 반독립 상황에서 대서양 패권 유지를 몇 십년이 가능한 것은 최소 3개 강국을 전부 경동대도호부가 소멸되는 한이 있더라도 같이 소멸할 정도는 되기 때문이다.

3.3.2. 소호대도호부 → 소호국

현실의 북아메리카 서부 지역 캘리포니아주와 텍사스 주가 중심이다. 대진국의 구 소호대도호부로 현재는 반쯤 독립하여 자치령이다. 북신대륙의 대부분을 점거하고 있다. 대항해시대, 옛 아즈테카의 식인 풍습을 가진 야만인들을 정벌하며 역사가 시작되었다. 국도는 금천시(샌프란시스코)이며 그 일대 신대륙 서해안 지역은 산업화가 가장 잘 이루어진 지역이다. 인구가 밀집된 서해안 지역에는 10도가 설치되었고 아즈텍을 정벌한 곳에는 중앙정부의 감독을 받는 6독찰구가, 소호대간(로키산맥) 너머의 광활한 대지는 4지구를 설치하였다.
선거로 통령을 선출한다.
완남(텍사스) 지역에서는 일본계 농장주들이 장악하고 있어 통제력이 약하다. 완남에서 폐노왕과 일본계 박등길이 반란을 일으키고 소호국은 국가체급에 맞지 않게 형편없이 밀린 끝에 서해안 지역만 보전하고 대부분의 영토를 잃게 된다.

3.4. 남신주

3.4.1. 관릉도독부

관릉지협(파나마)과 그 주변을 관장한다. 최근 관릉지협에 운하를 뚫는 공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다련대수림(다리엔 갭)에 의해 남신대륙 북부와 육로로는 이어지지 않는다.

3.4.2. 대완국

원역사의 잉카 제국. 대진국에 입조한 나라 중 하나이다. 국도는 구스구(쿠스코)이다. 누서국과 함께 대진의 제1번국이었으며 구아노와 부두시(포토시) 은광에서 나는 막대한 은 덕분에 대진국의 특혜를 받아왔다. 이들의 문화는 아주 독특한데, 전통적인 인티 신앙과 고려 불교가 절묘하게 혼합되었다. 전륜성왕에는 금륜왕, 은륜왕, 동륜왕, 철륜왕의 네 종류가 있는데 금륜왕은 4개의 주를 다스리며 이는 대완국의 국명인 타완틴수유(4방위의 나라, 쿤티수유, 친차수유, 안티수유, 코야수)와 기묘하게 일치하여 불교가 이들의 신앙에 녹아들었다. 대완국왕은 그 국민들에게 태양의 현신이자 전륜성왕으로 여겨진다. 고려 불교 뿐만 아니라 티베트 불교도 많이 들어왔는데, 불교에 우호적이고 높은 산맥 위에 있는 대완국의 환경이 그들의 고향과 비슷하기 때문일 것이다. 소호국과 신대륙의 패권을 다투고 있다. 폐주시절에는 대진과 관계가 좋았으나 왕현이 소호국을 우대하자 폐노왕을 숨겨주고 대진국과 마찰을 일으켰다. 결국 신대륙의 황제를 자처하며 대진국과 전쟁을 벌이나 패하고 대완국왕은 죽고 신하들은 항복하고 만다. 대진국의 군정통치를 받으며 바다와 인접한 모든 영토를 포함해 대부분의 영토를 잃고 볼리비아 정도의 영토만 남겨졌다.

3.5. 태서

3.5.1. 나화국(나바라 왕국)

원역사의 나바라 왕국으로 스페인 동부, 프랑스 남부 지역을 지배하고 있다. 누서국과 마찬가지로 대진국에 입조한 태서 국가다. 그 왕가는 프랑스 왕가와 혈연이며 아일랜드와 동군연합을 했었다. 누서국 다음으로 근대화를 이룩했으며 그 잠재력은 누서국 이상일 수도 있다. 아라곤 왕국을 보호국화 했으며 프랑스 남서부 지방까지 영토를 확장했다. 왕도 빌보 근처 비스카이아 항구에는 철골로만 이루어진 선구자의 첨탑이 있다고 한다.
왕현의 정왕시절에 왕현을 도우며 친분을 쌓고, 세계 대전에 대진국의 편으로 참전하여 전후 유럽지역의 지역강국으로 인정받았다.

3.5.2. 누서국(루시타니아 왕국)

원역사의 포르투갈. 유럽 국가 중 가장 먼저 대진국 질서에 편입하여 1년3공을 할 정도로 충성스러운 대진국의 제1 번국이다. 대진국의 문물을 받아들여 근대화를 이룩했으며 종묘를 도입해 왕권 강화를 성공했다. 원역사의 포르투갈과는 달리 왕관대분열 시기 카스티야 왕국을 병합하고 나화국과 함께 이베리아 반도를 양분하는 강국으로 성장했다. 본토 이외에도 신대륙에 식민지를 갖고 있으며, 식민지의 연초가 유명한 듯 하지만 작중 스토리의 진행에 따라 주인공과 누서국의 태자가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고 이에 따라 마찰이 가중되었다. 태자가 즉위한 후 누서국은 군국주의에 물들어 기존의 대진 질서에서 이탈한 후 이탈리아를 점령하고 로마교황을 겁박해 로마황제에 즉위하며 태서의 대진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대완국, 페르시아와 동맹을 맺고 대진국에 대항하지만 경동대도호부사 이덕암이 지휘하는 대진 연합군에 의해 패망하고 대진국의 황족을 누서국왕으로 받들게 된다.

3.5.3. 결만국

현실의 독일+신성로마제국+벨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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