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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8년 시작된 1년 주기 투어형 국제배구대회이다. 월드그랑프리를 계승하였기에 형식은 거의 비슷하다. 하지만 월드그랑프리가 3그룹으로 운영되었던 것과 달리 네이션스 리그는 단일 그룹으로 통합하였으며, 대신 참가국은 16개국으로 구성되었다. 참가국들은 다시 12개국의 핵심 팀(Core team), 4개국의 도전 팀(Challenger team)으로 나뉘며, 핵심 그룹은 2024년까지 대회 성적에 관계 없이 대회 참가를 보장받았다. 도전 팀 중 최하위 국가는 다음 연도부터 네이션스 리그의 예선 격으로 펼쳐지는 챌린저 컵으로 강등되고, 해당 연도 챌린저 컵 우승팀이 다음 연도 네이션스 리그 도전 팀으로 승격된다.- 핵심 팀(2018년 8월 현재): 대한민국, 브라질, 중국, 독일, 이탈리아, 일본, 네덜란드, 러시아, 세르비아, 태국, 터키, 미국 (12개국)
- 도전 팀(2018년 8월 현재): 벨기에, 도미니카공화국, 폴란드, 불가리아 (4개국)
- 이전 참가국: 아르헨티나(2018)
도전 팀에 포함된 남자 대표팀과 달리, 여자 대표팀은 핵심 팀에 포함되어 있다. 랭킹 포인트가 걸려 있는 만큼 성적을 아예 신경쓰지 않을 수는 없겠지만 어쨌든 강등에 대한 스트레스 없이 세계 강호들을 상대로 실력을 점검하고 유망주들에게 경험치를 먹일 수 있는 시험대가 생겼다는 것은 좋은 일. 대신 경기 수가 이전 월드그랑프리와 비교해 늘어났고, 투어 대회이기에 엄청난 원정 거리를 겪어야 한다는 점에서 조금 더 유연한 선수 운영이 필요한 대목이다.
2. 역사
2.1. 2018
| 순위 | 감독 | 엔트리 |
| 12위 | 차해원 | 이효희, 김해란, 임명옥, 김수지, 김연경, 양효진, 나현정, 김희진, 이나연, 박정아, 김연견 이재영, 이다영, 강소휘, 정선아, 유서연, 김주향, 나현수, 김채연, 박은진, 이원정 |
2.2. 2019
| 순위 | 감독 | 엔트리 |
| 15위 | 라바리니 | 이소영, 표승주, 김해란, 김희진, 이효희, 안혜진, 임명옥, 이주아, 김연경, 김수지, 정대영, 박은진, 강소휘, 김연견, 이재영, 문정원, 이다영, 오지영, 이원정, 정지윤, 이나연, 한수지, 하혜진, 김현정, 최은지 |
2.3. 2021
| 순위 | 감독 | 엔트리 |
| 15위 | 라바리니 | 이소영, 이다현, 염혜선, 한다혜, 김다인, 안혜진, 박은진, 오지영, 김연경, 한송이, 박정아, 양효진, 육서영, 정지윤, 표승주 |
2.4. 2022
| 순위 | 감독 | 엔트리 |
| 16위 | 세자르 | 박혜진, 염혜선, 한다혜, 노란, 이다현, 이주아, 최정민, 정호영, 박정아, 고예림[1], 황민경, 강소휘, 이한비, 박혜민, 이선우, 김희진 |
2.5. 2023
| 순위 | 감독 | 엔트리 |
| 16위 | 세자르 | 김다은. 이주아, 염혜선, 김다인, 박은진, 김지원, 신연경, 문정원, 박정아, 이다현, 정지윤, 정호영, 김미연, 표승주, 문지윤, 강소휘 |
2.6. 2024
| 순위 | 감독 | 엔트리 |
| 위 | 모랄레스 | 김다인, 김지원, 박사랑, 김채원, 문지윤, 이다현, 이주아, 정호영, 최정민, 강소휘, 박정아, 박수연, 정지윤, 표승주, 한다혜, 이선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