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1 11:56:05

대창 다니고 EV 밴

파일:대창다니고밴.jpg

1. 개요2. 제원3. 기술적 사양4. 상세5. 사건사고

1. 개요

대창모터스에서 생산 중인 전기자동차다. 전장이 경상용차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므로 소형 상용차에 속한다. 중국중타이 V10을 기반으로 제작하였다.

2. 제원

<colcolor=#333> Dimensions
전장 (mm) 4090
전폭 (mm) 1645
전고 (mm) 1880
적재함 (t) 0.55
색상 화이트

3. 기술적 사양

<colcolor=#333> Technical specifications
모델명 다니고 EV 밴
중량 (kg) 공차중량
제동장치 주 제동장치 ABS 브레이크
구동모터 최대 토크 (Nm)
구동모터 최대출력 (kw) 80kW
리튬 배터리 Cell / 제조사 21700 Cell / LG화학
리튬 배터리 배터리 용량 (kWh) 42kWh
충전기 충전방식 콤보1고속충전 , 가정용 220V 완속충전 콘센트
성능 최고 속도 (km/h) 110km/h
성능 일 충전 주행거리 (km) 144Km

4. 상세

곧 단종되는 다마스를 대체하기 위해 투입되는 모델이며, 중타이 V10을 기반으로 전, 후부 디자인같은 곳을 수정했다.[1] 국내 경차 규격으로 인해 경차혜택은 받지 못하지만 스타렉스와 다마스 사이의 큰 간극을 메울 만한 체급의 2인승 상용 전기 밴이다. 2021년 3월 당시 3,600만 원에 사전계약을 진행했었다. 보조금 수령시 1,000만 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초소형 전기자동차가 아니라서 고속도로 주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포터EV & 봉고EV 유사한 실 주행거리가 200km 수준이라 장거리를 맘놓고 주행할 수준은 못 된다.

진천의 자체 생산공장에서 만드는 다니고와 달리, 다니고 밴은 명신[2]에 위탁생산 계약을 맺었다.

2023년 기준 공도에서 거의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하술할 대폭발 사건이 영향을 미친듯 하다. 게다가 경쟁 모델, 특히 마사다밴에 비해 성능이 떨어지는데 가격은 비슷하니 더욱 안팔리는 듯 하다.[3]

다니고 EV 화물차 모델도 있다. 포터EV & 봉고EV 보다 충돌 안정성 높다.

5. 사건사고

2022년 2월 8일 오후 4시 55분쯤 부산광역시 동래구 안락동 소재 한 아파트의 전기자동차 충전기에서 충전을 마치고 주차되어 있던 대창 다니고 EV 밴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났다. 이번 화재로 전기차와 주변에 주차해있던 벤츠·스타렉스·엑센트·포터2 차량 5대가 일부 불에 탔다. #




[1] 그 다마스는 비바모빌리티 비바라는 이름으로 전기자동차로 부활했다. 단, 사이즈 때문에 경상용차는 아니라고.[2] 명신은 2022년 11월부터 마사다밴도 위탁 생산(SKD)한다.[3] 실주행거리, 적재함 공간에서 마사다밴이 더 우위에 있으며 무엇보다 다니고밴에는 회생제동이 없어서 더욱 불리다. 대창 모터스에서도 판매하는지 안하는지 역시 불투명한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