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1-10-23 17:30:18

달튼 농장

폴아웃 4정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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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LC 필요, #: 퀘스트를 통해 해금, $: 구매를 통해 해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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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ton farm

1. 개요2. 빌리징
2.1. 빌리징 팁
3. 기타

1. 개요

섬 북서쪽에 있는 옛 달튼 가의 농장. 현재는 달튼 가가 완전히 망하고 유일하게 살아남은 캐시 달튼은 자신의 집안을 무너뜨린 자들에게 복수를 해줄 사람을 찾고 있다. 그런 캐시 달튼의 부탁을 들어주다보면 농장에서 깽판치는 포그 크롤러 하나를 마주하게 되는데 이를 처치하고 캐시 달튼에게 보고하면 이 때부터 정착지로 활용할 수 있다.

2. 빌리징

위치
섬 북서쪽에 위치
해금 조건
핏빛 조류 (Blood Tide) 퀘스트 중에
달튼 농장의 포그 크롤러를 처치하고 캐시 달튼에게 알리기
워크샵 위치
부둣가에 위치
크기 빌리징 난이도
(대) (상)
방어 난이도 침략자 스폰 지점
(중) 서남
보유 자원 보유 시설
- 소량의 스크랩
- 식량 3
[옥수수 6)]
-
수원지 농지
(대) (대)
네임드 NPC 및 상인 캐러밴
X X
비고
정착지 해금시 정착민 2명이 추가된다.

파 하버에서 롱펠로우의 오두막을 제외하면 가장 먼저 해금하게 되는 정착지로, 그만큼 상당한 자유도를 자랑한다. 부숴진 달튼 가의 집은 통째로 스크랩할 수 있으니 깔끔하게 시작할 수 있고, 농장 바로 옆에 바닷가도 쏠쏠하게 써먹을 수 있다. 바위가 좀 많아서 울퉁불퉁하긴 하나, 롱펠로우의 오두막에 비하면 그리 심한 것도 아니고 빌리징으로 충분히 보완할 수 있는 수준이니 크게 거슬리진 않는다.

다만 다른 정착지에 비하면 가진 게 정말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밑바닥부터 새로 다져야 한다는 점이 걸린다. 다른 정착지들은 그래도 하나의 거대한 구조물이 있어서 이를 기반으로 구축할 수도 있지만, 달튼 농장의 집은 그냥 스크랩더미일 뿐이며 억지로 구축할 수도 없다. 맨땅에 헤딩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유저들에겐 빌리징 난이도가 다소 높은 편.

그 외에 아쉬운 점이라면 정착지가 너무 외곽에 있다.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면 상관없지만 그게 안 되는 서바이벌 난이도에서는 한 번 방문하는 것조차 고행이다. 국립공원 방문센터, 에코 호수 벌목장 같은 다른 정착지와 경유하여 가는 것이 좀 더 안정적이다. 가능하면 필요한 건 미리 다 지어둬서 괜한 헛걸음질 하지 않게 조절하는 것이 필요하다.

레벨 스케일링이 어마무시한 파 하버 치고는 정착지 침략 난이도도 다른 정착지에 비하면 그나마 양반이다. 바닷가 쪽에선 주로 트래퍼나 슈퍼 뮤턴트들이 쳐들어오는데 슈퍼 뮤턴트야 워로드급의 상위 개체가 많이 오니 플레이어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트래퍼쯤은 무장 좀 해주면 우습게 찢어발긴다. 다만 대로변 쪽에서 오는 걸퍼들은 다소 거슬리므로 레이저 포탑 같은 에너지 무기들도 섞어두면 좋다.

2.1. 빌리징 팁

  • 파 하버 정착지가 다 그렇듯, 제독기 설치는 필수. 안개 때문에 방사능 들이마시기가 일상인 지역이다. 특히 바닷가 쪽에서 종종 따개비에게 방사능 폭탄을 얻어맞을 수도 있어서 더욱 중요하다. 따개비를 제거하는 모드가 존재한다. # esl플래그라 부담없이 설치가능.
  • 정착민들이 보통 바닷가 쪽으로 모여드는 경향이 있으니, 중요한 시설은 바닷가 근처에 지어두면 한결 보기 좋아진다. 때마침 적 스폰 지점과도 가까워서 바로 방어 태세에 돌입하기에도 좋다. 다만 야생 야오 과이가 자주 출몰하는 지역이라는 점도 주의할 것.

3. 기타

  • 정착지를 해금한 후 파 하버와 적대하면 일시적으로 이용할 수 없게 되는데, 이는 파 하버를 완전히 끝장내면 다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단 정착지를 해금하기 전에 파 하버와 적대하면 영영 해금할 수 없어지니 주의. 다만 달튼 농장은 전술했듯이 상당히 빨리 해금되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놓칠 일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