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181818,#e5e5e5 | 학교법인 단국대학 산하기관 | ||||||||
캠퍼스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죽전캠퍼스 | 천안캠퍼스 | 舊 서울캠퍼스 | }}} | |||||
학교 정보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재단 | 역사 | 상징 | 학부 | 대학원 | }}} | |||
학생 정보 | |||||||||
학사제도 | 출신 인물 | 고시반 | 동아리 | ||||||
사건사고 | 기숙사 | 학내언론 | 총학생회 | ||||||
부속기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width=20%> ||<width=20%> ||<width=20%> ||<width=20%> ||<width=20%> ||
}}}}}}}}}}}} ||1. 개요
단국대학교는 죽전캠퍼스와 천안캠퍼스 모두 각각 고시반들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 차원에서 좋은 공부 환경을 제공하고, 다양한 지원을 통해 고시생의 부담을 줄여 합격률을 높이기 위함이다. 학교 차원의 투자도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 결과 사법시험, 행정고시 및 입법고시 수석 합격자 배출, 다수의 임용시험, 공인회계사, 세무사, 공인노무사 등의 전문직 합격자 배출, 유수의 법학전문대학원 입학자 배출 성과를 내고 있다.
죽전캠퍼스는 법선재, 단현재, 선행헌, 집위전, 진사관, 관무재, 로스쿨진학반을 운영 중이며, 천안캠퍼스는 일현재, 지경원, 정제원을 운영 중이다.
주요 전문직 고시반은 존재하나, 유일하게 감정평가사만 고시반이 존재하지 않는다.
2. 죽전캠퍼스의 고시반
2.1. 법선재
- 고시반 법선재(法禪齋)는
사법시험[1], 법원직 5급(입법고시)•9급(법원사무직), 국가직 7급(고용노동, 선거행정, 교정직, 보호직, 검찰직, 출입국관리직), 공인노무사시험을 준비하는 곳이다. - 지원자격으로 '상기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자', '본교 재학생 및 휴학생', '공인어학성적 TOEIC 700점 이상'[2] 이 있다.
- 법선재원으로 선발되면 '고시반원 중 40%에 해당하는 인원에게 등록금의 50% 장학금 지급', '강의비 및 학원비 지원', '고시반 지정 열람좌석과 기숙사(집현재) 특전(기숙사비 전액 면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 선발 우선순위는 ① 법행 5급 ② 국가직 7급(고용노동, 선거행정, 교정직, 보호직, 검찰직, 출입국관리직), ③ 공인 노무사 1차 합격자 ④ 법행 9급 순이고, 원칙적으로 선착순이나 3, 4학년을 우선 선발한다.
- 선발방법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지도교수 개별면접 3차 최종심사 및 결정으로 이루어진다.
- 지원할 때 공인영어성적표와 함께 자기소개서와 학업계획서, 학부성적표(직전학기)를 제출해야 한다.
- 매학기 선발하며 문의사항은 법과대학 사무실을 통해 해결하면 된다.
- 단국대학교 법선재는 그동안 많은 합격자를 배출해왔다. 특히 사법시험에서 누적 합격자 158명으로 전국 16위를 달성한 바 있다. 특히 2017년 59회 마지막 사법시험에서는 수석합격자를 배출하기도 했다. 이로서 단국대는 사법시험 수석을 배출한 12개 학교[3] 중 한 곳이 됐다.
- ‘사시단대’의 전통이 남아있어 학풍이 매우 우수하고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만큼 배출되는 아웃풋 또한 훌륭한 편이다.
- 거의 해마다 법원직공무원 시험에서 전국 1위의 합격자수를 배출하고 있다.
- 집현재 지하 1층에 전용 열람실(지정 좌석)을 두고 있다.
- 2019년 공인노무사시험에서 최초로 10명의 동시합격자를 배출했다.
2.2. 단현재
- 고시반 단현재(檀賢齋)는 공인회계사(CPA), 세무사, AICPA 시험을 준비하는 곳이다.
- 선발기준은 회계사와 세무사 1차 합격생은 지도교수 면접을 통해 우선선발한다. 1차 준비생들은 입실시험(80점)+TOEIC(20점)으로 선발한다. 입실시험은 중급재무회계 20문제로 출제된다. TOEIC은 700점 이상이 20점, 600~700점 미만이 10점이다. 기타 공인영어성적은 환산해서 반영한다.
- 입실시험 성적 상위자에겐 '장학금과 기숙사비 지원 혜택'을 준다. 또한 '각종 동영상 강의비를 지원'하고, '독서실 지정 열람석과 24시간 이용을 허용'하며 '세미나실 이용'과 '매일 공부시간과 퇴실시간을 체크하는 출결관리'를 시행해준다. 또한 매월 모의고사를 치러 면학분위기를 조성한다.
- 매학기 선발하며 문의사항은 회계학과 사무실을 통해 해결하면 된다.
- 집현재 지하 1층 에 전용 열람실을 두고 있다.
- 단국대 단현재는 해마다 10명 안팎[4]으로 회계사를 배출하는 편이다. 회계사는 2015년 10명, 2017년 12명, 2020년 9명, 2021년 9명, 2022년 7명, 2023년 8명
- 세무사는 최근 12년(2009년~2020년) 기준 세무사 배출 순위 전국 8위를 기록하기도 했다.[5], 2021년 20명의 합격자를 내 전국 6위에 올랐다.
- 세무사 아웃풋은 2017년 14명, 2018년 13명, 2019년 20명, 2020년 17명, 2021년 20명, 2022년 12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2.3. 집위전(기술고시반)
- 고시반 집위전은 기술고시(기술직 5급)와 변리사 시험을 준비하는 곳이다.
- 지원자격은 상기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공과대학 학생이다.
- 선발방법은 학업계획서와 성적증명서(직전학기), 공인영어성적(TOEIC, TEPS, TOEFL)증명서를 제출한 뒤 1차 서류면접과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이뤄진다. 학업계획서+면접이 50%, 학부성적이 20%, 영어성적이 30%로 반영된다.
- 선발되면 단원고시장학금(수업료의 50%)를 지급하고, 생활관비 전액을 면제해준다. 또한 도서관 개인열람석을 배정해주고 각종 교재비와 동영상강의비를 지원해준다.
- 본래 이름이 집위전이지만 학교에서 기술고시, 변리사 준비자도 원체 적은 편이고[6], 합격생도 거의 없는 지라 집위전이란 이름은 잊혀지고 기술고시반 이란 이름을 더욱 자주 쓰는 편이다.
- 매학기 모집하며 문의사항은 공과대학 행정팀을 통해 해결하면 된다.
- 집현재 지하 1층 에 전용 열람실을 두고 있다.
2.4. 선행헌
- 고시반 선행헌은 5·7급공채와 외교관후보자시험(구 외무고시)를 준비하는 곳이다.
- 지원자격은 상기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이다.
- 제출서류는 '입실 신청서', '공인영어성적표(TOEIC, TOEFL, TEPS, G-TELP 소지자에 한함), '한국사검정시험(2급 이상) 합격 인증서'다. 외국에서 응시한 TOEFL, 일본에서 응시한 TOEIC, 미국에서 응시한 G-TELP는 국내 시험과 동일하게 인정된다.
- 선발방법은 1차 필기시험, 2차 면접시험으로 1차 필기시험에선 PSAT 40문제가 출제된다. 2차 면접시험은 1차 시험 성적 우수자를 대상으로 지도교수가 실시한다.
- 선발되면 '등록금 50% 장학금', '기숙사비 면제' 등의 특전이 제공된다.
- 매학기 선발하며 문의는 사과대 교학행정팀을 통해 해결하면 된다.
- 단국대 선행헌은 적지 않은 행정고시 합격자를 배출해왔으며 특히 2018년엔 입법고시와 행정고시 법제직에서 수석을 배출하는 성과를 얻기도 했다.
- 집현재 지하 1층 에 전용 열람실을 두고 있다.
2.5. 진사관(임용고시반)
- 고시반 진사관은 중등교원임용경쟁시험을 준비하는 곳이다.
- 학교 차원의 고시반 운영이 아닌 사범대학 단과대 학과 차원에서 운영하는 고시반이다. 지도교수는 사범대학장이 맡고 각 고시반 입실자의 선발, 수험·생활지도, 상벌·퇴실 등에 관한 사항을 관장한다.
- 사범대학 5개 학과(수학교육과, 특수교육과, 과학교육과, 체육교육과, 한문교육과)로 학과를 제한하고 있다. 학과 당 5명씩 선발을 원칙으로 하고, 지도교수는 학점 + 면접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선발된 이들에는 고시반 열람실을 제공하고 있으며, 박문각 에듀스파와 제휴를 맺어 교육학, 전공교과 등 임용준비인강 할인 지원이 제공된다. 기숙사도 타 학생보다 우선선발로 배치된다. 또한, 성적과 합격 여부에 따라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 진사관에서는 해마다 70~80명 수준의 임용고시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
- 장학금 명목으로 선발되는 것이라 공인영어점수를 필요로 한다. (매년 11월쯤 선발하니, 그 전에 미리 취득 바람)
- 집현재 지하 1층에 전용 열람실을 두고 있다. 열람실은 지정좌석제로 운영된다.
- 2014년 78명, 2015년 74명, 2016년 71명, 2018년 59명, 2019년 79명, 2020년 81명, 2021년 115명, 2022년 87명이 임용고시에 합격하였다.
2.6. 관무재(관세사반)
- 고시반 관무재(關貿齋, 관세사반)은 관세사 시험을 준비하는 곳이다.
- 모집대상은 관세사 시험에 관심 있는 모든 학생이다.
- 제출서류는 '입실신청서'와 '전 학년 성적증명서'다.
- 고시반에 입실하게 되면 다른 고시반과 마찬가지로 장학금과 기숙사 입실 혜택이 주어진다.
- 문의사항은 무역학과 사무실을 통해 해결하자.
- 단국대는 해마다 3명 이상의 관세사를 배출하고 있다. 2017년 3명, 2018년 3명, 2020년 4명, 2022년 6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2.7. 로스쿨진학반
- 법과대학에서는 국내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에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법과대학 로스쿨 진학반을 운영하여 지원하고 있다. 진학반에 소속된 학생은 우수한 선·후배 및 동료들과 함께 개인 좌석이 보장된 학습 공간에서 공부하며 스터디그룹에 참여하고, 지도교수의 입시 및 학업 컨설팅을 지원 받을 수 있다. 또한 법학적성시험(LEET) 대비 강좌 수강을 지원한다.
- 모집대상은 로스쿨진학에 관심 있는 단국대 4학년 학생 또는 졸업생과 기초를 다지고자 하는 2, 3학년 학생 및 휴학생이다.
- 제출서류는 '입반지원서'와 '성적증명서'다. 단, 성적증명서는 학교 정보검색으로 대체한다고 한다.
- 신청자격은 GPA 3.70/4.50 이상으로 제한된다.
- 로스쿨진학반에 선발되면 'LEET 시험 대비 강좌 수강료 지원', '개인 학습좌석 부여', '법학 스터디그룹 조직·운영(기초반, 수험반)', '면접대비 세미나·토론회 운영' 등의 혜택을 받는다.
- 단국대의 로스쿨 진학은 꾸준히 늘어 2021년 기준 누적 106명의 진학자를 배출했다. 2016년 12명, 2017년 18명, 2018년 13명, 2019년 11명, 2020년 6명, 2021년 16명, 2022년도 12명으로 최근 해마다 13명 내외의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
- 단국대는 법대 자체 로스쿨 합격자만 놓고 보면 많은 편이지만 다른 전공자의 로스쿨 진학자가 적어 전체 합격자에서 밀리는 감이 있다. 이 때문에 로스쿨진학반에서도 법학 이외의 전공생들에게 관심을 촉구하고 있다.
- 로스쿨 진학에 있어 학부가 절대적이라는 말이 있지만, 흔한 오해이고, 보통 고학벌인 경우 LEET에서 좋은 점수를 받기 때문에 학부가 절대적인 것으로 보이는 것이다. 막말로 서울대생도 LEET가 낮으면 하위권 로스쿨도 떨어진다. 단대에서도 LEET 고득점으로 연세대 로스쿨, 한양대 로스쿨이 나온 걸 보면 LEET만 잘 보면 못 갈 곳은 없다는 게 중론이다.
근데 LEET를 잘보는게 어렵다는게 문제지
2.8. 언론준비반(꿈이룸)
- 21년도 1학기에 개설된 고시반이다.
- 언론사 및 관련 방송업계란 지상파 3사(KBS, MBC, SBS), EBS, YTN, 연합뉴스, 종편 4사(jtbc, MBN, 채널A, TV조선), 지역민방, 중앙일간지, 지역유력지, 경제지, CJ ENM, 케이블 방송 등을 준비하는 반이다.
- 언론사 및 방송업계를 준비하는 2학년 이상의 커뮤니케이션학부 학생만을 모집한다(졸업유예생과 당해 졸업자도 가능하다).
- 모집인원은 학기당 10명이다.
- 학교 포털 공지를 통해 모집하고 있으며, 별도 지원서와 학부 성적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TOEIC, TEPS, TOEFL 등 공인영어성적을 제출하면 가산점이 부여된다.
- 선발절차는 1차 서류, 2차 논술, 3차 면접으로 이뤄진다.
- 선발되면 일정 비율 학생들은 장학금을 지원받는다.
- 준비반에서는 스터디, 논술 및 작문, 기획안 심사와 첨삭, 관련 특강, 외부 특강 지원을 제공한다. 이외에 학부 교수님과의 간담회 기타 미팅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3. 천안캠퍼스의 고시반
3.1. 일현재
- 고시반 일현재(一顯齋)는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외교관후보자, 행정직, 기술직), 7/9급 공무원시험, 국가전문자격시험(공인노무사, 관세사, 감정평가사, 법무사, 행정사 등), 정책분석평가사 등을 준비하는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외국어대학 3층 국가고시정보센터 내에 자리 잡고 있으며,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 지원자격은 '상기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자', '본교 재학생, 휴학생 및 졸업생 (입학년도 기준 10년 이내, 학과 상관없음)', '공인영어 TOEIC기준 600점 이상 (접수마감일 기준 최근 2년 이내 국내정기시험 성적)', '직전 학기 학과성적 3.2 이상'인 자에 한한다.
- 제출서류는 '입반신청서(증명사진 첨부)', '자기소개서', '학습계획서', '공인영어 성적표 1부', '직전학기 성적표 1부'다.
- 선발방법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지도교수 개별면접을 통해 이뤄진다.
- 지원혜택은 '개별 좌석', '컴퓨터실(컴퓨터 2대, 프린터 1대, 복합기 1대)', '서고', '사물함 등의 쾌적한 학습환경 제공', '기숙사비 지원', '매 학기 고시반 장학금(기 납부 등록금의 50%) 지원' 등이 있다.
- 매학기 모집하며 문의사항은 공공정책학과 사무실을 통해 해결하자.
3.2. 지경원
- 고시반 지경원은 공인회계사(CPA)와 세무사 시험을 준비하는 곳이다.
- 모집대상은 본교 학생이며 토익 700점 이상자다.
- 제출서류는 '입실지원서', '공인영어성적표', '성적증명서'다.
- 선발방법은 1차 선발시험으로 중급재무회계 20문제가 출제된다. 선발시험 후 2차 지도교수 면접이 이뤄지고 면접 이후 개별 통보 된다.
- 지원혜택은 다른 고시반 제공 내역과 동일하다.
- 2014년을 끝으로 천안캠퍼스의 CPA 관련 학과가 통폐합됨에 따라 기존 경상대학 학생들이 졸업을 한다면 죽전 고시반과 통합될 가능성이 높다.
3.3. 정제원
- 고시반 정제원은 임용고시를 준비하는 곳이다.
- 지원자격은 교직과정을 이수 중인 2, 3, 4학년 학생이다.
- 제출서류는 '전학년 성적표', '학업계획서'다.
[1] 사시가 2017년을 마지막으로 폐지되어 더 이상 모집하지 않는다.[2] 청각장애인은 RC 350점 이상, 대한민국이나 일본 이외의 국가에서 치른 것은 불인정.[3] 서울대, 연세대, 영남대, 고려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경희대, 경북대, 경찰대, 한양대, 카이스트, 단국대[4] TOP 20위 수준[5] [단독] 2020 대학별 세무사 합격 결과 ‘요동’… 웅지세무대 1위 등극‘이변[6] 사실 원래 이공계에서 기술고시, 변리사를 준비하는 인원 자체가 적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