橙 火花
1. 소개
1. 소개
데드맨 원더랜드의 등장인물. 성우는 타카모리 나츠미/티아 밸러드.진압부대인 언더테이커의 삼단장. 겉보기에는 그냥 로리지만 힘이 장사인 듯한데 로쿠로의 발언에 의하면 아마도 신체와 뇌를 약이나 기구, 또는 수술을 통해서 신체의 리미트를 풀어버린 듯하다. 무기는 늘어나는 대검으로 슝슝 휘두른다.[1] 지식은 나이에 비해 많은 것 같으나 생각이 4차원. 자신에게 아이스케키를 한 동년배 유치원생을 조각내서 화단에 묻었다.(…) 그리고 그게 들켜서 데드맨 원더랜드로 왔다.
데드맨 원더랜드로 오기 전에는 자살한 어머니의 시체와 계속 살았으며 그 어머니 생전에는 어머니에게 살을 뜯기는 고문&스파르타식 교육을 당하면서 산 듯 하다. 뭔가 알수없는 차원의 공간을 메꾸라거나 하는 식의 말을 하는데 그에 대한 처벌에 대한 묘사가 하나 나왔는데 피부에 갈고리를 걸어서 애를 공중에 띄운다.
나기와의 전투에서도 나기에게 나쁜 아이에게 벌을 줘야하지만 죽이지 말라는 말에 능지처참형을 나기에게 선사, 겉 살을 썰어내며 장애는 성장에 걸림돌이 되지 않으니 걱정말라는 무시무시한 말을 하고는 나기 살을 먹는다. 한번 씹은게 다지만... 다만 자신이 어리단걸 인정하려 하지않는 되려 어린애스러운 면모가 보인다. 나기가 "꼬마아가씨" 라고 비웃자 "히바나는 잘때 오줌도 안싸!! 버섯도 삼킬수 있어!! 100점도 맞을수 있다구!!!!!"라며 울면서 나기 팔을 잘라버린다. 이래저래 교육이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 가를 매우 단적으로 보여줬다고 할 수도 있겠다...
나기를 구하러 온 스카체인과의 싸움에서 날뛰는 겐카쿠를 피해 싸움에서 이탈한다.
도망치던 중 사키가미 토토와 우연히 조우하나 그에게 살해당한다. 당연하지만 이후 등장은 없다.
[1] 실제 사용은 채찍에 가깝다. 여러조각으로 이어진 칼날이 양 칼날 사이에 철끈이 연결되어 늘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