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7 04:04:26

다스 가이스트

파일:FqQxQEiaAAA32Fb.jpg

1. 개요2. 배경3. 또 설정 변경!


ダス・ガイスト

1. 개요

파이브 스타 스토리 리부트 이후 새롭게 등장한 고딕메이드(GTM)로, 기존의 모터헤드(MH)와 관련이 없는 신규 메카닉이다.
가이스트(geist)는 독일어로 '유령', 즉 필모어 제국의 기기인 유레이와 같은 이름을 가진 셈이다.

2. 배경

AD세기가 막을 내리고 성단력 초반에 행성 캘러미티 고더스의 유력한 가문인 사야스테가[1]에서 보유하고 있던 구축 GTM.
슈발 크발칸(シュバール・クバルカン)의 태합(太閤)이자 도나우 제국하이랜더로도 활약했던 루돌프 사야스테 공이 사용하던 고딕메이드였다. GTM의 기본 설계를 탄생시킨 갈란드브라우니 라이드가 설계 및 개발한 홀다 시리즈 GTM의 일종으로, 성단 갈란드 학회의 분류에 따르면 "홀다 19형 2호기"로 분류된다.[2]

3. 또 설정 변경!

같은 시기에 레다 왕실에서 관리하고 있는 메로우라 역시 홀다 19형으로, 다스 가이스트와 동형기이다. 성단력 3000년대의 탑승 기사가 누구인지는 아직 스토리에서 나오지 않았다. 최근 연재분에서의 설명에 따르면 이 설정을 만든지 고작 몇년 지났다고 또다시 다스 가이스트를 디 윌리스로 명칭을 바꾸고 있다. 작작 하시지 나가노

이후의 연재분에서는 리부트되기 전의 V 사이렌 프로미넌스에 해당되는 기체임이 밝혀지면서 건조 당시에는 다스 게슈펜스트로 불렸었고, 이후에는 디 윌리스로 불리다가, 오늘날의 필모어 제국에서는 다스 고스트라는 명칭으로 불리고 있다고 언급되고 있다. 리부트 전의 V 사이렌 프로미넌스에 해당하는 기체인 만큼, 당연히 에나 다이 그 필모어에라뉘스 다이 그 필모어의 탑승기였다.


[1] 이 가문은 스트라우스가와 함께 크발칸 법국을 연 유력 가문이다. 알텐 사야스테를 낳은 가문.[2] 이것도 처음 설정에서는 홀다 15형이었는데 바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