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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르헨티나의 복싱 선수. El intocable (인토까블레), 에스파냐어로 "손댈수 없다" 라는 기막힌 링네임을 가진 복서이다.
100전이 넘는 경기 동안 ko 승리가 단 14번인 솜주먹 복서이지만 절대 펀치를 허용하지 않는 경이로운 회피 기술을 가지고 있다.
현역 시절 로드워크를 완주하지 않고 물을 적신뒤 벤치에서 쉬고 들어와 코치에게 훈련을 했다는 일화가 있을 정도로 게으르다고 한다.
2. 상세
9살에 복싱에 입문하여 10년동안 117승 5패의 놀라운 아마추어 커리어를 쌓고, 10년뒤 19살에 프로 데뷔 후 136전 117승 14ko 4패 1무 1무효의 전적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