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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05FBE><colcolor=#ffffff> 레젠다리움의 등장인물 니엔나 Nienna | |
본명 | Nienna 니엔나 |
성별 | 여성 |
종족 | 아이누 (발라) |
거주지 | 알마렌 → 발리노르(니엔나의 궁정) |
직책 | Lady of pity and mourning 연민과 애도의 귀부인 Aratar 아라타르 |
출생 | 아이눌린달레 이전 |
가족관계 | 만도스 (남매) 이르모 (남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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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레젠다리움 세계관에서 아르다에 강림한 14인의 발라 중 한명으로, 발라 가운데 가장 위대한 8명인 아라타르[1] 중 한명이다.애도하는 이 또는 상처의 애도자. 슬픔을 관장하며, 아르다의 모든 상처를 애도하고 슬픔과 고통에 빠진 이에게 견딜 수 있는 힘을 주며, 연민과 동정심, 그리고 지혜를 전했다. 마이아 올로린 또한 니엔나의 곁에서 동정과 연민을 배웠다. 그런 그녀의 동정심은 멜코르에게도 예외가 아니었기 때문에, 멜코르가 3세기의 감옥생활을 마치고 나왔을 때 니엔나가 그의 편을 들어주었다.
2. 이름
- 니엔나(Nienna)[Q] - '애도/애도하는 여인(Weeping/She who Weeps)'이라는 뜻으로 보인다. 원시 요정어 어근 NEY에서 파생된 nië가 포함되어 있다.
3. 작중 행적
나모[3]와 이르모[4]의 누이였으며 세상의 서쪽 끝인 아만에서도 가장 서쪽 끝에 있는 니엔나의 궁정에 홀로 살았는데, 니엔나의 궁정의 창문에서는 아르다의 경계인 세상의 벽이 보였다.슬픔을 지배하는지라 기쁨이 넘치는 발마르에는 잘 오지 않지만, 때때로 만도스의 궁정으로 가 죽은 이들을 위로하고 그들의 슬픔을 다독여주었다. 멜코르와 웅골리안트에 의해 텔페리온과 라우렐린이 죽었을 때, 니엔나가 눈물로 웅골리안트의 독을 씻어내고, 야반나가 노래를 불러 마지막 꽃과 열매가 생겨났다. 이것이 곧 해와 달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