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9 18:34:44

뉴닉

<colbgcolor=#ff6b00><colcolor=#fff> 뉴닉
NEWNEEK
파일:뉴닉 로고.png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어울마당로 35, 5층
대표 김소연
업종 기타 통신 판매업
기업 분류 중소기업
상장 여부 비상장
직원 수 약 20명
주요 기능 뉴스레터, 뉴스콘텐츠 큐레이션 플랫폼, 특정 분야 기본기[1], 지식 커뮤니티
서비스 요금 부분유료화 (데이터 요금 별도)
뉴스레터 구독자 수 60만 명 이상
앱 다운로드 수 40만 회 이상
슬로건 우리가 시간이 없지, 세상이 안 궁금하냐!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2]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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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Google Play 아이콘.svg파일:Google Play 아이콘.svg | 파일:App Store 아이콘.svg

1. 개요
1.1. 기업 소개1.2. 투자1.3. 수상 내역1.4. 언론 보도
2. 서비스
2.1. 콘텐츠
2.1.1. 특징
2.2. 커뮤니티2.3. 커머스
3. 캠페인
3.1. 환경3.2. 젠더3.3. 장애인3.4. 기타
4. 비판
4.1. 편향성4.2. 광고 문구 미표시4.3. 청와대-세월호 연관성 및 전세사기 피해자 논란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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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기업 소개

대한민국의 미디어 스타트업인 주식회사 뉴닉이 서비스하는 뉴스레터 서비스이자 애플리케이션이다. 2018년 12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구독을 신청하면 월/화/수/목/금 매주 5회 아침에 이메일로 뉴스레터를 보내준다.
출시된 앱에서는 뉴스레터 뿐만 아니라 지금 뜨는 뉴스/피자스테이션 등 앱 전용 콘텐츠, 유료 서비스, 커뮤니티, 지식인 같은 뉴문뉴답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국에서 2017년 서비스를 시작한 서브스택을 필두로 뉴스레터 붐이 일자 이를 따라하여 한국에도 뉴닉을 비롯한 여러 뉴스레터 서비스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한국에서 뉴스레터 유행을 처음 이끈 것이 뉴닉이며, 현재에도 가장 많은 구독자와 열독률을 갖고 있다.
뉴스레터 구독자는 59만명, 앱은 앱스토어 뉴스 차트 다운로드 수 2위를 기록하고 있다.

1.2. 투자

  • 2018 Seed | 비공개 | 소풍벤쳐스
  • 2019 Pre-A | 6억 원 | 500 Startsups, 소풍벤쳐스
  • 2021 A | 25억 원 | 카카오벤처스, 캡스톤파트너스, SOPOONG

1.3. 수상 내역

  • 인플루언서경제산업협회 | 2019 수상
  • 휴먼테크놀로지어워드 | 2020 수상
  • Forbes Asia 30 Under 30 | 2020 선정
  • 대한민국 모바일어워드 | 2021 수상

1.4. 언론 보도

2. 서비스

2.1. 콘텐츠

  • 월/화/수/목/금 매주 5회 단신 콘텐츠 2개와 6개의 1분 뉴스를 제공한다.
    • 주말에는 4개의 1분 뉴스를 제공한다.
  • 뉴닉 앱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콘텐츠가 있다.
    • 트렌드를 다루는 '고슴이의 트렌드 다이닝', 경제 이슈를 다루는 '지통경 : 지금 온통 얘기하는 경제이슈' 등의 콘텐츠를 주 1회 발행한다.
    • 매일 하루 3번 '지금 뜨는 뉴스'를 제공한다.
    • '피자스테이션' 서베이에 참여해 의견을 남길 수 있다.
    • '프리미엄 콘텐츠'라는 경제, 인문학, 정치, 테크 등 버티컬 분야의 전문 지식을 기초부터 쉽게 알려주는 유료 지식 콘텐츠가 있다.

2.1.1. 특징

  • 약 20여개의 기사를 제공하여 10분 내외로 읽을 수 있는 분량을 제공한다.
    • 경우에 따라 질답 형식으로 심층 보도하기도 한다.
  • 광고가 포함되는 경우가 있다. 광고는 일반 기사와 비슷한 느낌으로 작성된다. 기업 광고와 공익 광고 등 종류는 다양하다.
  • 과거 진행되었던 내용을 알 필요가 있거나, 이해가 어려운 보도는 심층보도를 따로 제작, 링크한다.
  • 최신 유행이나 , 이모지를 적극적으로 사용한다.
  • 원본 기사가 필요한 경우 언론사로 링크한다.[3]
  • 주체가 사람인것처럼 말을 하듯이 표현한다.[4]
    • 친구에게 말하듯이 쉬운 용어로 설명한다. 조금이라도 어려운 용어는 추가설명을 덧붙인다.
    • 궁금한 점은 문답 형식으로 해소한다.
  • 고슴이(고슴도치) 캐릭터를 의인화하여 기사에 활용한다.
  • '피자스테이션'이라는 별도의 레터 콘텐츠는 독자의 의견을 기반으로 만들어진다.#
  • 해외 소식을 일정 비중으로 할당하며, 흥밋거리 기사를 1~2개 정도 포함한다.
  • 모바일에 최적화되어 제작된다.

2.2. 커뮤니티

  • 2023년 하반기 뉴닉 커뮤니티 서비스를 오픈했다.
  • 2024년 상반기 뉴닉 커뮤니티 '아티클' 서비스를 오픈했다.
  • '세상이 궁금한 사람들의 지식 교환 커뮤니티' 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있다.
  • 시사, 경제, 커리어 등 지식 정보부터 일상 속 사소한 영감까지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 대화형 포스트로 일상 속에서 지식을 쉽게 얻고 나눌 수 있으며, 관심 주제별로 사람들과 지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다.
  • 뉴닉 커뮤니티를 가장 먼저 경험할 '지식메이트'를 모집했다.

2.3. 커머스

  • 아이엠뉴니커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런칭하였고, 이를 통해 다양한 브랜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 IM N. MAGAZINE이라는 계간 종이 매거진을 발간하고 있다. 일 년에 네 번씩 발행한다.

3. 캠페인

3.1. 환경

  •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지구살이 챌린지' 이벤트를 열고 메일함 비우기, 다회용기 사용,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등 친환경적 액션 6가지를 제안하여 일주일 간 총 965명 뉴니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 세계자연기금 WWF의 Earth Hour(어스아워) 캠페인을 소개하고 에너지 절약 동참 등을 요청했다. #
  • 채식인의 날을 맞이하여, 채식의 환경/동물권/인권적 측면의 장점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발행했다. #

3.2. 젠더

3.3. 장애인

  • 창립 4주년 캠페인 <모두와 함께 뉴닉>에서 '정보접근성'의 개념을 알리고 참여를 유도하는 웹사이트를 오픈했다.
  • '밀알복지재단'에 뉴닉의 콘텐츠를 시청각장애인을 위한 교육 자료로 활용하도록 전자 도서를 기부했다. #

3.4. 기타

  • 재단법인 '교육의봄'이 선정한 '좋은 채용 기업 찾기' 공정 채용 사례로 선발되어 인터뷰를 진행했다. #
    •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채용 과정에서 외모, 성별, 종교, 출신 지역 및 대학, 성적 등을 평가하고 있지 않다.
  • 2021년 11월, 뉴니커들의 궁금중과 이야기를 서로 나누는 뉴닉 물물교환 캠페인을 진행했다.

4. 비판

4.1. 편향성

뉴닉이 정치적으로 편향되어 있다는 의견이 있다.(한경 기사), (어느 독자의 글). 이는 1차 뉴스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스키밍 매체가 가진 근본적 약점으로, 해석하는 사람에 따라 특정 시각을 가질 수 있다. 이런 편향성은 인터넷 기반의 뉴미디어의 전반적 약점이기도 하다. #

4.2. 광고 문구 미표시

광고성 정보가 포함된 이메일은 제목 부분에 (광고)라는 문구를 표기해야 하지만 뉴닉은 이를 지키지 않았다. 또한 뉴스레터 구독신청 과정에서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를 하는 부분이 없음에도 이런 광고성 정보를 발송하였다. #
해당 사건 이후 뉴닉은 광고에 대한 표기를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하였다. 이후 광고 정보를 포함한 이메일의 제목에는 (광고)표기가 기재되어 발송된다.

4.3. 청와대-세월호 연관성 및 전세사기 피해자 논란

2022년 3월 18일 발송된 청와대 이전 관련 뉴스레터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세월호 관련 보고를 늦게 받은 것이 청와대의 폐쇄적인 구조 때문이라는 취지로 서술했으나, 구독자들로부터 '팩트에 근거하지도 않은 채 세월호 참사와 청와대 구조를 연관시켰다'는 취지의 강력한 비판을 받았다. 뉴닉 측은 잘못을 사과하고 팩트체크 시스템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3년 4월 19일 발송된 뉴스레터 “전세사기, 목숨 잃지 않으려면”이라는 제목으로 전세사기를 당한 피해자 및 유족 입장에서 상처가 될 수 있고, 피해의 원인이 피해자 개인에게 있는 것으로 읽힐 수 있는라는 제목으로 독자들의 비판을 받았다. 뉴닉 측에서는 정정 메일을 발송하여 사과했다.

5. 여담

  • 한때 뉴닉이 인기를 끌며 이용자가 급상승하자 주류 언론사들이 비슷한 서비스를 만들기도 했다. 하지만 큰 반응을 이끌어내지 못하거나, 서비스를 중단하는 경우가 대다수였다. #
  • 귀엽고 친근한 고슴이가 뉴스를 전달한다는 차별성으로 많은 화제가 되었다. 이는 뉴닉이 “고슴도치가 나오는 뉴스레터”로 인식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 홈페이지에 들어갈 필요 없이 이메일 확인만 하면 되기 때문에 편리하며, 흐름을 놓치지 않고 따라갈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최근에는 자체 애플리케이션을 런칭하여(애플 앱스토어 스토리) 피자스테이션, 프리미엄 콘텐츠, 커뮤니티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뉴스레터 영역을 넘어 플랫폼 확장을 시도하는 것으로 보인다.
  • 서비스 런칭 1주년 기념 고슴이 돌잔치를 진행했다. 해당 행사에서 자체 음원인 뉴닉송 또한 공개됐다.
  • 2020년 7월 26일 KBS의 언론비평 프로그램 저널리즘 토크쇼 J 100회 특집에서 뉴닉이 좋은 언론의 사례 중 하나로 소개되며 대표가 출연했다.
  • 2020년 9월, 한겨레21 편집장이 뉴미디어 저널리즘을 배우고자 일주일간 인턴으로 일하기도 했다.#1 #2#3MBC라디오
  • 서비스 런칭 2주년에는 새로운 뉴닉송 2020을 공개했다.
  • 2023년 3월, 산돌구름과 콜레보레이션을 진행했다.##
  • 2023년 9월 6일부터 17일까지 아이엠뉴니커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1] 단, 이 기능은 유료로 구매해야 한다.[2] 아이엠뉴니커[3] 이때 모바일의 경우 자동으로 읽기모드로 전환해 가독성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4] ex. 검찰이 "~~하자"라고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