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5D3505><colcolor=#fff> 누나 姉 | Sister | |
| | |
| 본명 | 불명 |
| 성별 | 여성[1]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직업 | 직장인[2] |
| 가족 | 소맥거핀의 할머니 (할머니) 소맥거핀의 할아버지 (할아버지) 소맥거핀의 어머니 (어머니) 소맥거핀의 아버지 (아버지) 소맥거핀 (남동생) 귀시니 (양여동생) 고양이 (반려동물) 바선생 (애완곤충)[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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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맥거핀 일상편의 등장인물이자, 소맥거핀의 누나.2. 상세
소맥거핀 본인 한정의 메인 빌런. 소맥거핀 캐릭터와 흡사한 모습에 앞머리가 있는 긴머리를 하고 있다. 여느 현실 남매 사이가 그렇듯, 소맥거핀과 사이가 안 좋다못해 누나가 거의 일방적으로 소맥거핀에게 의도적인 괴롭힘 행위를 하는 등 소맥거핀 입장에서 가족 중 가장 피곤한 인물. 아예 연락처에 형이라고 저장해놨을 정도다. 집에서 빈둥대는 모습이 많이 나오긴 하지만 추석 후기 만화에서 연휴가 끝나자 일을 다니는 아빠, 소맥거핀과 함께 썩은 표정을 지은 걸로 보아 직장에 다니는 것으로 보이며 이후 일주일 특 편에서 디자인 관련 회사를 다니는 걸로 밝혀졌다.동생 한정으로 최악의 인성 파탄자이기에 동생을 거의 일방적으로 괴롭히는 등 평상시엔 사이가 좋은 편은 아니나 필요시에는 단합이 잘 되는걸 보면 [4]정말 찐남매 관계. 소맥거핀과는 그저 티격태격하는 남매 사이일 뿐이고 다른 인물과는 잘만 지내는 지라 악역으로 분류되는 인물은 아니다. 특히 엄마나 할머니의 경우를 보면 소맥거핀이나 누나나 똑같이 자식, 손자/손녀 취급한다.
본인은 침대에 누워서 동생인 소맥거핀에게 자기 방 불을 꺼달라고 하루 웬종일 비명을 질러댄다거나 아침에 소맥거핀이 끓인 라면을 한입만 먹겠다고 하면서 다 먹는다거나 밤 늦게 메로나를 사오라고 시키고 메론바를 사오자 내쫓는 등 노예처럼 부리고 산다. [5]
그래도 가족은 가족이라, 소맥이의 과거에서 소맥거핀을 괴롭히던 일진들을 참교육하는 등 따지고 보면 애증의 관계인 듯.
소맥거핀이 의식을 한건지
암튼 일상시리즈의 많은 비중 여캐중에서도 눈의 띄긴 하다만 귀시니나 다른 캐릭터들이 인기가 많다 보니까 팬들한테 인기가 별로 없어 댓글 반응도 적고 그냥 귀엽다고 하는 정도다.
이 영상에서의 모습으로 소맥거핀과의 나이 차이를 추측해보자면, 소맥거핀이 아직 젖꼭지를 물고 아기 침대에 누워있었을 때 본인은 집을 잘만 뛰어다니는 걸 보아 그 영상에서의 소맥거핀을 만 0세 정도로 잡으면 만 3세 정도로 추측되며, 이 추측이 맞다면 소맥거핀과는 3살 차이가 날 것으로 추정된다.
3. 작중 행적
가정교사 부르는 만화 편에서는 필살 모드의 동생을 손쉽게 제압하고 리본의 제자가 되면서 바리아를 데꿀멍 시키는 어머니 다음으로 최강자의 카리스마를 보였...지만 그래도 아버지보다는 약한지 아빠 특 편에서는 전신 무장색을 둘렀음에도 아버지의 재채기 한 방에 리타이어한다.소맥티콘 편에서는 동생이 만든 이모티콘이 징그럽다며 혹평을 남기고, 저녁에 포켓몬 빵 사오라고 시킨다... 당연히 포켓몬빵이 없다고 하자 다른 편의점에 가보라고 갈군다. 이에 열받은 동생이 반항하자 죽인다는 뉘앙스의 경고성 사진을 올려 동생을 데꿀멍시키고 여러 군데를 둘러보게 한다. 5군데 가봐도 없다고 하자 10군데는 가야한다며 또 갈군다.
동생이 분노 한계치에 다다르자 치킨 시켰다며 양념치킨 사진을 올린다. 이를 보고 동생은 살짝 마음이 녹아드는가 싶다가 이내 닭다리 두 개를 몽땅(!) 먹어치우는 척 사.와라고 갈구자 분노가 폭발해버린다.
귀신과 다육이 편에서는 엄마에 튕겨나간 동생을 보고 비웃다가 되려 본인도 튕겨나간다. 그리고 물 따라 마실려고 컵을 찾다가 동생의 책상 옆에 있는 걸 보고 그를 범인으로 오인해 모니터에 박아버린다. 컵 들고 간 범인이 귀신인데도 존재를 인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귀신에 의해 호스로 물벼락 맞았는데 범인을 또 아무것도 모르는 동생으로 오인해 애꿎은 동생을 호스에다 꽂아버리는 참교육을 시전했다.
그만둡니다 편에서 만화 그리고 있는 소맥거핀한테 휴지를 던지고 바로 귀 옆에서 '개못그리네','조오오오온놔못그리네'라고 말하고 트림을 하면서 소맥거핀을 도발하다가 처녀귀신 때문에 방에서 쫓겨났다.
우리집 서열 2위편에서 집으로 복귀한 소맥거핀에게 방으로 들어오라고 눈치주자, 다크 사이트로 도망가려는 동생놈 상판 잡아채서 강제로 방으로 끌고온다. 그리고 누나가 보여준 것은 박스 속에 있던 고양이. 누나도 집으로 오던 길에 박스 속에서 키워주지 않겠는가라는 고양이를 보고 덥썩 데려왔다. 하지만 어머니가 "동물 데려오면 갔다 버릴거다"라고 단단히 경고한 상태임을 상기하지만 고양이의 귀여움에 둘다 생각을 그만두는 지경에 이른다. 고양이의 귀여움에 넋이 나가 폭주하는 동생 꿀밤 한대로 진정시키면서 애지중지 귀여워하던 중, 고양이가 울기 시작하며 고양이 울음소리에 누나방에 아버지가 등판하시자 소맥거핀이 소맥냥이로 변장하는 무리수로 속이는데 성공한다.
이후, 한숨 돌리나 싶더니 고양이가 또 울음소리를 내는 바람에 이번엔 누님도 소맥키라와 소맥퀸으로 무리수 2연타로 또 속이는데 성공한다. 그렇게 동생과 함께 고양이를 극진히 귀여워하던 중 결국 어머니까지 등판하시며[6] 사랑을 담은 쓰다듬에 넉아웃. 결국 경고한대로 소맥거핀과 누나를 집밖으로 갖다 버렸다.[7]
소맥 인더 백룸 편에서는 오붕가를 패러디한 '누난가'로 변신해서 동생을 괴롭힌다. 물론 이건 소맥거핀의 꿈이었지만 이후 소맥거핀이 자신의 것이라고 메모해둔 푸딩
소맥대전쟁 편에서는 남동생이 고양이들에게 다구리 당하자 고양이들을 줄줄이 날리며 부모님 다음가는 최강자의 면모를 보여주었으나, 불끈 다리 고양이 등장에 기절해버렸다. 이후 어머니께서 사건을 일단락시켰지만 고양이들의 사정을 듣고, 아버지는 고양이들이 타고 온 우주선을 수리하고, 그 보답으로 반려묘의 고양이 캔을 받고 지구를 떠나는 고양이들을 배웅하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다.
누나 스페셜 편에서는 현실적인 남매의 모습을 보여준다. 우선 자기 동생을 TV 볼 때 얼굴에 발을 기대기도 하고, 동생한테 시도때도 없이 물 한 컵 가져오라고 시키거나[9]달에서 전화로 시켰다.''' 소맥거핀은 그걸 보고 영어를 마스터하고 나사에서 합격해 로켓 타고 달에 오면서까지 물을 가져다줬다.(...)], 코딱지를 파서 휴지를 가져온 동생의 손에다 붙이기까지 한다. 그래도 자기 동생이 조폭한테 당하기 직전일 때, 나타나서 구해주기도 하는 등 최소한의 가족애는 가지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소맥대전쟁 2 편에서는 레전드 맴매로 변신해서 나온다. 이 와중에 거북카 포지션을 맡은 소맥거핀을 아군인데도 두들겨팬다(...)
누나의 탕후루 먹방 편에서는 자신이 탕후루를 만든다. 그다음 탕후루을 소맥거핀이 먹으려 하자 발차기로 막는다. 그 다음, 귀시니, 소맥거핀과 함깨 탕후루를 먹는다. 수박 탕후루도 먹었고, 심지어 두리안, 휴대폰, 신발까지 탕후루로 만들어 먹는다. 소맥거핀이 설탕이 많이 묻자, 귀시니와 소맥거핀을 먹으려 한다. 소맥거핀은 소리를 질렀다.
요리하는 소맥이 편에서는 소맥이의 괴식 중 딸기밥을 먹었는데[10],
일주일 특 편에서는 누나의 일상을 다루는 에피소드로 출근해서 일할 때는 피로에 절어있다가 퇴근 시간만 되면 쌩쌩해지고, 불금과 주말을 특히 좋아하는 여느 직장인들처럼 일주일을 보내는 것으로 나온다. 출근해야 한다는 스트레스에 애꿎은 동생에게 수요일에는 엘보 드롭을 날리고, 목요일에는 침대 째로 날려버리다가 금요일에는 기분이 좋아져서 소맥이의 머리를 쓰다듬는 건 덤.
소맥이의 과거편에서는 동생과 함께 학창시절이 묘사되는데, 동생이 일진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크게 분노하여 동생을 괴롭히던 일진들을 전부 복날 비오듯이 두들겨패서 참교육시켰다. 이후로 일진들이 소맥거핀 근처에 얼씬도 안하는 것으로 보아 어린 시절부터 싸움 실력은 출중했던 것으로 보인다.[11]
[1] 소맥이는 누나가 하도 괴롭혀서 싫은지 형이라고 남자취급하는 경우가 있다.[2] 디자인 관련 회사로 추정[3] 일상 시리즈에서 틈틈히 그 존재감을 표출하는 것과 더불어 소맥거핀 패밀리 서열 라인업에서 바선생도 있는걸 보면 사실상 명예 가족구성원.[4] 좀비사태 편에서 누나가 소맥이를 구해준다.[5] 그래도 아침에 사과를 대접해주는 등 나름 동생 취급은 해주지만, 소맥거핀은 그럴 때마다 꿈으로 치부한다(...).[6] 고양이가 처녀귀신을 발견하자 냥냥펀치로 집안에서 쫒아냈다. 덕분에 집밖에 있던 처녀귀신이 어머니에게 울고불고 이실직고하면서 그대로 누나방으로 찾아왔다.[7] 여담으로 이 편이 최초로 소맥거핀과 호흡이 잘 맞는 유일한 편이다.[8] 이후에 누난가가 넥스트봇으로 만들어졌다!!![9] 소맥거핀이 집 안은 물론, 샌드박스 네트워크 스튜디오 회의실, 화장실에 있을 때도 시킨다. 게다가 소맥거핀이 화장실에 있을 때는 아예[10] 사실 다른 요리에 비하면 이 요리는 그나마 안전한 편이긴 하다.[11] 엄마의 피를 진하게 물려받았다고들 하는데, 사실 층간소음 만화에서 엄마의 힘은 후천적 노력에 의한 것이었음이 밝혀진 바 있었기에 유전일 확률은 높지 않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