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넨 네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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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df372a><colcolor=#ffffff> 해외 이름 | |
| 종족 성별 | ○○ 여성 |
| 머리, 눈, 피부색 | 적발, 금안, 살구빛 피부 |
| 포지션 | 불명 |
| 등장 | 3부 110화[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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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신의 탑의 등장인물.베이로드 야마의 친어머니로, 야마의 여성판 외모로 똑같이 생겼다. 견족과 비슷하게 생겼으나 견족은 아니며, 머리에 뿔이 달려있는 등 종족 불명의 수인이다.
야스라챠의 과거회상에서 등장했다. 둠이 잠깐 언급하길 친자식도 아닌 둠을 친자식처럼 아껴주었으며, 과거 회상에서는 둠 또한 그녀를 친어머니처럼 따랐었다. 야마가 태어났을 때는 마치 자신의 친동생이 태어난 것마냥 기뻐했으며, 동생을 잘 보살펴달라는 넨 네야의 말도 곧잘 따랐을 정도.
2. 특징
3. 작중 행적
등장 당시엔 고대종 아크리낙의 숙주였으며, 로 포 비아 가문의 아크리낙 토벌 당시 아크리낙의 자발적인 봉인으로 포 비아 가문에 회수되어 지내게 된다. 이때 처음 왕왕을 만났으며 왕왕은 첫눈에 반한다. 처음엔 어차피 실험체가 될 것이라며 모두의 접근을 거부했는데, 끊임없는 왕왕의 위로에 어느새 마음을 열게 된다.그러나 지지부진한 연애 관계를 보다 질린 로 포 비아의 가주가 어느날 왕왕에게 강제로 그녀와의 합사를 명령한다. 그에 일단 왕왕은 명령을 받았으나 왕왕도 그녀에게 호감이 있었고, 본인도 마찬가지였기에 명령으로 관계를 가지는 거라도 좋다며 왕왕과 아이를 만들었고 그렇게 해서 야마가 태어나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가주가 왕왕에게 베이로드라는 성을 주고 변방으로 추방했고, 거기서 가주가 왕왕을 제거할 생각이라는 것을 눈치챈다. 그렇기에 야스라챠의 제안으로 로 포 비아 가문을 탈출하기로 결의하고, 가문 안에 남아있던 그녀가 세 자식들을 빼돌려 도망치기로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결행 당일 그녀의 움직임을 눈치 챈 가주 트로이메라이 본인이 그녀 앞을 막아섰고, 결국 혼자서 가주와 싸워야 하는 처지에 놓인다. 이때 패기 넘치게도 트로이메라이에게 전혀 쫄지 않는 걸 넘어 패드립[2]당신 엄마도 그렇게 허락 받고 당신을 만났어? 아니 당신이 애초에 누군가의 배 속에서 태어난 건 맞아?]까지 날리며 고대종으로 선공을 날린다.(...) 그야말로 어마어마한 모성애의 패기.
그러나 애초에 가주와 넨넨의 전력차는 압도적이었기에, 승산이 없음을 인지하고 아크리낙에게 자신 대신 아이들을 지켜달라는 부탁을 마지막으로 가주가 던진 창에 배를 꿰뚫려 사망한다. 그리고 고대종 아크리낙은 그녀의 부탁에 따라 넨넨의 친자식인 야마의 몸에 깃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