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메시스 뮤턴트 토일렛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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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color=#fff><colbgcolor=gray> 네메시스 뮤턴트 토일렛 Titan Skibidi Nemesis | |
| 진영 | 스키비디 토일렛 |
| 분류 | 대형 토일렛 |
| 첫 출현 | 39-1편 |
| 머리 모델 | 바이오하자드 RE:3 네메시스 |
[Clearfix]
1. 개요
Commander is a worthy leader. We won't leave him alone. 사령관은 훌륭한 지도자이다. 우린 그를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다. |
2. 특징
변기에 01이라는 숫자가 적혀있다. 몸에 숫자가 써져 있는 것으로 보아, 프랑켄슈타인 뮤턴트 토일렛처럼 실험에 부작용으로 모습이 변형된 것으로 보인다.[2] 등장하자마자 어마어마한 위압감을 뿜는데, 크기가 업그레이드 타이탄 드릴맨이 올려다 볼 정도로 엄청난 거체를 자랑한다.[3]모델링은 바이오하자드 RE:3의 네메시스. 뿐만 아니라 타이탄 카메라맨의 요소도 있다. 가슴에 달린 파란 코어와 어깨에 장착된 무장, 에너지 쉴드와 손에서 나오는 볼 에너지탄 등. 아무래도 타이탄 카메라맨이 기생 토일렛에 감염되어 토일렛 진영에 있었을 때 데이터를 뽑아냈고, 그 데이터를 뮤턴트 토일렛에 적용하여 만들어낸 것으로 추정된다.
상술한 것처럼 타이탄 스피커맨의 음파를 아무렇지도 않은 것처럼 버티면서 전진했는데, 외모상 귀가 봉합되어 있기 때문에 귀가 막히면서 음파 공격에 내성이 생겼다는 추측이 있다.[4] 비슷한 덩치의 다른 타이탄 전기톱 뮤턴트 토일렛에겐 음파가 효과적으로 먹혔기 때문. 하지만 소리 뿐만 아니라 음파의 충격파도 만만치 않았을텐데, 조금도 밀리는 묘사가 없이 전진한 것을 보면 엄청난 괴력과 거체도 한몫을 한 듯.[5]
흉측한 모습과는 달리 정상적으로 말을 할 수 있으며, 아이작 클라이너 뮤턴트 토일렛과 말다툼도 하는 등[6], 인간적인 자아를 가지고 있다. 또한 연합군과 최대한 빨리 동맹을 맺어야한다는 사령관의 말에 반감을 가질법한데도 묵묵히 그를 따르는 충신과도 같은 모습도 보였다.
3. 작중 행적
39-1편 - 프랑켄슈타인 뮤턴트 토일렛을 쓰러뜨려서 숨을 돌리던 타이탄 스피커맨을 집어던지며 첫 등장. 그를 보고 타이탄 드릴맨이 앵커로 끌어당기며 열선 브레스를 쐈으나, 역으로 앵커를 붙잡아 자이언트 스윙으로 던져버리고, 공중에서 공격하는 타이탄 스피커맨을 에너지 쉴드로 막으며 손에서 발사하는 에너지탄과 촉수로[7] 다리를 붙잡아 추락시킨다. 타이탄 스피커맨은 최후의 수단으로 일렉기타 액스와 우퍼 스피커를 동시에 사용하여 소닉 붐을 날리지만, 아무렇지도 않다는 것처럼 멀쩡히 맞으며 걸어온다. 그대로 타이탄 스피커맨을 압도하여 죽이려고 했지만, 각성한 드래곤 타이탄 드릴맨에게 공격을 받고 타이탄 TV맨이 있는 곳까지 날아가버린다.[8] 직후에 다시 일어나며 타이탄 드릴맨이 다가오는 것을 본다. 엄청 세게 맞았는지 아래턱이 돌아간 것은 덤.39-2편 - 빠진 턱을 끼워 맞추고는 타이탄 드릴맨을 자극한 뒤, 그를 화산지대로 유인한다. 도중 타이탄 드릴맨의 양자 열선에 맞아 용암에 처박히고, 이후 타이탄 드릴맨과 교전하면서 타이탄 드릴맨을 죽이지 말고 먼 곳으로 유인만 하라고 자신에게 따지는 아이작 클라이너 뮤턴트 토일렛에게 용을 상대하는게 쉬운 줄 아냐고 반박하다가 타이탄 드릴맨의 윙 레이저에 맞아 에너지 쉴드와 오른팔이 파괴되고, 이에 타이탄 뮤턴트 토일렛 04와 05의 증원을 요청하지만 아이작 클라이너 뮤턴트 토일렛은 "그들은 타이탄 클락맨을 막기 위한 용도다"고 말하며 거절한다.[9] 이후 팔까지 박살나며 전세가 불리하게 돌아가는 상황에서도 혼자서 타이탄 드릴맨과 대치하며 그를 용암에 밀어넣는데 성공하지만, 타이탄 드릴맨은 오히려 그 열기를 발판삼아 버닝 드래곤 타이탄 드릴맨으로 각성했고, 최대 출력 엘보우 로켓 펀치에 무자비하게 난타당한 뒤[10] 그대로 내려찍히며 끔살당하고 그대로 퇴장하나 싶었는데...
44편 - Mr. Clock의 시간 역행 능력으로 프랑켄슈타인 뮤턴트 토일렛과 함께 다시 부활한다. 갑작스런 상황에 당황하던 다른 상위종 뮤턴트 토일렛들을 향해 더 이상 시간을 낭비해선 안되며, 사령관을 도와야 한다고 말한다.
시즌 12 시크릿 장면 - 사령관 일행을 지원하러 다른 뮤턴트 토일렛들과 함께 등장한다. 프랑켄슈타인 뮤턴트 토일렛과 함께 사령관 일행을 몰아붙이던 레이스 타이탄과 대치하게 된다. 그러나 숫적 우위에 있음에도 레이스 타이탄의 능력과 힘에 고전을 면치 못하고 밀리게 된다. 그러나 싸우던 도중 무언가가 레이스의 육체에 간섭하기 시작하자 이를 느낀건지, 잠시나마 레이스 타이탄을 구속한다.[11] 레이스는 구속을 가볍게 풀었으나, 간섭의 여파 레이스 타이탄이 낭떠러지로 떨어지는 모습을 보게 된다.
이후 자신들의 앞에 나타난 펜타 오퍼레이터와 대치하나, 뒤에서 레이스 타이탄의 몸체를 탈취하는데 성공한 카운터 타이탄이 그를 처리하는 모습을 보게된다. 곧바로 그에게서 자신과 연합군이 힘을 합치지 않으면 모두 죽을 것이며, 자신이 싫어하는 시계 놈을 찾으라는 말을 듣게 된다.
이후 사령관이 최대한 빨리 연합군과 동맹을 맺어야 한다고 전하고, 아이작 클라이너를 만나러 이동하자 남은 뮤턴트 토일렛 일행에게 사령관은 훌륭한 사람이며 자신들은 그를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라 전하며 전선에서 이탈한다.
4. 장비
- 에너지 쉴드
타이탄 카메라맨의 에너지 쉴드와 유사한 쉴드를 사용한다.
5. 능력
- 음파 내성
얼굴에서 귀가 녹아내려있는 모습과 같이 음파에 면역이 있는 모습을 보였으며 무려 타이탄 스피커맨의 일렉기타 액스, 우퍼의 음파를 거의 무시하다시피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았다.
6. 전투력
상위종 뮤턴트 토일렛 중 가장 거대하고 강력한 개체로, 업그레이드 타이탄 드릴맨의 힘을 압도하고, 타이탄 스피커맨의 음파를 무력화시켜버리는 특징 덕분에 음파에도 면역이다. 에너지 쉴드의 장비로 방어력 또한 상당하다.하지만 드래곤 타이탄 드릴맨에 비하면 무조건적으로 밀리며 버닝 드래곤 타이탄 드릴맨에게 난타당하며 사망하기도 했다.
==# 어록 #==
39-2편
44편
Commander is a worthy leader. We won't leave him alone.
사령관은 훌륭한 지도자이다. 우린 그를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다.
시즌 12 시크릿 장면
사령관은 훌륭한 지도자이다. 우린 그를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다.
시즌 12 시크릿 장면
[1] 프랑켄슈타인 뮤턴트 토일렛이 업그레이드 전 타이탄 개체라면, 이 토일렛은 업그레이드 후 타이탄 개체에 비유할 수 있다.[2] 다만 어딘가 엉성하게 만들어진 듯한 프랑캔슈타인 뮤턴트와 다르게 네메시스는 갑옷과 장착된 무기가 훨씬 말끔한 형태를 하고 있고, 언어구사도 할 수 있는 모습을 보이면서 완성된 작품이란 느낌이 든다.[3] 프랑켄슈타인 뮤턴트 토일렛도 타이탄 드릴맨보다 크기는 했지만, 근소하게 큰 정도라서 올려다 볼 정도는 아니었다. 반면에 네메시스는 얼핏봐도 타이탄 드릴맨보다 크다는 것이 느껴진다.[4] 실제로 타이탄 드릴맨이 각성하는 소리가 멀리 있던 타이탄 카메라맨과 타이탄 펜슬우먼의 귀에 들려서 뒤를 돌아볼 정도로 큰 소리가 났음에도 가장 가까이에 있던 이 뮤턴트 토일렛은 뒤를 돌아보지 않다가 공격당하기 직전에야 알아챘다.[5] 이는 모델이 된 네메시스의 특성을 가져온 것이다. 공격을 그냥 맞으며 돌진하는 모습이 네메시스가 플레이어를 죽이려고 걸어오는 모습과 유사하다.[6] 귀가 봉합되어 소리를 잘 못 듣는 만큼 통신기 음향을 최대한 높였거나, 귀에 통신기를 이식한 후 봉합하는 등의 조치를 취한 것 같다. 그러나 통신기 없이 다른 토일렛들의 말을 듣고 대화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것을 봐선 생긴 것만 그럴 뿐 청각 자체는 온전한 모양이다.[7] 이는 네메시스의 몸에서 촉수가 나와 상대를 공격하는 모습을 토일렛 버전으로 바꾼 것이다.[8] 이때 타이탄 TV맨이 당황한 듯이 스크린에 •_• 가 나오는게 개그.[9] 이때 아이작에게 혼자만 적이 없는 안전한 곳에서 연구나 한다고[12] 까는건 덤.[10] 이때 살려달라는 듯 왼팔을 뻗는다.[11] 이때의 장면은 원작의 57편에서 감염 해제중인 타이탄 스피커맨을 붙잡아두는 타이탄 카메라맨을 오마주한 것으로 보인다. 차이점이라면 원작에선 감염을 해제하는 장면이나, 본작에선 감염을 하는 것을 돕는 장면이라는 차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