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7-16 17:18:52

냉기술사

크리티카 캐릭터 일람
기본 캐릭터
전사 도적
광전사
(스킬)
폭마
(스킬)
마검사
(스킬)
암살자
(스킬)
체술사
(스킬)
천랑주
(스킬)
마법사 요란
그림자술사
(스킬)
시공간술사
(스킬)
냉기술사
(스킬)
뇌쇄나찰
(스킬)
혈요화
(스킬)
-
노블리아 격투가
크리에이터
(스킬)
엘리멘탈 페어리
(스킬)
헤일로 메이지
(스킬)
성황
(스킬)
흑제
(스킬)
스팀 워커
(스킬)
여전사 -
귀검제
(스킬)
플레임 스트라이커
(스킬)
- - - -
외전 캐릭터
에클레어
(스킬)
홍령
(스킬)
리나
(스킬)


파일:attachment/IceMagician.jpg

Freezing Blaster, 혹한의 속성을 다루는 마법사!

1. 개요2. 특징
2.1. 장점2.2. 단점

전직 증표는 양 손목에 둘러지는 얼음 결정.

MVP 대사는 "혈통의 차이를 생각하면 당연한 결과다.", "속세의 것들은 이다지도 덧 없기 짝이 없군.", "내 손에 얼어붙은 것을 영광으로 생각해라."

부활시 대사는 "냉정함이 흔들렸군", "훌륭해, 하지만…"

1. 개요

혹한의 다루는 마법사 개발진의 말로는 마법사의 기본적인 역할인 '광역 딜링'과 적절한 '메즈'를 중심으로 한 클래스라고 한다. 실제로 모든 클래스 중 가장 넓은 범위의 광역기와 가장 긴 사정거리를 가진다. 원거리 클래스를 선호한다면 추천하는 직업.

대사가 있다.

사망했을 때의 대사 - 으억
시작 대사 - 이곳을 모두 얼려주마.
클리어 대사 -내 손안에 얼어붙은 것을 영광으로 생각해라.

성별 - 남자

2. 특징

정말 넓은 기술 범위와 슬로우, 빙결이라는 딱봐도 사기스러운 능력을 가지고 있다. 몇몇 유저들의 의견은 라면 먹으면서 해도 될 것 같다는 평을 내릴 정도. 전투패턴은 광범위에 빙결 상태이상을 걸고 그를 이용해 안정적으로 데미지를 넣으며 맵 전체를 컨트롤 하는 스타일.

초중반에는 냉기술사임에도 불구하고 보스 및 네임드 몬스터들은 얼리지 못하는데다가 갈수록 보스몹들의 이동패턴이 늘어나서 범위, 채널링 스킬위주의 냉기술사는 솔로잉이 좀 힘든 편이다. 게다가 화려한 범위기들이 랙걸린다고 파티에서도 싫어하는 일도 종종 보인다. 하지만 랙 문제를 제외하면 안정적으로 넣는 슬로우로 확실히 도움이 되는 편. 이러한 설움을 넘어 35랩부터는 상대를 가리지 않고 무조건 얼려버리는 스킬들이 출현, 파티플에서도 사랑받고 솔로플에서도 매우 편해진다.

1월 23일 패치로 피해를 많이 보게 되었다. 쿨타임 패치의 가장 큰 희생자 중 하나로 고급기술들의 쿨타임이 1~2분 단위로 뛰어올라버렸다. 쿨이 짧은 기본기와 평타가 중요해져 스킬트리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어차피 초기화석도 뿌리는데 이것저것 해보자

2월 20일 패치로 하늘로 승천한 쿨타임과 고질적인 MP소모가 줄어들게 되면서 숨통이 트이게 되었다.

2.1. 장점

  • 전부 얼어버렷!!
    후반으로가면 보스고 졸개고 가리지 않고 얼려버릴 수 있다. 슈퍼아머? 레이지모드? 냉기술사가 얼려버리면 그대로 끝이다. 이는 파티플레이시 냉기술사가 가장 사랑받는 요인이 된다. 광전사, 체술사, 그림자술사 등 수많은 연타계열 캐릭터들에겐 냉기술사만큼 사랑스런 파티원이 없다. 때문에 파티플레이시 가장 인기있는 두가지 직업 중 하나. 다른 하나는 역시 메즈에 일가견이 있는 시공간술사다.
참고로 이장점은 파멸의 황무지 추가이후 없어진 장점이나 다름이없다
  • 내가 너를 얼렸던 건 폭딜의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
    보통 이런 메즈에 특화된 클래스들은 데미지가 부족하기 쉬우나, 냉기술사에겐 그런거 없다. 맵 전체를 얼려버리곤 광역 폭딜을 넣어 한방에 깔끔하게 정리하는게 냉기술사의 장기. 특히나 몹을 잘 모아서 초극빙결포 같은걸 날려대면 다른 클래스는 할 일이 없어진다. 맵컨트롤도 쉬우며, 데미지도 출중하기 때문에 솔로플레이도 극강, 파티플레이도 극강. 말그대로 팔방미인. (1월 23일 패치로 광역 폭딜기중 하나였던 빙결 파쇄탄의 스플래시 데미지는 사라졌다.)
  • 쉽고 빠른 서비스
    냉기술사는 타 직업에 비해 상당히 난이도가 낮은 편. 워낙 기술들의 범위가 넓은데다 빙결과 슬로우 효과도 가지고 있고, 데미지도 출중하니 게임이 익숙한 사람이 아니어도 서서 기술만 제대로 쓰면 스테이지를 헤쳐나갈 수 있다. 물론 레벨이 높아지고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컨트롤을 요구하지만, 다른 클래스에 비해선 그 요구치가 한결 낮다.
  • 템 셋팅의 여유로움
    크리티카의 마법사 3종 직업군 중에서도 가장 마법사다운 퓨어 캐스터에 가까운 캐릭터라서 아이템 옵션중 공격속도를 무리없이 포기할 수 있다. 이동속도도 있으면 편하지만 각종 빙결기로 무장한 냉기술사에겐 여유가 있는편.
  • 긴 사거리와 넓은 공격 범위
    냉기술사는 크리티카의 캐릭터 중에서도 알아주는 범위기를 가진 캐릭터다. 일례로 빙결포는 아예 맵을 뚫을 정도로 엄청나게 긴 사거리를 가진 스킬.

2.2. 단점

  • 컴퓨터 사양 좀 되세요?
    시공간술사와 더불어, 아니 그를 뛰어넘는 렉의 화신으로 악명이 높다. 이 때문에 냉기술사는 파티에 모셔가는 신적 존재이면서도 컴퓨터가 좋지 않은 유저들에게는 증오를 사는 모순적 존재가 된다. 자신의 컴퓨터가 권장사양에 미치지 못한다거나 상태가 영 안 좋다면, 냉기술사가 졸개를 얼리고 보스를 얼리다 못해 이젠 당신 컴퓨터의 프레임을 얼리는 광경을 연출할 수도.
  • 간지가 안나잖아?
    아무래도 얼음 파티클을 이용해 스킬의 멋을 내다보니 다소 단조롭고 타격감이 떨어지는 편이다. 사실 이는 냉기술사의 플레이가 타 클래스에 비해 좀 정적이기도 하고 타 클래스가 워낙 타격감이 엄청나서 그런 반동이기도 한데, 단색의 빙결효과가 다소 밋밋해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특히 초극빙결포 같은 기술은 위력은 절륜한데 특수효과가 단지 흰색 얼음광선 한줄이라 타 클래스가 전혀 위력을 예상 못하다 그거 왤케 쎄여?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 초중반 솔플의 어려움
    보스나 네임드 빙결스킬은 45레벨 스킬인 결빙의 고리서부터 나오기 때문에 그 이전까지 솔플로 보스를 잡기가 상당히 귀찮다.[1] 또한 결빙의 고리 이전 순수하게 냉기술사 스킬중엔 적을 다운 시킬 수 있는 기술이 없거나 경직을 걸어주는 스킬의 거의 없다는 것. 이것만 해도 클리어 시간에 상당히 발목이 잡히게 된다. 특히 빙붕의 구슬이 나오기 전에는 몹몰이 스킬이 아예 없다는 점이 상당한 골치거리가 된다. 물론 나오고 나서도 그놈의 쿨타임 때문에... 광역딜은 준수하나 몹을 모으려면 암살자처럼 뛰어다녀야 한다.
  • 무적기, 이동기의 부재
    냉기술사 플레이 특성상 큰 단점은 아니지만, 무적기가 EX기와 결빙의고리를 제외하면 없고(오히려 죄다 선, 후딜이 길고 채널링 스킬이 많다) 이동기가 전 캐릭중 제일 없어서 전투를 시작하면 그 자리에서 싸우게 된다. 그래서 보스가 회피기동하는 타입이라든가 졸개가 마구 달려들면 골치가 아프다. 특히 원거리 쫄 몇이 맵에 퍼져 있어서 한번에 처리가 안되면? 내 스킬 모두 다 캔슬이다옹.
  • 여유롭지 못한 스킬포인트
    냉기술사는 직업 특성상 빙결 스킬들을 몽땅 찍어야 하며 보스몹을 얼리는 스킬들(초극빙결포, 결빙의 고리, 혹한의 기둥)의 쿨타임을 줄여주는 "절대 영도(sp 8)" 또한 반드시 필요하고, 나머지 쿨타임을 줄여주는 모든 스킬들 까지 고려해야 한다. 거기에 딜을 하겠다고 딜링기를 찍다 보면 얼리는 것을 포기해야 하는 딜레마가 생긴다.


[1] 25레벨 EX 스킬인 얼음소나기도 풀히트하면 얼리긴 하지만 냉기술사의 특성상 ex 게이지 모으기가 매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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