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4-12 21:33:22

암살자(크리티카)

크리티카 캐릭터 일람
기본 캐릭터
전사 도적
광전사
(스킬)
폭마
(스킬)
마검사
(스킬)
암살자
(스킬)
체술사
(스킬)
천랑주
(스킬)
마법사 요란
그림자술사
(스킬)
시공간술사
(스킬)
냉기술사
(스킬)
뇌쇄나찰
(스킬)
혈요화
(스킬)
-
노블리아 격투가
크리에이터
(스킬)
엘리멘탈 페어리
(스킬)
헤일로 메이지
(스킬)
성황
(스킬)
흑제
(스킬)
스팀 워커
(스킬)
여전사 -
귀검제
(스킬)
플레임 스트라이커
(스킬)
- - - -
외전 캐릭터
에클레어
(스킬)
홍령
(스킬)
리나
(스킬)


파일:attachment/Assassin_1.jpg

Crimson Assassin, 적들의 목숨을 노리는 조용한 손길!

1. 개요2. 특징
2.1. 장점2.2. 단점
3. 기타


전직 증표는 허리춤의 표창.

MVP 대사는 "당신 제법이네? 덕분에 즐거웠어.", "그렇게 억울한 표정 짓지 마~ 그냥 운이 없었던 것뿐이라고."

부활시 대사는 "하! 아직 멀쩡하거든?", "이렇게 끝낼 순 없지.", "미안~ 사신 좀 잡고 왔어."

1. 개요

적의 배후를 노려 일격을 날리는 암살 클래스.
단일 대상 혹은 좁은 범위에 단발 폭딜에 특화되어 있으며 다수의 접근/탈출 기를 보유하고있다. 이러한 특징 덕분에 1:1전, 즉 보스전특화 이미지가 강한편이지만 레벨이 오를수록 전체적으로 특별히 빠지는 면 없이 균형 잡힌 성장이 가능한 캐릭터, 반격에 능할 것 같은 전직 업적명과는 다르게 연출은 판타지스러운 닌자에 가까운 편이다. 거대한 크기의 수리검을 날린다던지 없어진 자리에 나무토막을 놔두고 탈출한다던지 하는 연출이 많다.

한마디로 보스특화 직업. 살진 암살로 갈 경우 단일대상 딜링 능력은 단연 1위고,[1] 폭살자로 간다 해도 단일대상 딜링에서는 부족함이 없다.

2. 특징

개요에도 적혀있듯 단일 딜링 특화로 맞춰진 클래스로 단일 대상 특화 스킬과 좁은 범위의 스킬이 주력적으로 배치되어 있으므로 다수의 몹이 퍼져있는 형태인 졸개 특성상 단일기만 소유한 초중반 졸개처리는 타직업에 비해 매우 어렵다.

이 부분은 중후반부로 넘어 갈수록 강력한 범위기들이 포진해있어 갈수록 완화되는 부분이므로 폭쇄이탈을 배운 이후부터는 숨통이 트이게 되고 맹독수렁,대차륜을 배우게 되면 잡졸 사냥에 어려움이 없어진다. 단 몰이기능은 대차륜에 한정되므로 뛰어다니며 광역기가 주력인 직업들에 비해서 여전히 발로 뛰어서 졸개들을 몰아줘야 한다.

2.1. 장점

  • 막강한 화력
    스킬들을 살펴보면 알겠지만 암살자는 평균적으로 모든 스킬 퍼센트 데미지가 타 직업들에 비해 비교적 높고 출혈 중첩 당 5~20% 데미지 증가라는 스텍 시스템이 겹쳐 폭발적인 순간딜을 끌어낼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 스택과 콤보 루트를 잘만 이해한다면 말 그대로 몹을 암살하는게 가능하다. 암살자라는 이름에 비해 스킬들이 워낙 요란하긴 하지만
    특히 보스를 상대로 할때 다른 직업들은 따라오지 못하는 강력한 장점으로 작용하는데 만렙 유저들이 평균적으로 들고다니는 12강 무기 정도로도 조건만 잘 맞추면 스킬 하나로 반피 이상도 깎아낼 수 있다.[2]
  • 밸런스형 직업
    공식홈피 캐릭터 소개에서도 밸런스형 직업으로 소개된것 답게, 고렙으로 갈수록 강력한 단일딜 능력에 광역/슈아파괴/생존기 모두 평균적으로 맞추게 되며 보스는 물론 졸개 처리도 무난하게 해치울수 있다. 동시에 스킬들의 판정이 근, 중, 원거리 골고루 분포되어 있어서 몹들과의 간격에 관계없이 유연하게 대처가 가능하다.
  • 대기만성
    장점인 단일대상 순간 딜링이 강력하다는 장점은 보스들의 피통이 적고 패턴이 쉬운 초,중반엔 타 직업들에 비해 눈에 띄게 좋다고 보기 어렵기에 크게 부각되지 않는다. 하지만 보스들의 패턴이 어려워지고 피통이 무지막지하게 늘어나는 후반 특히 만렙던전으로 갈수록 부각되며, 장비를 맞추고 고렙으로 갈수록 타 직업과 차별화 되는 암살자의 진가를 드러낸다.
  • 우주로 가는 강화효율
    강화 개념이 적용된 어느 게임이든간에 고강 무기를 든 캐릭터가 깡패인건 똑같지만 암살자의 경우 여타 직업보다 엄청난 효율을 뽑아내는게 가능하다.
    그 예로 급소 찌르기의 경우 마스터시 9천%가 넘는 퍼댐을 내는데 여기에 출혈스택 1당 데미지가 15% 증가하며 출혈을 10중첩만 쌓아도 150%의 데미지가 추가되어 2.2만%가 넘는 대미지가 나온다. 은신으로 백어택 치명타 대미지를 20% 증가시키고 크리티컬이라도 터지는 날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덕분에 저렙 암살자에게 10강 무기하나만 들려줘도 적정렙 던전 보스가 5초만에 순삭되는 장면을 연출하기도 한다.노강이어도 순삭이다
    그렇기에 똑같은 강화수치라도 타 직업에 비해 눈에 보이는 효율이 엄청나다.
  • 생각보다 튼실한 슈퍼아머 파괴기 및 기절 유발기
    암살자 스킬 중 슈퍼아머 파괴기는 술법.승천 베기, 인법.기폭찰 수리검 두개지만, 기절 유발기는 술법.급소 찌르기[조건], 인법.통나무 환영, 인법.기폭찰 수리검[조건], 술법.폭쇄 이탈[조건]으로 4개가 있다. 만렙 스테이지 보스가 죄다 상호작용게이지를 들고 나오는 현재 상황상 많은 기절 유발기는 확실한 메리트이다.

2.2. 단점

  • 육성 초반 떨어지는 몰이 능력
    초반에 배우는 기술 하나, 하나의 범위가 좁고 짧고 몹몰이능력도 떨어져 중반부까지 졸개처리가 매우 어렵다. 후반에 광역기들을 배우고 나면 넓은 범위에 높은 타격수을 기반으로한 높은 데미지의 스킬을 보유하게 되면서 졸개에 대한 부담감이 사라지지만 고성능의 대가로 스킬들의 쿨타임이 길어 스킬 사용에 전략적인 선택이 필요하며 몹을 오랫동안 묶어둘수 있는 부분은 타 직업에 비해서 빈약한 편이다. 레벨업이 끝나갈때 즈음 배우는 Ex 대차륜 수리검만 나오면 몰이의 고통에선 해방된다.
  • 출혈 의존성 플레이
    보스 딜링시에 암살을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것은 출혈스택에 의한 추가 데미지이다. 출혈 중첩에 따라 대미지라 증가하는 스킬이 한 두개가 아니므로 출혈은 항상 신경써야 한다. 스킬트리 자체도 레벨에 따라 출혈 중첩 수가 달라지므로 스킬트리 자체도 출혈을 위해서 찍어줘야 하는 등 다른 캐릭터에 비해 제한적인 스킬트리로 얽매일 수밖에 없다.[6] 특히 암살자가 한 파티에 2명 이상 일 때는 출혈스택을 공유하기 때문에 같은 파티 내의 암살자의 센스가 부족해서 출혈 쌓아둔 것에 극딜기를 쓰려는데 먼저 급소 찌르기를 쓴다거나 하면 딜이 확 줄어들게 된다. 결론적으로 개요에도 언급됐듯이 장점인 단일 대상 순간딜 능력을 발휘하기위한 출혈 유지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이 조건은 그림자술사와 파티를 할 경우 눈에 확 띄게 드러나는데 그림자술사의 샤텐 스플리터로 그림자가 뽑힌 적에게 출혈을 거는건 거의 불가능 수준이다.[7] 이 경우 타이밍을 칼같이 노리고 쓰지 않으면 출혈중첩 데미지를 못받기 때문에 은근히 골치아픈 부분.
  • 주력 스킬의 좁은 판정과 그로 인한 스킬연계의 어려움
    맹독수렁과 대차륜을 제외한 나머지 주력 스킬들은 적중 범위가 꽤나 좁은 편이기에 스킬 연계가 어렵다. 그렇다고 암살자 자신은 메즈와 몰이 성능이 좋은게 아니라서, 폭딜을 내기 위한 사전 작업인 출혈 중첩 및 유지가 까다로운 편이다. 그렇기에 팟플시 파티원이 시공간술사[8]냉기술사처럼 몰이 및 메즈의 능한 직업일때 확실한 폭딜을 기대할 수 있다. 반대로 보스전에서 보스를 높이높이 띄우거나 날려버리면 스킬판정이 좁은 암살자는 타 직업들보다 딜을 내기가 더 힘들다.요즘은 날아가는 보스가 없어서 괜찮다더라
    특히 EX귀영베기의 판정이 정말 애매해서 어쩔땐 옆에서 썼는데도 그냥 사라졌다 나타나기만 할때도 있고 몬스터가 맞고 쓰러지는 모션을 취할때나 살짝 떠있을땐 맞지도 않는등 암살자 유저의 뒷골을 땡기게 만드는 때가 많다. 대형 보스에겐 잘만 들어가지만 인간형 보스에게는 위의 문제 때문에 EX게이지만 날리거나 분명 긋긴 그었는데 보스 피 한줄도 못깎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한다.

3. 기타

파티원의 직업이 뭐냐에 따라 딜량이 하늘과 땅을 오가는 직업.

파티원중에 몬스터를 못움직이게 묶는 직업이 있으면 폭딜의 진수를 보여주지만 몬스터를 띄우거나 날려버리는 직업이 포함되어 있으면 이리저리 휘날리는 몬스터만 쫒아다니느라 딜을 못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한다.

다만 보스가 뜨거나 다운되지 않는 대형이거나 시도때도 없이 레이지모드를 키고 슈아로 떡칠하는 보스라면 그런거 없다.

전직 후 캐릭터 컨셉은 누님계열인 듯하다. 암사자암죶 등의 애칭이 있다고.
암살자 유저의 90%는 남자라는 슬픈 전설이 있다.

2014년 8월 현재 가장 암울한 도적 직업군 중 가장 암울한 직업. 암환자로 불리며 그술과 함께 비인기 직업 투탑을 달리고 있다. 가장 평가가 좋은 광전사와 비교할 경우 초공이 3배 차이 남에도 클리어 시간이 같다.

2015년 6월까지 그 암울함은 지속되었고, 결국 개편 대상 설문조사에서 1위(2위는 혈요화)를 차지하는 영광(...)을 얻었고, 2015년 6월 25일 개편이 실시되었다. 은신 스킬이 통나무 환영과 합쳐지면서 은신 시간이 20초에서 5초로 줄어든 점에 대해 불만을 표시하는 유저도 있으나, 우선 개편 후 평가는 대체로 긍정적.최상급 직업까지는 아니지만, 상급직업까지는 올라온거 같다는 평.

초극 이후 과다출혈 관련 스킬의 추가와 엄청난 출혈 추가대미지를 지닌 극딜기가 새로 생겨 1티어급 딜러가 되었다.


[1] 다른 직업들도 가진 스킬 다 때려박으면 비슷한 딜을 뽑을수 있지만 과다출혈 후 날리는 블랙 사이클론 블레이드는 그야말로 넘사벽.[2] 다만 세트 아이템 등으로 기본 스탯이 튼실해야하고 착용 아이템들의 부가 옵션 버프, 출혈중첩, 백어택, 크리티컬 등의 조건이 맞아떨어져야 볼 수 있는 광경이다. 이 조건들이 전부 다 충족되지 않을 경우 30% 정도가 한계다.그래도 압도적이다[조건] 출혈 10중첩 이상시 적을 기절시킨다.[조건] [조건] [6] 다만 이쪽은 초극 이후 과다출혈 유발 스킬 증가 및 출혈 제거스킬이 급소 찌르기 하나뿐이게 된 관계로 사정은 훨씬 나아진 편이다.[7] 본체는 출혈이 걸리긴 하는데 그림자는 당연히 안걸린다. 그리고 보스가 뜨지 않는 대형이 아닌 이상 본체는 공중에 떠 있어서 EX기가 맞지 않는다.[8] 다만 시공간술사는 암살자와의 상성에서 약간 애매한 위치에 속해있다. 분명 몬스터를 묶어놓는덴 뛰어나지만 문제는 띄운체로 묶어놓는 경우가 절반이상 된다는것, 특히 띄워진 상태에서 시공축퇴를 쓰거나 시공변환탄, 시공포 연쇄 생성 스킬로 띄워대면 체술사랑 파티하는거랑 별반 차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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