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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하와 얼굴들의 음반 (발매일순) | ||||
<bgcolor=#e97e4a> 싱글 [[새해 복| 새해 복 ]]2015. 02. 11. | → | 정규 4집 내 사랑에 노련한 사람이 어딨나요 2016. 06. 16. | → | 정규 5집 [[mono(음반)| mono ]]2018. 11. 01. |
<colbgcolor=#1C2453><colcolor=#ffffff> '''The 4th Album''' | |
발매일 | 2016년 6월 16일 |
장르 | 뉴 웨이브, 모던 록, 인디 록 |
재생 시간 | 32:52 |
곡 수 | 10곡 |
레이블 |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 |
프로듀서 | 장기하 |
타이틀 곡 | ㅋ |
[clearfix]
1. 개요
The 4th Album 《내 사랑에 노련한 사람이 어딨나요》 |
{{{-1 "내 사랑에 노련한 사람이 어딨나요" |
2. 트랙리스트
<rowcolor=#fff> The 4th Album 《내 사랑에 노련한 사람이 어딨나요》 | ||||
2016. 06. 16. 발매 | ||||
<rowcolor=#fff> 트랙 | 제목 | 작사 | 작곡 | 편곡 |
01 | 내 사랑에 노련한 사람이 어딨나요 | 장기하 | 장기하와 얼굴들 | |
02 | ㅋ TITLE | |||
03 | 괜찮아요 | |||
04 | 그러게 왜 그랬어 | |||
05 | 가장 아름다운 노래 | |||
06 | 가나다 | |||
07 | 빠지기는 빠지더라 | |||
08 | 쌀밥 | |||
09 | 살결 | |||
10 | 오늘 같은 날 |
2.1. 내 사랑에 노련한 사람이 어딨나요
내 사랑에 노련한 사람이 어딨나요 01 2' 56" 어느 날 친구에게 연애상담을 해 주다가 문득 생각했다. '나나 잘 할 것이지...' 남에게 해 주는 조언만큼만 현명하게 사랑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생각에서 비롯된 노래다. |
|
2.2. ㅋ[1]
ㅋ 02 3' 06" TITLE 'ㅋ 하나만 가지고도 노래를 만들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꽂혔다. ㅋ이 들어간 단어들을 모아 가사로 엮었다. "ㅋㅋㅋ..." 하는 노랫말에 (의외로!) 자연스럽게 레게풍 리듬이 붙었다. 지금의 한국 사람들에게 ㅋ은 아마도 말 같지 않은 말 중 가장 말 같은 말이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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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괜찮아요
괜찮아요 03 2' 58" 실제로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나열해 가사를 썼다. 장얼 역사상 처음으로 실존 인물의 이름이 들어간 노래이기도 하다. 맨 뒷부분의 편곡을 하고 나서 멤버들 모두 매우 즐거워했던 기억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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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그러게 왜 그랬어
그러게 왜 그랬어 04 3' 40" 연인 사이에서 일어나는 가장 전형적인 다툼에 대한 노래를 만들고 싶었다. 나는 말과 노래 중간쯤에 있는 무언가를 음악으로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데, 그런 면에서 꽤나 만족스러운 곡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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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가장 아름다운 노래
가장 아름다운 노래 05 4' 08" 음반을 만들면서 가장 많이 생각한 뮤지션은 산울림과 비틀즈다. 늘 중요한 답을 찾고 싶을 때면 그 두 밴드를 떠올리게 된다. 이 노래는 초기 비틀즈에 대한 오마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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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가나다
가나다 06 3' 06" 울적한 기분이었던 어느 날 아침, "가, 가는 길이지만 나, 나를 생각해요" 하는 식으로 가나다...에 맞춰 노래를 만들기 시작했다. 해맑은 멜로디에 얄미운 가사가 담겼다. 마음에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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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빠지기는 빠지더라
빠지기는 빠지더라 07 3' 10" 외투에 밴 생선 냄새가 빠지지 않아 절망했던 적이 있다. 하지만 탈취제를 미친 듯이 뿌려 삼일 정도 창가에 걸어 놓으니 빠지기는 빠지더라. 그 때 나온 노래다. 나는 예전부터 '펑키(funky)함'에 대한 집착이 있는데, 이 곡은 펑키함이 살아 있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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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쌀밥
쌀밥 08 2' 46" 이번 음반에서 가장 신난다고 자부하는 노래다. 발매 전 지인들 사이에서 돌려들었을 때 가장 인기가 좋았던 곡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 노래가 제일 좋다고 한 지인들도 이것 역시 사랑 노래라는 것은 잘 알아채지 못하더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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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살결
살결 09 4' 12" 이 노래의 주인공만큼은 좀 노련한 편이다. 시간이 한참 지난 뒤에도 지금의 마음이 살아 숨쉴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다. 할아버지가 되어서 부르면 더 멋질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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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오늘 같은 날
오늘 같은 날 10 2' 46" 후회만큼 바보 같은 것도 없지만 또 후회만큼 피하기 어려운 것도 없다. 노련한 사랑이란 결국 후회 없는 사랑이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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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여담
- 앨범 재킷을 읽는 순서는 글자별로 우측 하단에 있는 숫자를 따라가면 된다.
- 2021년 11월 27일 두루두루아티스트컴퍼니가 서울인디뮤직페스타 레이블마켓에 참여하게 되면서 4집 CD를 하루간 한정판매하였다.
4. 둘러보기
이즘 선정 2016 올해의 가요 앨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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