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로 난잡하게 싸우는 것
亂鬪보통 Brawl을 번역한 말.
난투라는 말은 보통 정해진 규칙 없이 마구잡이로 싸우는 상황에서 주로 사용한다. 중세 기사들의 결투나 현대 스포츠로써의 격투기는 나름의 규칙이 있으므로 난투라는 말을 보통 쓰지 않는다. 단, 벤치 클리어링은 난투가 맞다.
난투가 발생한 상황을 두고 흔히 '난투극(亂鬪劇)'이라는 표현을 한다.
1.1. 실제 사례
- 1986년 국회 국방위원회 회식 난투극 사건.
- 2019년 지하철 난투극 사건.
- 2020년 7월 2일 시청~종각 난투극 사건
- 2024년 해운대 집단 난투극 사건.
- 삼성 라이온즈 vs 한화 이글스의 난투극 역사
해외 난투극 사례의 경우
- 1884년 일본 마츠시마 사건
2. 동음이의어
- 닌텐도의 게임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 모바일 게임 난투 with Naver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게임의 난투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난투 시스템[1]
- 오버워치의 난투: 오버워치/아케이드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난투: 히어로즈 난투
- 하스스톤의 난투
- 게임 모드 선술집 난투
하스스톤의 게임 모드 중 하나인 하스스톤/선술집 난투를 보통 난투라고 부른다. - 전사의 카드
전사의 필드 정리용 카드이다. 자세한 것은 전사 카드 목록 문서 참고. - 모바일 게임 브롤스타즈의 약어
[1] 일반적인 PvP 컨텐츠에 특별한 룰이 적용되며 매주 로테이션이 돈다. 오버워치, 하스스톤, 히오스의 난투도 본 컨텐츠의 이름을 따서 지어진 이름이다. 다만 일반적으로 한와는 PvP 인구도 적으며, 난투 유저는 더더욱 없기 때문에, 난투는 대규모 전장보다도 잡히지 않는다고 보면 된다. 약 2~3달에 한번씩 등장하는 아라시 분지의 AI격파 난투가 인기가 상당히 높다. 본 주간에는 명예점수와 군단 확장팩 이후로 통합된 PVP 주화인 명예훈장을 얻기가 매우 쉬워지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