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센도 다이키의 두번째[1] LBX. 광대에 가까웠던 조커와 달리 마법사에 가까운 외형을 하고 있으며, 마법사의 스태프랑 비슷하게 생긴 나이트메어 소울이 무기. 컬러링 배치는 검은색과 보라색이며, 나이트메어 소울의 구슬 부분도 보라색이다.2. 종류
2.1. 나이트메어
사용자는 센도 다이키.
아키하바라 킹덤전에서 센도가 새로 내보인 LBX. 다행히도 이녀석만큼은 이후로 쭉 쓰인다. 그런데... 나이트메어는 타이니 오비트 사가 조커의 후계기인 신제품으로 발표하기 전에 딱 하나 있던 시제품이 사라졌는데, 그것이 어떻게 센도의 손에 들어갔는지 경위를 알 수 없다고 LBX 프라모델 설명서에 나와있다.
하카이오 Z와 함께 처음 등장. 이후 결승전에서 조커 Mk-2때와 똑같이[2] 프로토 제논을 몰아붙이나 간파당한다. 파괴될 위기에 난입한 하카이오 Z와 함께 프로토 제논에게 덤볐으나 프로토 제논의 브레이브 게이저에 패배한다.
골판지 전기 W에서는 17~18화 1시간 스페셜에서만 나와서 많은 아쉬움을 샀다. 이후 28화에서 센도가 슬레이브 플레이어화하며 그 자리를 나이트메어 피어가 메꾸게 되는데 본래 나이트메어는 어떻게 되었는지 불명.
2.2. 나이트메어 피어
사진 가운데의 기체
나이트메어의 개조판. 본래 나이트메어와 다르게 붉은색 눈은 어디로 가고 이빨을 드러내며 사악하게 웃는 입이 추가되었다. 컬러링 배치는 하얀색과 초록색. 나이트메어 소울의 구슬 색은 초록색.
골판지 전기 W에서 디텍터에게 세뇌당한 센도 다이키가 사용한다. 물론 저지하러 나온 카이도 진과 하이바라 유우야에게 발리고 센도는 일본으로 간다... 그런데 50화에서 센도&고다VS반&히로 이렇게 태그배틀을 할때, 이 기체를 쓰는 것을 보면 LBX로서의 성능은 기존의 나이트메어보다 훨씬 뛰어난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