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꼭두각시 서커스의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나이아 스틸 문서 참고하십시오.2. ROOTS26의 캐릭터
자세한 내용은 NYAH 문서 참고하십시오.3. 참마대성 데몬베인의 등장인물
Nya
참마대성 데몬베인 초반에 다이쥬지 쿠로가 우연하게(?) 발견한 서점의 주인. 여담으로, 1인칭 호칭으로 보쿠를 쓰는 보쿠 소녀...가 아닌 보쿠 아줌마.
재킷 하나만 걸쳐 가슴골이 다 보이는 옷차림과 안경이 특징. 성우는 오리카사 아이로, 교회 고아 3인방의 한 명인 조지와 동일 성우.[1]
뭔가 알수 없는 빙빙 돌리는 말로 쿠로를 헷갈리게 하고 여기저기서 출몰하면서 뭔가를 획책하는 모습을 벌이는데, 마스터 테리온-에셀드레다와 함께 3P를 벌이는 H신도 존재하며 왠지 쿠로 더러 신부 어쩌구 하더니 끝내는 알 루트 배드엔딩에선 후타나리로 등장해서 알과 쿠로를 동시에 겁탈하는 씬도 있다.
정체는 니알라토텝의 수많은 모습 중 하나이며, 데몬베인 시리즈를 통틀어 진정한 흑막임과 동시에 진정한 최종보스. 본체는 샤이닝 트라페조헤드론에 봉인당하고 빠져나온건 천의 얼굴 중 이 얼굴과 나이신부 뿐이라고 하지만 기신태동과 기신비상에서도 새로운 화신이 등장한다. 니알라토텝으로서의 본성을 드러낼 때는 얼굴이 시커먼 암흑으로 뒤덮히고 데몬베인 세계관에서 니알랏토텝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붉게 타오르는 3개의 찢어진 눈이 나타난다.[2][3]
엘더 갓에게 봉인당한 아우터 갓의 우주를 풀어놓기 위해 우주 자체를 클라인의 항아리 처럼 꼬아서 루프물로 만들고 그걸 통해 성장한 두명의 인간의 손에 샤이능 트라페조헤드론을 줘서 둘의 충돌로 파괴시키려 했다. 하지만 트루 엔딩이라 할 수 있는 알 아지프 루트에선 성공 일보 직전에서 쿠로가 에너지를 제어 트라페조헤드론의 붕괴를 막으면서 실패. 이때 나타나는 구신의 문양, 엘더 샤인으로 나이아는 자신의 계획조차 거대한 운명의 흐름의 일부였을 뿐임을 깨달으며 데몬베인의 메인 우주에서 추방당한다. 이후 트루엔딩을 보면 다른 우주에서 새롭게 계획을 하려 했지만 그 순간 찾아온 엘더 갓으로 승화된 알 아지즈-다이쥬지 쿠로-데몬베인 삼위일체와 싸우게 된다. 사실상 나이아의 계획은 자신을 죽어라 쫒아다니는 숙적을 만들어버린 자승자박의 수가 된 것이다.
그렇게 퇴장하나 싶었지만 기신비상 데몬베인에서 갖은 편법을 동원, 다시금 초거대 데우스 마키나인 클락워크 팬텀의 모습으로 재등장한다. 하지만 이번엔 모든 평행세계의 데몬베인이 모인 데몬베인의 군세 데몬베인 아트레타 아에테르눔이 등장하면서 역시 퇴장.
사실 '나이아'라는 이름 자체가 본 정체를 암시하고 있는데, 이것이 니알랏토텝의 악취미. 클락워크 팬텀을 제외한 화신들의 이름은 모두 이런식으로 자신의 본명을 적당히 바꾼 이름이다.[4] 이 캐릭터의 이미지가 강렬한 탓에 참마대성을 플레이한 유저들은 니알라토텝을 깔때 "거유 아줌마"라고 종종 칭한다.
엘더 갓 엔딩에서는 안티 크로스의 아우구스투스의 모습을 빌린 나이 신부로 등장한다. 이쪽의 일러스트는 아우구스투스 항목을 참조.
슈퍼로봇대전 UX의 세계관에서도 원작과 마찬가지로 모든 사건의 흑막과도 같은 포지션. 자신의 야망을 위해 여러번의 루프를 반복한다. 그러나 그런 그조차도 예상치 못했던 최대의 오산에 의해 계획이 무너져서 망했어요 루트를 타고 만다. 주인공 일행에게 쓰러질 때, 자신도 자신이 만든 디스크 위에서 춤추고 있는 것에 지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되면서 자기자신에게 스스로 놀아난 것을 깨달으며 절망하며 소멸된다. 그래도 워낙 저질러놓은 일이 많다보니, 본작의 최종보스인 칼리 유가가 나타난건 이 자가 그때까지 벌여놨던 일들을 뒷수습하기 위해 나타난 게 아니냐는 이야기까지 돌 정도다.
4. 소설 '나는 이 집 아이'의 줄임말
자세한 내용은 나는 이 집 아이 문서 참고하십시오.5. 에버소울의 등장 정령
자세한 내용은 나이아(에버소울) 문서 참고하십시오.6. 코즈믹 시리즈의 등장 휴머노이드
자세한 내용은 나이아 서벌 문서 참고하십시오.7. 트릭컬 리바이브의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나이아(트릭컬 리바이브) 문서 참고하십시오.[1] 다만 조지의 보이스가 기신포후 데몬베인부터 추가된 반면, 나이아의 보이스는 부분음성 시스템인 참마대성에서도 제공된다. 참마대성에서는 시노자키 후타바(篠崎 双葉) 명의[2] 이는 다른 화신들에게도 세부적으로 약간 형태만 다르게 나타난다.[3] 이 적색 삼안의 모티브는 러브크래프트의 소설 <누가 블레이크를 죽였는가?>에 등장하는 니알라토텝의 화신 '어둠 속의 귀신(Haunter in the Dark)'이 가졌다는 '불타오르는 세 갈래로 찢어진 눈(three-lobed burning eye)'에서 따온 것이다. 빛나는 부등면다변체를 통해 소환된 이 괴물은 빛을 받으면 없어지지만 빛이 없어지면 다시 나타나서 목표로 삼은 자를 죽일 때까지 계속 쫓는다.[4] 나이아, 나이 신부, 니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