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25 10:26:03

나요로역

[ruby(名寄, ruby=なよろ)]駅
Nayoro Station
파일:JRH_Wlogo.svg
JR 홋카이도
나요로역
아사히카와 방면
나요로코코
← 2.1 km
파일:JRH-W.svg
소야 본선
(W48)
[운행계통 분리]
왓카나이 방면
닛 신
4.0 km →
주소
홋카이도 나요로시 히가시1죠 미나미6초메
北海道名寄市東1条南6丁目
역 운영기관
소야 본선 JR 홋카이도
개업일
1903년 9월 3일
노선거리표
아사히카와 방면
나요로코코
← 2.1 km
<colbgcolor=#f5f5f5,#373a3c> 소야 본선
나요로
왓카나이 방면
닛 신
4.0 km →
기점 나요로 본선
(폐선)
나요로
엔가루 방면
나카나요로
5.8 km →
후카가와 방면
니시나요로
← 4.0 km
신메이선
(폐선)
나요로
종점
기점 호쿠요 제지
나요로 공장
전용선
(폐선)
나요로
나요로 공장 방면
나요로 공장
? km →
파일:external/livedoor.blogimg.jp/22314467.jpg
역사 (출처)
파일:Nayoro-pf.jpg
승강장
1. 개요2. 역 및 승강장 구조3. 특급/쾌속열차4. 일평균 승차량

[clearfix]

1. 개요

일본 홋카이도 나요로시에 위치한 JR 홋카이도JR 화물 소야 본선의 역이다. 사원배치역으로 구내에 여행센터 및 자동발권기, 키오스크(편의점)가 설치되어 있다.

역명이자 지명인 '나요로'는 아이누어 '나이 오로 푸츠(강 옆의 하구)'라는 뜻이다. 예전에는 나요로 본선의 기점이었는데, 이용객 부족으로 특정지방교통선에 지정되더니 1989년 폐선되었다. 그 외에도 후카가와역으로 향하던 신메이선의 종점이 여기였으나 이 노선은 앞의 나요로 본선보다 더 일찍 특정지방교통선에 선정되었고 결국 나요로 본선 폐지 6년 후인 1995년에 폐선[1]되어 지금은 소야 본선만 남게 되었다.

일본 최북단의 LED 도입역이다. 한때는 안내방송을 하던 최북단역이기도 했으나 현재는 왓카나이역에서도 안내방송을 하고 있다. 여기서 왓카나이 방면으로의 열차는 대폭 감소하며 청춘 18 티켓 등으로 여행할 경우 운 없으면 몇 시간씩 여기서 발이 묶이게 된다. 물론 특급 소야나 사로베츠는 해당되지 않는다.

화물역은 나요로 오프레일 스테이션이라고 불리며 트럭편이 이곳과 키타아사히카와역을 1일 5왕복하고 있다.

역 주변은 나요로시의 중심지로 시청, 우편국, 은행, 협동조합, 야마다 데파트, 키타쿠니 박물관 등이 있다.

역 남쪽에 나요로 본선이 갈라지던 부분에는 선로를 일부 남겨서 증기기관차와 객차 등을 전시해 놓았다.

2. 역 및 승강장 구조

2면 3선식 승강장을 갖춘 지상역으로, 과선교를 통해 반대편 승강장으로 건너갈 수 있다. 역사는 서측에 있다. 한때 역사 옆에 두단식 0번 승강장이 있었으나 현재 폐지된 상태이다.
나요로코코
3 2 1
닛신
<colbgcolor=#983a4a> 1 소야 본선 상·하행 삿포로 · 이와미자와 · 아사히카와 · 왓카나이 (특급·급행열차)
2 상행 시베츠 · 왓사무 · 아사히카와 방면
3 하행 비후카 · 오토이넷푸 · 호로노베 · 토요토미 · 왓카나이 방면

3. 특급/쾌속열차

쾌속 나요로는 이 역에서 시종착하나, 하행 5호는 일반열차로 전환하여 북쪽으로 더 나아가고, 오토이넷푸발 일반열차 1편성은 당 역부터 쾌속(상행 2호)으로 전환하여 운행한다.
삿포로 방면
시베츠
← 22.3 km

소야
宗谷
왓카나이 방면
비후카
22.1 km →
아사히카와 방면
시베츠
← 22.3 km

사로베츠
サロベツ
아사히카와 방면
나요로코코
← 2.1 km

나요로
なよろ
시종착
(상행 2호와 하행 5호는 오토이넷푸 착발.
나요로~오토이넷푸 간 각역정차)

4. 일평균 승차량

JR 홋카이도
2003년2004년2005년2006년2007년2008년2009년2010년2011년2012년
577명541명526명500명468명447명434명421명434명442명
2013년2014년2015년
441명441명442명


[1] 연선에 철도를 대체할 도로가 마땅치 않기도 했었고, 그 도로마저도 사용할 수 없는 날이 많아서 오히려 나요로 본선보다 더 오래 살아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