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僕にだけ優しい怖い組織の女の子。
(나에게만 상냥한 깡패[1] 소녀.)
1. 개요
《내가 좋아했던 여자애를 먹어치우고 그녀로 변한 괴물과 사귀고 있다.》, 《옛 친구와의 재회를 그린 순애 이야기》로 유명한 일본의 남성 일러스트레이터 겸 만화가인 네코즈킨의 웹코믹 시리즈.2. 상세
아아··· 안녕하세요··· 죄송합니다. 처리할 게 좀 있어서··· 부끄러운 꼴을 보여드렸네요. |
(옛날에 아주 잠깐 살았었던 동네로 오래간만에 돌아왔더니, 거기서 내가 가끔 기분 내킬 때마다 돌봐줬던 여자애가 어느덧 동네를 주름잡는 깡패 조직의 간부로까지 출세해서는, 나에게 아는 체를 해 왔다.) 그 이후로 저도 이 동네에서는 그럭저럭 이름을 날리게 됐습니다. |
사양하실 필요 없어요─── 15년 전, 길거리에서 객사하는 것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는 지저분한 꼬마였던 저를, 한때나마 친절하게 대해주신 그 은혜를 갚을 수 있게 돼서, 저는 정말 기쁘니까요. |
(이후 볼일이 끝나서 떠나려던 차에───) 내일 이 동네를 떠난다고 하셨는데, 저어··· |
아, 걱정 마세요. |
3. 기타
- 주인공이 「맹목적인 호감을 품은 위험한 존재에게 일방적이면서도 헌신적으로 사랑받는 유일한 존재」라는 기묘한 감성[2]을 1인칭 시점을 통해 절묘하게 연출하는 작가의 작풍이 잘 반영된 작품. 작가의 대표작인 《내가 좋아했던 여자애를 먹어치우고 그녀로 변한 괴물과 사귀고 있다.》의 히로인이 인간을 잡아먹고 그 모습으로 둔갑하는 식인 괴물이라면, 이쪽은 살인 범죄를 저지르는 야쿠자 조직의 여간부다.
- 세 편의 픽시브 연재분[3]까지 포함하여 현재까지 총 여섯 편이 연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