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9-19 16:56:21

꽃밭의 플로레


お花畑のフローレ
1. 개요2. 등장인물

1. 개요

꽃처럼 아름다운 꿈과 희망이 가득한 이야기
플레이어는 플로레가 살고 있는 플로르엘모스에 아름다운 꽃을 가득 피우게 하기 위해 꽃을 가꾸고 심어나갑니다. 꽃밭의 플로레는 50종류 이상의 꽃을 키워가고 거기에 동화 같은 이야기가 포함된 새로운 타입의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당신의 소원 반드시 이루어 드릴게요
아름다운 꽃과 강이 흐르는 대자연의 낙원 플로르엘모스. 플로르엘모스의 수도에는 꽃을 사랑하는 한 명의 소녀가 살고 있었습니다. 플로레라 불리는 그 소녀는 마법학원을 다니고 있는 11살의 소녀였습니다. 어느 날 플로레는 메모리아라는 의문의 소녀와 만나게 됩니다. 플로르엘모스의 수호의 나무가 인간으로 변한 모습이었던 메모리아는 그 신비스러운 힘을 잃고 봄이 되면 베어질 운명이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힘이 다하기 전에 한 번이라도 자신의 연인이 될 만한 나무와 만나고 싶다고 부탁합니다. 또한 수호의 나무가 지닌 힘을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온 마을 가득히 꽃을 심어야만 했습니다. 메모리아의 소원을 이루어 주기 위해서 플로레는 다짐을 합니다. 반드시 꽃으로 가득한 플로르엘모스를 만들겠다고...
이곳은 풍부한 물의 은혜를 받은 작은 왕국, 플로르엘모스. 사람들은 경의를 표하며 꽃과 물의 낙원이라고 부릅니다.
저, 플로레 밀피아는 이 작은 왕국의 마법학원에 다니는 11살의 소녀로, 꽃을 무척 좋아한답니다.
마법문명에 의해 발전해 온 이 세계에, 마법이 빠질 수 없는 것처럼 플로르엘모스에 있어서 풍부한 자연과 아름다운 꽃들은 소중한 보물이죠.
하지만, 오래 전부터 이곳에 살고 계신 아주머니의 말씀으로는 예전보다 꽃이 많이 피어있지 않다고 합니다. 그런 얘기를 들으니, 조금 안타까운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대공원에 있는 수호나무도 오랫동안 꽃이 피지 않았다고 엄마도 말씀하셨었지. 그 나무에 꽃이 핀 것을 본 적은 없지만, 어떤 꽃이 피었던 걸까?

꽃밭의 플로레코가도 쿠로네코팀의 파르페 시리즈의 세번째 작품이다.

파르페의 친구인 플로레 밀피아를 주인공으로 한 작품이다.

무대는 전작으로부터 3년 전. 플로레, 파르페, 레네트가 11살로 나온다. 덕분에 캐릭터들이 단체로 동글동글해졌다.

플로레가 꽃밭을 일구어서 플로르 엘모스를 으로 가득하게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왠지 꽃을 심는 데는 마법 아이템이 필요해서 재료를 찾아다니거나 물물교환으로 꽃과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다.

전작의 파르페레네트새벽 5~6시까지 돌아다녀도 아무렇지도 않지만, 플로레는 병약컨셉이기 때문에 새벽 2시까지밖에 재료를 구하러 돌아다닐 수 없다.[1] 근데 11살이나 14살짜리가 새벽 2~5시까지 싸돌아다니다니 이 세계관은 대체... 밤 10시 이후에 꽃밭에 있을 경우 자동으로 집에 들어가서 잔다.

여러모로 꽃밭 경영보다는 전작 주인공들의 로리로리어린 시절을 보는 것에 만족해야 하는 게임. 이걸 만들고 세 달밖에 안 지나서 시리즈 마지막 작품인 하트풀 메모리즈가 나왔다는 것으로 미루어 볼 때 동시개발로 인하여 게임성이 떨어진 듯.

일러스트 담당은 SNK의 아케이드 게임 '트윙클 스타 스프라이츠'로 유명한 후지노미야 미모리.

조금 이상한 점은, 설치를 하려고 하면 빈공간 부족(....)이라는 표시가 거의 바로 나온다. 이 경우 다른 프로그램들을 일시적으로 지운 다음 다시 체크하기를 반복하다가 설치를 해 줘야 한다. 윈도우10 에서도 정상작동된다.

국내판 성우진은 전작의 파르페와 레네트에 출연한 성우진들이 섞여있다.

2. 등장인물


[1] 이 경우 너무 졸려요.. 라는 말과 함께 집으로 강제이동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