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굴포천 방수로와 경인 아라뱃길(운하) 건설로 인해 사방이 물로 둘러싸여서 섬처럼 이루어진 김포시와 인천광역시 아라뱃길 북쪽 지역을 장난삼아 부르는 별명이다.
이 지역을 왕래하려면 무조건 교량[1]을 통과하거나 김포골드라인을 이용해야 한다. 때문에 도보나 자전거를 통해 김포를 빠져나가기가 더욱 어려워졌다. 때문에 이 문제는 행정구역 개편 논의로도 이어지곤 한다.
김포시의 거의 전부[2]와 인천광역시 서구 검단 지역과 검암경서동 일부 및 계양구 계양1동 일부, 서울특별시 강서구 개화동 일부로 이루어져 있으며 면적은 313.4㎢이다. 인구는 약 68.9만 명이다.
사실 김포섬같이 인공적인 물길로 나누어진 지역을 섬으로 여기지는 않는 편이다.[3] 자세한 것은 섬 문서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