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8-27 05:47:18

김준수(JYJ)/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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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제주 토스카나 호텔 운영 및 매각 논란
2.1. 세금감면혜택 여부2.2. 시세차익 여부2.3. 임금문제 관련
3. 국민연금 체납(?)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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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JYJ)의 논란 및 사건 사고를 서술하는 문서.

2. 제주 토스카나 호텔 운영 및 매각 논란

제주 토스카나 호텔은 2014년 9월 25일 첫 개장한 호텔로, 김준수와 그의 가족들이 이 호텔을 짓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으며 초기에는 김준수의 가족들이 호텔을 도맡아 경영했다. 하지만 2017년 언론을 통해 ‘토스카나 호텔 매각’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주된 쟁점은 ① 세금감면혜택 여부 ② 시세차익 여부 등이며 대표적인 언론 보도는 아래와 같다.
  • 2017년 2월 9일 예정된 군 입대로 관련 기사가 다수 등장하고 있었다.
  • 2월 7일 오전 제주도 지역 신문인 한라일보에서 가수 김준수 제주 토스카나 호텔 매각 논란이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냈다. 지난 2014년 제주투자진흥지구로 지정된 토스카나 호텔이 매각돼 논란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는 내용이었다. 문제가 되는 이유는 제주 토스카나 호텔은 투자진흥지구 지정으로 각종 세금 및 운용비를 감면 받고 있었는데 김준수가 호텔을 매각함으로써 제주 토스카나 호텔 측이 제주투자진흥지구 지정 신청시 제시한 다양한 계획들이 이뤄지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 이후 노컷뉴스에서 같은 문제로 기사화했으며 이렇게 되면 감면 혜택을 반환해야 한다고 한다.
  • 뉴스1에서는 지금까지 받았던 세금 혜택이 추징될 것으로 보인다는 내용을 덧붙였다.
  • 당일 오후, 디스패치에서 김준수, 240억원 호텔 매각… 직원들 "임금체불 견뎠는데"라는 제목으로 단독 기사를 내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동일 기사의 네이버 뉴스 위의 기사들과는 다르게 가족 경영의 주먹구구식으로 호텔이 운영되었으며 직원들의 임금이 체불되었고 직원들은 매각 사실조차도 한 달 동안 모르고 있었다는 내용이었다. 더해서 김준수 측은 매각으로 상당한 시세 차익을 거뒀다고 썼다.
  • 2017년 2월 10일 아침방송에서 호텔 측 변호사와의 대화를 통해 "현재 직원들과 임금 문제나 세제혜택 관련 법적 소송이나 분쟁은 없다"는 사실이 방송되었다. 방송캡쳐분

이하 각 쟁점에 따라 사안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2.1. 세금감면혜택 여부

제주도 측 관계자는 투자진흥지구를 통한 세금 감면은 규모가 그리 크지 않아 법적으로 문제될 바 없으며 김준수 측에서 먼저 투자진흥지구 철회를 요청하여 감면 혜택을 다 반환했다고 한다. 덧붙여 투자진흥지구로 선정돼 호텔이 운영됐던 1년 반 동안 김준수는 분기별로 수차례의 팬미팅과 자선축구행사를 열어 회당 외국인 약 7,000여명이 제주도를 방문하게끔 했고, 쌀 기부, 강정마을 노인회관에 냉난방비 지원, 장학금 전달 등 제주도민 복지에 기여하는 것으로 의무를 이행하였다.

세금감면혜택을 받고 투자진흥지구로서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문제가 되지만 김준수의 경우는 의무를 다하였기에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리고 악의적으로 기사화되기 전에 매각은 결정됐고, 호텔 측은 먼저 투자진흥지구 철회를 요청해 받은 감면 혜택을 전부 돌려주었다. 결국 최초 보도로 확인되지 않은 악의적인 기사와는 달리 애초에 소득세, 재산세, 취득세 등 세금 감면 규모가 크지 않아 먹튀 수준으로까지 비화할 것은 아니라는 게 제주도 측 관계자의 입장이다.

2.2. 시세차익 여부

호텔 투자 금액은 275억 원이었고, 매각한 금액은 투자 대비 240억 원이었다. 호텔을 팔아 시세 차익을 봤다는 디스패치 보도와는 달리, 매각으로 이익을 보기는커녕 35억 원의 손해를 본 것이다. 또한 호텔 최대 투자자인 김준수의 군입대로 부재 동안 투자가 불투명해지자, 임직원들의 고용승계를 제1조건으로 해 전문경영인에게 호텔을 매각했다.

2.3. 임금문제 관련

파일:티브이데일리.jpg
김준수는 호텔의 최대 투자자였을 뿐, 호텔이 운영된 약 1년 반 동안 경영에는 일절 참여하지 않았다. 가족들이 운영하다가 자금난을 제때 알리지 않아 생긴 문제로 김준수는 이를 알고 난 후 바로 개인 자산을 정리해 금전적, 도의적 책임을 다하였다. 또한 가족들에게만 운영을 맡긴 자신의 무지와 안일함에 대해 사과글을 올렸고 이후 호텔은 전문 경영인에게 운영을 맡겨 현재까지 별 탈 없이 운영되고 있다. 그리고 당시 피해를 입은 직원들 역시 호텔 측과 원만히 해결을 보았기에 앞으로도 송사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기사 전문

3. 국민연금 체납(?) 논란

2018년 3월 군생활 중인 김준수가 건강보험료를 납부하지 않고 체납했다고 기사가 보도되었다. 그런데 건강보험료는 군 입대 시 납부 중지 처리가 되기에 체납될 일이 없고 문제가 된 것은 국민연금이다. 국민연금의 경우 27세 이후는 군 입대 시 별도로 납부 예외 신청을 해야 하는데, 기사에 따르면 세무관리자가 이를 간과해 납부 대상으로 유지되는 바람에 해프닝이 벌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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