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북한 가요 중 하나. 작곡자는 조경준, 작사자는 신병강이다.2. 상세
- 최초로 김정은의 이름이 들어간 곡으로, 2012년 1월 15일 공연 무대에서 최초 공개되었다.
- 최고사령관 김정은을 목숨으로 사수하자는 내용을 담은 전형적인 김정은 찬양가이며, 수많은 노래 중 대표적으로 사용된다.
- 자유아시아방송에 의하면 2023년 10월부터 행사 후 제창하도록 바뀌었다는 사실이 보도되었다.
이 점에서 김정은장군찬가와 함께 김정은 숭배를 상징하는 곡으로 볼 수 있다.
3. 가사
자유아시아방송이 가사 전문을 게재하였다. 두음법칙 미적용 뿐만이 아닌 '수'와 같은 의존명사를 앞에 붙여 쓰는 북한식 맞춤법을 좀 더 정확히 반영하여 조금 수정하였다.1. 사령부 바라보며 안녕을 축복한
전사의 그 념원 우리 지녔다 (후렴)
2. 태양을 옹위하여 억세게 틀어쥔
백두의 총검은 서리발친다 (후렴)
3. 하늘땅 끝까지 세월의 끝까지
총대의 사명은 변할수 없다 (후렴)
(후렴) 천만의 심장인 우리의 최고사령관
김정은장군 목숨으로 사수하리라
전사의 그 념원 우리 지녔다 (후렴)
2. 태양을 옹위하여 억세게 틀어쥔
백두의 총검은 서리발친다 (후렴)
3. 하늘땅 끝까지 세월의 끝까지
총대의 사명은 변할수 없다 (후렴)
(후렴) 천만의 심장인 우리의 최고사령관
김정은장군 목숨으로 사수하리라
4. 2차 창작
개사곡 김정은 너를 목숨걸고 처단하리라가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