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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9305B><colcolor=#fff> 직업 | 공인회계사, 강사 |
가족 | 아내, 아들, 딸 |
학력 |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신문학과[1] / 학사) |
소속 | 우리경영아카데미 |
과목 | 재무회계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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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공인회계사이자 우리경영아카데미 소속의 공인회계사, 세무사 1,2차 시험 과목인 재무회계를 가르치는 강사이다.2023년 현재 강의계에선 은퇴한 상태이며 책만 집필한다.[2] 같은 학원의 김한솔 강사가 본인의 책과 강의 체계를 그대로 물려받아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3]
2. 강의 특징
2.1. 장점
- 기초를 단단히 잡아주는 스타일의 강의. 그렇다고 지엽적인 부분까지 자세히 설명하는 것은 아니고 꼭 필요한 부분을 중심으로 컴팩트하게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초시생이나 회계학을 처음 접하는 비전공자에게 인기가 매우 많은 편이다.
- 문제풀이 와꾸가 다른 강사와 비교하여 구조가 정돈되어 있는 느낌이어서 상대적으로 이해하기가 쉽고 다른 강사의 와꾸가 익숙한 수험생들도 비교적 쉽게 이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배속으로 들어도 발음이 상당히 또렷하게 들린다.
- 학생들을 배려하여 본인이 저술한 교재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출판하였다. 대표적으로 회계사 2차 연습서가 1040페이지에 10퍼 할인 기준 13500원인데 이 가격은 PDF를 복사해서 제본하는것보다 더 싸다.[4]
- 교재의 난해한 기준서 문장들이 굉장히 알기 쉽게 재해석되어 있다.[5]
- 저렴한 교재가격에도 불구하고 콤팩트하면서도 문제마다 풀이에 필요한 개념정리를 상세하게 정리가 되어 있고 편집상태가 매우 좋아서 가독성이 훌륭한 편이다. 때문에 다른 강사의 강의를 듣는 수강생들도 종종 김재호 강사의 교재를 구매하여 공부를 할 정도이며, 대체로 호평이다.[6]
2.2. 단점
- 많은 인기에 비해 강의 편성 수가 적어서 실강의 경우 원하는 시기에 듣기 힘들 수 있으며 특히 세무사반 강의는 온라인 강의에서도 상대적으로 강의하는 모습을 보기가 어려운 편이다.
- 와꾸에 대해서도 다른 강사들과 비교하여 차이가 많이 나는 부분도 있다. 대표적으로 퇴직급여 파트 풀이를 가로로 2줄 풀이를 하는 대부분의 강사들과 다르게 기초+증가 | 감소+기말 대차균형으로 풀이한다. 속칭 "샤프"한 면은 떨어지는 편.
- 졸음제조기라는 별명답게 강의가 단조롭고 지루하다는 평도 있다. 본인도 이러한 평가를 잘 알고 있지만 수험생들을 최대한 빨리 합격시켜주는 것이 자신의 본분이라 생각하기에 강의에만 집중한다고 밝히기도 하였다. 하지만 근래에 들어는 강의중에 조금씩 농담을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 교재에 대해서 초심자~중급자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최고의 교재이지만 어느정도 숙련된 실력자들에게는 교재의 난이도가 낮은 편이어서 재무회계를 보수적으로 가져가려는 수험생들에게는 불안감이 들 수도 있다. 이 때문에 실력자들은 다른 강사의 문제집을 추가로 보기도 한다.[7]
3. 어록
- (강의 시작 시) 안녕하세요.[8]
- 적을 동안에 잠시 책을 쭉 읽어보세요.
- 회계는 수학이 아니라 약속이에요.
- 비검적이, 완중오 친구 매종정[9]
- 재재금관파해[10]
- 합격생들이 종종 이것저것 사가지고 오는데 그러지 마시고 생수 한 병만 사오셔도 돼요.
- 계수산배이(수익 인식 5단계) 계수나무 아래서 샴페인. 여러분은 합격하고 나서 하세요. 지금은 안 돼.
4. 여담
- 공인회계사가 되기 전 학원에서 중고등학생에게 영어를 가르쳤다.[11]
- 계산기가 없으면 불안하다고 한다. 집, 학원, 사무실에 기본적으로 계산기가 있고 가방에도 무조건 계산기를 넣고 다닌다고 한다.
- 결혼하고 아들이 1998년에 태어났는데 이듬해인 1999년에 회계사 시험에 합격하였다.
- 공인회계사가 되기로 마음 먹고 삼일회계법인에 근무하는 학교 후배를 찾아갔다고 한다. 공인회계사가 되려면 뭐부터 공부해야 되냐고 물었고 후배는 중급회계부터 공부하라고 했다고 한다. 나중에서야 회계원리라는 선수과목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굉장히 분노했지만 자존심이 상해서 후배한테 아무말도 안 했다고 한다. 이 때문인지 책이나 강의에서 회계원리의 중요성을 매우 강조한다.
- 자신이 직접 출판사를 설립하여 책을 판다. 가격이 매우 저렴하다.
- 2022년 기준 종합반 강의를 안 하고 단과반만 운영한다.
- 공인회계사가 되고나서 헬기를 타봤다고 한다.
- 아따맘마 속 아리와 동동이의 아빠 캐릭터를 닮았다.
- 아들이 포켓몬 게임을 좋아하여 아들과 놀아주기 위해 잠깐 접한적 있었는데 속성 등 게임 시스템 공부가 회계사 공부보다 어려웠다고 한다(...).
- 딸이 어렸을 때 딸 이름 대신 "아행"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아행은 "아빠의 행복" 줄임말이라고 한다.
- 예전에는 시험에 불합격한 학생을 위로하기 위해 교재를 공짜로 보내주시기도 했다. 그러나 이러한 호의를 당연한 권리인 줄 아는 일부 무개념 수험생 때문에 기분이 안 좋아지는 경우가 잦아졌다고 한다.
- 실강 때 학생들이 졸면 발을 동동 구르며 깨웠다.
- 사담을 잘 안하고 묵묵히 수업만 하기 때문에 지루한 수업으로 알려져있지만 의외로 가끔씩 무미건조한 어투로 팩트폭행을 때려서[12] 웃음을 주거나 포켓몬 게임 썰과 같이 뜬금없는 썰풀이로 웃음을 주기도 한다.
[1] 현재의 언론정보학과[2] 마지막 강의가 2020년이다.[3] 다만 회계는 세법과는 달리 굵직한 개정이 정말 10년에 한두번꼴로 있을까 말까라 기본강의 한정으로는 현재 수험생들이 김재호 강사의 과거 강의를 들어도 전혀 문제가 없다. 연습서나 객관식은 김재호 강사 강의로는 최신 유형들을 접할 수 없기 때문에 타 강사의 최신 강의를 듣는 것이 좋다.[4] 출판사 직원이 종이값과 잉크값도 안나온다고 하소연하기도 하였는데 학생들에게 부담이 된다고 책값을 인상하지 않으시고 손해되는 부분을 강사 본인 돈으로 커버하셨다.[5]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서 문장 자체가 IFRS 원문을 거의 직역한 것에 가까워서 의미를 알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6] 기출베스트와 파이널 시리즈는 타 강사 수강생들도 열에 여덟은 따로 사다 풀 정도. 특히 기베는 모든 회계사 수험생들이 푼다고 봐도 무방하다.[7] 물론 대부분의 불합격자는 어려운 문제를 못 풀어서가 아니라 기본기가 부족해서 누구나 풀 수 있는 문제를 못 풀어서 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김재호 강사의 교재만 풀고도 합격한 수험생들도 넘쳐나며, 김재호 강사도 이러한 지적을 알기 때문에 객관식 교재의 마지막에 고난도 추가문제를 수록하기도 하였고, 파이널 모의고사와 같이 응용문제들로 구성된 교재를 따로 판매하시기도 한다.[8] 강의 중과는 대조적인 낮은 톤의 목소리로[9] 개념체계의 보강적 특성과 재고자산의 소매재고법[10] 기타포괄손익의 종류. 이때 금은 금(金)이라는 한자가 3개 합쳐진 흠(鑫) 이라는 한자가 있다며 3가지 존재한다고 말해준다.[11] 과거 영어대체제도가 도입되기 전에 회계사시험 과목에 영어도 있었다. 영어강사를 한 덕분에 1차시험에서 영어공부를 거의 안했다고 한다.[12] 학생들이 노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상당히 직설적으로 말씀하시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