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김유정신인문학상(金裕貞新人文學賞)은 대한민국 소설가인 김유정(金裕貞, 1908~1937)의 문학혼을 기리며 역량 있는 신예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제정된 대한민국의 신인 문학상이다. 2012년부터는 ‘김유정 소설문학상’을 '김유정신인문학상'으로 확대, 개편하고, 소설에 국한돼 있던 기존의 공모부문을 시와 동화, 소설분야로 확대하였다.공모 부문은 시·동화·단편소설이다. '김유정문학촌'이 주최하며, '강원도민일보사'가 주관하고, 강원도교육청, 춘천시, '춘천시문화재단'이 후원한다.
상금은 시·동화 300만 원, 단편소설 1,000만 원이다.
2. 공모 부문
3. 당선작
- 제1회 1995년: 박계순 - 말의 수수께끼
- 제2회 1996년: 이현수 - 거미집
- 제3회 1997년: 박병례 - 엄마와 쭈꾸미
- 제4회 1998년: 이익훈 - 오믈렛
- 제5회 1999년: 홍구보 - 선녀와 나무꾼
- 제6회 2000년: 조기은 - 물결무늬
- 제7회 2001년: 채종인 - 낙천댁
- 제8회 2002년: 여귀숙 - 앞치마를 만드는 동안
- 제9회 2003년: 이목연 - 달개비
- 제10회 2004년: 홍양순 - 자두
- 제11회 2005년: 김서련 - 바이러스
- 제12회 2006년: 장소연 - 백야를 향하여
- 제13회 2007년: 최미경 - 토큰
- 제14회 2008년: 이재숙 - 하바로프스크에는 비가 내린다
- 제15회 2009년: 이수영 - 우리들이 살아가는 타당한 이유
- 제16회 2010년: 한숙현 - 크로스 컷
- 제17회 2011년: 홍이레 - 구멍
- 제18회 2012년
- 최해수 - 코엑스 시계는 분침이 없다 (단편소설)
- 강미진 - 하늘이만 아는 비밀 (동화)
- 서귀옥 - 지렁이를 알아가다 (시)
- 제19회 2013년
- 김이수 - 위대한 유산 (단편소설)
- 정유담 - 고양이 탐정 (동화)
- 이병철 - 유혈목이의 책장 (시)
- 제20회 2014년
- 최지송 - 온에어 (단편소설)
- 정보리 - 별빛 (동화)
- 최윤정 - 닐손의 장어 (시)
- 제21회 2015년
- 이루다 - 미루나무 등대 (단편소설)
- 김나은 - 나무피리 (동화)
- 김상현 - 거품 인생 (시)
- 제22회 2016년
- 추승현 - 벡터 (단편소설)
- 김현례 - 께끼 도깨비 (동화)
- 어향숙 - 고물상의 봄 (시)
- 제23회 2017년
- 최나하 - 에덴의 음성 (단편소설)
- 박그루 - 마법 샴푸 (동화)
- 안광숙 - 감자의 둥지 (시)
- 제24회 2018년
- 정지윤 - 판타스틱 엘라(단편소설)
- 신전향 - 딱풀마녀(동화)
- 지이산 - 뭐라도 될 줄 알았다(시)
- 제25회 2019년
- 이수안 - 정성을 다하는 생활 (소설)
- 정선옥 - 무지개를 뽑는 아이 (동화)
- 제26회 2020년
- 강혜림 - 나의 레인보우 샤크 (소설)
- 강나무 - 뜨개질을 해요 (시)
- 이수진 - 쉿, 천천히 가는 중입니다 (동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