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4 13:07:21

김원황

<colcolor=#fedc89><colbgcolor=#670000> 고려의 병부상서 중추사
김원황 | 金元晃
시호 의경(毅敬)
본관 경주 김씨(慶州 金氏)[1]
이름 원황(元晃)
생몰연도 ? ~ 1062년 7월 15일
아버지 사도 내사시랑 평장사 김인위
(司徒 內史侍郞 平章事 金因渭)
배우자 미상
자녀 1남 2녀
장남 - 김경용(金景庸)
장녀 - 낙랑국대부인(樂浪國大夫人) 김씨[2]
차녀 - 낙랑군대부인(樂浪郡大夫人) 김씨[3]

1. 개요2. 생애3. 가족관계


1. 개요

고려의 문신으로 상서를 지낸다. 본관은 경주 김씨, 시호는 의경(毅敬)이다.

2. 생애

문종 11년인 1057년 공부상서(工部尙書)에 임명된다. 문종 15년인 1061년 병부상서(兵部尙書)에 임명되고 중추원사(中樞院使)가 더해진다. 따라서 최종 관직은 '중추원사 병부상서(中樞院使 兵部尙書)'[4]다. 이듬해인 문종 16년인 1062년 가을 7월 15일에 사망한다. 문종은 김원황에게 의경(毅敬)이란 시호를 내리고 아들 김경용에게는 관직을 하사한다.

3. 가족관계

신라 원성왕의 후손이다.[5] 두 딸은 각각 정주 류씨 류홍과 수원 최씨 최유서[6]와 혼인한다. 김원황의 외손녀인 낙랑국대부인의 딸은 숙종의 비가 되고 훗날 왕태후에 이른다. 김원황의 외손자 최계방(崔繼芳)의 묘지 비문을 보면 어머니인 낙랑군대부인이 낙랑국대부인의 여동생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 부: 김인위
    • 본인: 김원황
      • 아들: 김경용
      • 장녀: 낙랑국대부인(樂浪國大夫人) 김씨/사위: 류홍[7]
      • 차녀: 낙랑군대부인(樂浪郡大夫人) 김씨/사위: 최유서(崔惟恕)[8]
        • 외손자: 최계방(崔繼芳)


[1] 경주 김씨 장군공파[2] 정주 류씨 류홍의 부인[3] 수원 최씨 최충공의 아들 최유서(崔惟恕)의 부인[4] 증손김지우의 묘지 비문에 따르면 병부상서 중추사(兵部尙書 中樞使)다.[5] 김순웅, 김인위 등 문서를 참고[6] 최사위의 손자로 최충공의 아들[7] 정주 류씨(貞州 柳氏) 류소의 아들[8] 수원 최씨(水原 崔氏) 최충공의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