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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eeee><colcolor=#132053> 직업 | 공인회계사, 강사 |
학력 | 연세대학교 상경대학(경제학 / 학사) |
소속 | 바른생각(공인회계사/세무사) 스터디파이터|(감정평가사) |
과목 | 원가관리회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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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출신, 대한민국의 공인회계사이며, 바른생각 스마트러닝에서 원가관리회계를 강의하는 학원강사이다. 같은 바른생각에서 강의하는 이승원 회계사, 나무경영아카데미에서 강의하는 김판기 강사와는 대학교 때부터 동기였다.2. 강의 스타일
- 임세진 회계사와 더불어 원가관리회계 강의에 있어서 1타 강사 중 한 명으로 뽑힌다. 강의 스타일은 개념을 간단히 정리한 다음 탁월한 문제풀이 접근법과 와꾸를 수강생들에게 숙달시키는, 문제풀이 위주의 강의다.
- 종종 다른 학원강사들이 천재강사라는 언급을 하는데 실제로 그의 문제 풀이법은 매우 직관적이고 샤프하다고 여겨진다.[1] 때문에 이해와 숙달만 제대로 한다면 문제가 술술 풀리는 장점이 있다. 강의력 또한 좋은 편으로 딕션이 훌륭한 편이며, 목소리 톤도 적절한 편이다. 여담으로 무서워 보이는 첫 인상과 다르게 유머감각이 뛰어나고 입담이 매우 좋은 편인데, 강의를 들어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잊을만 하면 무심한 듯 시크하게 빵 터지는 드립을 날려주셔서 어느 순간부터는 드립을 듣기 위해 집중력이 올라가기도 한다. 현강을 들어보면 김용남 강사의 반에서의 웃음소리가 가장 크다는 증언도 있다.
- 단점은 위의 직관적이고 샤프한 문제 풀이법에서 그대로 나타나는 부분인데, 사람에 따라서는 개념과 풀이법을 이해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2] 회계사를 준비하는 수강생들의 대부분이 상경계열학생이고, 상경계열학생들은 문과 출신이 많음을 감안하면 수학에 약한 사람들도 많이 있을 수밖에 없다. 본인이 수리적인 사고력이 부족하다면 다른 강사를 선택하길 권장한다. 또한 성량과 목소리톤과 별개로 말이 좀 빠른 편에 속하므로 유의할 필요가 있다. 추가로 교재의 문제가 질 좋은 핵심문제를 추렸다기보다 단순히 많은 문제를 넣었다는 악평도 꽤 있는 편이다.[3]또한 수업중에 재미있는 썰을 풀어주는데 그 시간만큼 정확히 수업을 더 한다. 강의 총량의 법칙마냥 사담이 좋은것만은 아니다.
- 또한, 강의중에 가끔 숫자를 틀리거나 틀린 말을 자주한다. 물론 다시 바르게 잡아서 설명해줄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어서 틀린 부분을 알아서 캐치해야한다.
- 원가관리회계라는 과목 자체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한다. 원가관리와 세법, 재무회계, 재무관리 등 회계사 수험의 다른 과목들과의 구조적 차이를 들어 설명한다. 세법은 법이다 보니 규정이 있어 딱딱 규정대로 해나가면 되지만 원가는 하나의 학문일 뿐 그것이 절대적인 규정, 진리는 아니라는 말을 하며
같은 파트의 내용이더라도 문제가 지 멋대로라고 깐다암기로만 해결할 수 없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 하나의 예시다.
3. 커리큘럼
4. 자주 하는 말
- (마이크 톡톡톡) 안냐세요오~[4] 녜~엥
흠흠 - 자~아!
- 인사이트를 키우셔야 돼. 어?(약간 발음 새면서)
- 이해가 되시져?
- 여러분은 도화지잖아. 뭐든지 그릴 수 있는 거지
흥이거를 틀렸으면은... 또 한 건 해낸 거지. 변별 당한거야쩝- 외로운 길 가는 거야
- (쩝.쩝)
- (오른손 흔들. 흔들)그찮아 어?? 이해되시져?
- 붙는거 쉬워. 전 과목 다 합쳐서 1000문제 정도만 외우면 돼. (학생들 웃음) 회계사 시켜준다는데 할 만하지 않아?
- 반복한다는게 쉽지가 않아. 여러분들 책 한 번 두 번 여러 번 볼 때 처음같은 마음으로 볼 수 있을 거 같애? 좀 슬렁슬렁 하겠지. 김현식 회계사가 원가책을 바를정자를 두번 썼대. 그건 과투입한 거지.
- 아침 7시 부에 도서관와서 11시에 집에 갔어. 우리끼리 규칙을 정했지. 지각 10분에 벌금 5천원. 친구랑 셋이서 이렇게 1년을 살았어. 근데 시험보니깐 작년보다 5점 올랐더라구. 그 해 되긴 했는데 5점 올릴라고 1년동안 내가 뭐한 짓이냐 싶데.
- 출제위원으로 처음 들어가면 의욕이 활활 불타죠. 그렇게 해서 작품이라는게 탄생하게 된거야. 여러분들이 어떻게 그 교수님들의 예술세계를 이해할 수 있겠어요? 전시회에서 작품을 감상할 때 눈으로만 봐야된다고. 눈으로 보시고 감탄하시면 돼요.
- 이 문제의 비행기표는 왕복이 아니라 편도네. (수강생들이 어려워하자) 편두통?
미안해 쩝 - 산포도법. 안 중요해요 신포도라고 보시면 돼요. 그림 보시면 포도알 송이송이 나있죠?
- 하아... 배고프다.
- (-ㅗ-) (학생들이 수업을 잘 따라오지 못할 때 짓는 특유의 심드렁한 표정. 이 표정이 나온 후에 높은 확률로 입담이 터진다.)
- (학생들 모르는 표정인데 밖에서 경찰차소리가 삐요삐요 들림) 저거 너네 잡으러 온 거야.
- 아직도 나는 해표식용유 주권을 보면서 생각해, 많이 벌었다고. 비록 거기에 수익률 마이너스 98%라고 적혀있지만... (학생들이 빵 터짐) 비웃는 거야?
- 이 공부를 하면서 와아~ 기분좋다. 미친거지.
- 으아아↑(무언가 올라가는 상황을 설명할 때 자주 사용한다.)[5]
- (주식 이야기하다가) 돈 내고 배워라 이거지. 한 번 잃어보고 나서 알게 되는 거야. 잘못 배웠구나.
- (주식 이야기하다가) 내가 그때 벌었다면 어떻게 됐을까? 강의를 안 했겠지.
- 제일 막무가내 투자자가 회계사야. 재무제표 볼거 같지? 친구 만나면 이야기하지. 너 아직도 재무제표 보냐?
5. 여담
- 대학교 시절에 바른생각의 이승원 회계사와 나무경영아카데미의 김판기 강사와 친했다고 한다. 김판기 강사가 말하길, 셋이서 같이 당구를 치다가 김용남 회계사가 내일은 못 논다고 하길래 김판기 강사가 왜?라고 물었고 이에 내일 회계사시험을 봐야 한다고 답했다고 한다. 그리고 나서 합격까지 했다. 결론은 될놈될.[6]
- 재학 중 회계사시험에 붙었는데 동기들 모두가 놀랐다고 한다.[7]
- 수업 중에 맥도날드 언급을 자주 한다.[8]
- 증권회사에 잠깐 다녔는데 자신이 칼퇴근을 하려고 하면 모두가 놀랐다고 한다.
- 본인의 연습서를 흉기라고 표현한다.
- 특유의 단정한 헤어스타일이 눈에 띄는데 수험카페에서는 이를 두고 가발이라고 해서 한동안 논쟁이 있었다.(그런데 가발이 맞다..)
- 강의 때 재미있는 드립을 많이 던지는 것과 별개로 실제 성격은 상당히 시니컬하고 칭찬에 인색한 편이라고 한다.[9]
[1] 물론 이러한 평가와 별개로 김용남 회계사 또한 피나는 노력을 통해 성공한 사람이다. 김판기 강사의 말을 들어보면 자신이 오늘 무엇을 공부했는지 하나도 기억 안 난다고 하소연했다고 하며 공부계획표를 5분단위로 쪼개서 만들고 독하게 공부했다고 한다.[2] 개념과 예제를 설명할 때, 직관적인 풀이법에 대해서도 왜 그런 결과가 나오는지 설명해주긴 한다. 또한 기본이 잡혀 있는 학생의 경우에는 그런 설명과 풀이법이 이해가 안될정도로 어려운 것도 아니다.[3] 사실 이 쪽이 큰 편이다. 임세진 회계사의 책은 혼자서 독학하는 학생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개념 설명도 자세하고 핵심문제만 컴팩트하게 뽑아서 넣어놨기 때문에 매우 평가가 좋다.[4] 특유의 살짝 새는 발음이 포인트이다.[5] 예를 들어 "이번에 회계가 잘 풀리네 으아아~ 어? 아니었구나...." 와 같은 식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가 한 번에 다운시키는 개그 패턴을 자주 사용하신다.[6] 김판기 강사가 농담처럼 이렇게 이야기 하지만 김용남 회계사도 수업중에 푸는 썰을 들어보면 열심히 공부했다. 절대 가라로 붙은게 아니다.(...)[7] 쟤도 붙는데 나라고 못 붙을까?하면서 회계사시험을 준비하는 동기가 많았다고 한다.[8] 과거 맥도날드를 담당하는 회계법인에 다녔다.[9] 어지간한 노력으로는 칭찬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런 그가 칭찬한 인물 중 한 명이 같은 학원의 김현식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