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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의 前 축구 선수 | |
| <colbgcolor=#eeeeee,#191919> 이름 | 김영후 金泳厚 | Kim Young-Hoo |
| 출생 | 1983년 3월 11일 ([age(1983-03-11)]세) 서울특별시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포지션 | 중앙 공격수 |
| 신체 | 182cm |
| 학력 | 보인고등학교 숭실대학교 |
| 소속 구단 | 울산 현대미포조선 돌고래 (2006~2008) 강원 FC (2009~2014) → 경찰 축구단 (2012~2013 / 군 복무) 선전 FC (2015) FC 안양 (2016)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2017) 청주 시티 FC (2018) |
| 종교 | 개신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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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축구 선수. 별명은 괴물, 한국의 반 니스텔루이.2. 클럽 경력
2.1. 울산 현대미포조선 돌고래
2005년 숭실대학교 졸업 후 K리그 드래프트에 참가했지만 낙방하고 좌절하게 된다. 결국 당시 내셔널리그 소속이었던 울산 현대미포조선 돌고래에 입단. 평생의 은사인 최순호 감독을 만난다.그리고 그는 괴물이 되었다.
2006년 20경기 19골을 기록하였으며, 2007년 11경기 7골, 2008년 29경기 31골을 기록, 통산 63경기 60골이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세우면서 내셔널리그를 지배하는 그야말로 괴물로 군림했고, 국가대표팀에서도 주목했을 정도였다.
경기당 1골이 넘는 득점력을 보였던 2008년에는 8경기 연속 골, 1경기 7골이라는 진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관련기사
2.2. 강원 FC
드디어 2009년, 은사 최순호 감독이 사령탑을 맡게 된 강원 FC에 드래프트로 뽑혀서 입단했다. 프로 첫 시즌에서 1달간 무득점으로 부진했으나 곧 괴물 본능이 살아났다. 2009년 최종 기록은 27경기에서 13골 8도움. 이동국에게 밀려서 득점왕은 차지하지 못했으나 유병수를 밀어내고 신인왕이 되었다. 이 과정에서 내셔널리그 3년을 뛴 김영후가 과연 신인왕 자격이 있는지를 놓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기도 했다.
2010년 시즌도 28경기에서 13골을 뽑아내는 좋은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다. 도움도 4개 기록. 하지만 올 시즌은 유병수가 워낙 압도적이어서 상대적으로 주목을 못 받고 있다.
워낙 좋은 득점력을 보여주기에 국가대표 승선을 놓고 자주 이름이 언급되는 선수였다. 허정무 감독 시절에는 월드컵을 앞두고 유병수와 함께 발탁이 예상되었지만 결국 두 선수 모두 발탁되지 않았다. 조광래 감독 때에는 유병수가 발탁된 바 있다.
2011년 군 입대를 예정했으나 팀의 요청으로 미루었다. 상무 입대 지원 상한 연령이 지났기에 경찰청으로 입대할 가능성이 높아보이는 상황.
그리고 2011 시즌은 데뷔 이래 최악의 성적을 찍으며 경기 출장 기회조차 제대로 얻지 못하고 있다. 결국 2011년 리그 기록은 28경기 출장 4골. 덕분에 소속팀 강원 FC 역시 참담한 성적을 기록하며 꼴찌인 16위로 시즌을 마쳤다. 출장도 말이 28경기지 교체출장이 대부분이다 이와 같은 요인에는 본인 폼 문제도 있지만 같이 호흡을 맞추던 서동현의 막장짓이 크다.
2012년 경찰청에 입대하여 14경기 11골로 득점왕을 차지했다.
2013년 K리그 챌린지에서 23경기 10골을 기록하다가 9월 28일 전역하여 강원에 합류했다.
2014년 주로 교체 멤버로 나왔다가, 자유계약으로 강원과 계약해지하며 강원을 떠났고, 아직까지도 강원 FC 구단 역사상 최다 득점 1위로 남아있다.[1]
2.3. 선전 FC
2015년 1월 태국 프리미어 리그의 싱아타루아에서 테스트를 받았지만 입단은 무산됐고, 인도네시아 슈퍼 리그의 페르세바야 수라바야로 입단했다고 알려졌는데 이것도 무산됐다고 한다.그후 무적상태로 지내다가 7월 3일 선전 FC와 6개월 계약을 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이임생 감독의 러브콜을 받고 계약을 했다고 한다.
2.4. FC 안양
2016년에 FC 안양으로 복귀했다. 특이하게도 김영후는 계약 조항으로 강원 FC와 출전 불가 조항을 걸었는데, 최근 은퇴 이후 유튜브에서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강원FC에서 해외 이적 후 보상금 조항을 문제 삼아서 안양에 보상금 요청을 했으며, 이를 안양이 부담스러워 하자 김영후가 협의하여 강원과의 경기에 나서지 않겠다고 하였다고 한다.고양전에서 K리그 복귀골을 올렸으나 예전만큼의 킥과 움직임이 둔해져 2년전 챌린지에서 보여준 모습에 비해 폼이 무색하게 되었다.
2016 시즌 20경기 3골 1도움으로 시즌을 마치게 된다.
2.5. 다시 내셔널리그로
시즌 종료 후 안양을 떠나 경주 한국수력원자력으로 이적했다. 팀은 창단 첫 내셔널리그 우승을 차지했으나 선수 자신은 9경기 3골에 머물렀다.2.6. K3리그
2017시즌 종료 후 K3리그 청주 시티 FC로 이적했다.2018년 12월 31일 은퇴를 선언했다.
3. 기록
| 연도 | 리그 | 소속팀 | 출장 | 득점 | 도움 | 슈팅(유효) | 파울 | 경고 | 퇴장 |
| 2006 | 한국 내셔널리그 | 울산 현대미포조선 돌고래 | 20 | 19 | 4 | 25(6) | 17 | 1 | 0 |
| 2007 | 11 | 7 | 2 | 24(2) | 23 | 0 | 0 | ||
| 2008 | 26 | 30 | 10 | 30(18) | 1 | 2 | 0 | ||
| 2009 | K리그 | 강원 FC | 27 | 13 | 8 | 65 | 26 | 4 | 0 |
| 2010 | 28 | 13 | 5 | 69 | 35 | 1 | 0 | ||
| 2011 | 28 | 4 | 0 | 61 | 33 | 0 | 0 | ||
| 2013 | K리그 챌린지 | 경찰 축구단 | 23 | 10 | 3 | 55 | 19 | 3 | 0 |
| 2013 | K리그 클래식 | 강원 FC | 5 | 1 | 0 | 6 | 7 | 0 | 0 |
| 2014 | K리그 챌린지 | 23 | 4 | 1 | 40 | 27 | 3 | 1 | |
| 2016 | FC 안양 | 20 | 3 | 1 | 40 | 27 | 3 | 1 | |
| 2017 | 한국 내셔널리그 |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 9 | 3 | 0 | 5(5) | 9 | 0 | 0 |
K리그 통산 165경기에 나와 51골 1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K리그 마지막 시즌 기준으로 통산 득점 46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