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알파인 스키 국가대표 | |||
남자 | 여자 | ||
정동현 | 김동우 | 강영서 | 김소희 |
<rowcolor=#fff> 남자 | 여자 | |
정동현 | 강영서 | 김소희 |
<colbgcolor=#66ccff><colcolor=#ffffff> 김소희 金昭希 | Kim Sohui | |
출생 | 1996년 8월 19일 ([age(1996-08-19)]세)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횡계초등학교 (졸업) 대관령중학교 (졸업) 상지대관령고등학교 (졸업) 단국대학교 (체육교육과 / 학사) |
종목 | 알파인 스키 |
주종목 | 대회전, 회전 |
소속 | 하이원 스포츠단 |
신체 | 167cm, 55kg |
종교 | 개신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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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알파인 스키 선수며, 한국 여자 알파인 스키 선수 최초로 월드컵 회전 부문에 출전한 기록을 갖고 있다.2. 선수 경력
2.1. 어린 시절
강원도 평창군에서 스키 강사로 활동하던 할머니의 권유로 처음 스키를 접했고, 초등학교 2학년 때 선수 생활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2.2. 2011년~2018년
2011년 전국체육대회 알파인 스키 여중부 3관왕, 2012년 같은 대회에서는 전 종목을 석권하며 한국 알파인 스키 기대주로 관심을 모았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는 대회전 52위,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같은 종목 45위를 달성했다.2.3. 2018년~2021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때 긴장을 많이 해 시합 결과가 기대에 크게 미치지 못했다. 경기 직후 내가 가진 문제점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하고 보완해 나가면서 선수로서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고 그 후 국제스키연맹(FIS)컵 2018-19 시즌과 2019-20 시즌 대회 알파인 여자 회전 부문에서 2년 연속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이러한 상승세를 한동안 이어갔으나, 고질적인 부상에 발목이 잡혔다. 허리에 부상을 많이 당해 2021년까지 제대로 된 훈련을 하지 못했다. '몸이 따라 주지 않아 운동 포기를 진지하게 고민했지만 올림픽까지는 어떻게든 해보자며 마음을 다잡고 훈련에 임했다. 지금도 슬럼프를 극복해 가는 과정에 있다. 가족을 비롯한 많은 분의 응원 덕분에 지금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다'라며 자신을 믿고 응원해준 가족과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2.4. 2022년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대회전 종목에서 최종 33위를 기록하며 완주에 성공[1]해 한국 여자 알파인 스키 사상 동계올림픽 최고 순위 타이를 달성했다. 회전 종목에서는 39위를 기록했다.3. 역대 프로필 사진
국가대표 |
2022 베이징 올림픽 |
[1] 이날 선수들이 탄 코스는 금메달 후보였던 미카엘라 시프린 등 세계적인 선수들마저 주행 도중 미끄러지거나 넘어지면서 실격이 처리될 정도로 험난했다. 니나 오브라이언은 큰 부상을 당해 들것에 실려나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