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4 04:30:33

김박사넷

1. 개요2. 구성
2.1. 연구실&한줄평
2.1.1. 학과별 검색2.1.2. 교수 평가/검색
2.2. 커뮤니티
2.2.1. 아무개랩
2.2.1.1. 문제점
2.2.1.1.1. 억지 인공지능 도입2.2.1.1.2. 대학원/학부 서열 싸움2.2.1.1.3. 다른 전공 비하2.2.1.1.4. 입시 상담 요청자 비하2.2.1.1.5. 문제점을 못 느끼는 이용자들2.2.1.1.6. 운영진의 개선 의지 없음
2.3. 연구자 포럼2.4. 서베이2.5. 신규등록 요청
2.5.1. 교수 정보 등록2.5.2. 학교/학과 등록요청
2.6. 공지
3. 사건
3.1. 서울대학교 화학부 교수의 명예훼손 소송3.2.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박순애 교수 수업리뷰 검열 의혹

1. 개요

대학원 진학 시 지도교수를 정하는 등 필요한 정보들에 대하여 검색하는 기반을 제공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커뮤니티 사이트다. 최근 김GPT라는 이름의 검색엔진 겸 인공지능을 도입했지만 그 성능은 무척이나 저열한 수준이다. 일반적인 방식의 키워드검색을 아예 삭제해버리고 김GPT를 통하지 않으면 검색이 불가능하도록 막아놓았으니 정보 제공 기능은 사실상 완전 상실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러나 운영진은 이 김GPT를 포기하지 못하는지 어떻게든 학습을 통해 성능을 끌어올리고자 유저들의 숱한 비판에도 불구하고 김GPT 강제 정책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를 비판하는 모든 유저들을 영구 정지시키고 있다.

2. 구성

2.1. 연구실&한줄평

2.1.1. 학과별 검색

학과별 검색으로는 조회수가 가장 많은 5개의 학교가 기본으로 나오며, 그 외 대학교를 펼쳐보면 등록된 모든 대학 목록이 나타난다. 신규등록 요청 메뉴에서 교수추가 요청 시 새로운 교수가 추가되면 추가된 교수의 해당 학교도 추가된다.

2.1.2. 교수 평가/검색

말 그대로 교수에 대한 평가 혹은 검색을 하는 메뉴이며, 실은 해당메뉴로 접근하지 않더라도 상단의 검색창을 이용하여 바로 검색할 수 있다. 교수에 대한 평가를 하고 싶다면 해당 학교의 이메일 계정으로 인증을 받은 뒤 소속[1]/연구실 분위기[등급평가]/강의 전달력[등급평가]/논문 지도력[등급평가]/실질 인건비[등급평가]/인품[등급평가]/한줄평[7] 으로 작성할 수 있다. 평가를 남긴 사람이 여러 사람이어서 누적이 되었다면[8] 해당 교수에 대한 한줄평을 볼 수 있다. 한줄평의 경우 일정시간이 경과하면 자동 공개되며, 만약 해당 교수에게 직접 연락이 오는 경우, 한줄평은 블락처리 된다[9]. 제작자에 따르면 한줄평 작성 시 바로 업데이트가 되는 것이 아니라,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업데이트가 되도록 하였는데 이는 해당 교수가 작성 현장을 보고 있다는 가정 하에 시스템을 구축하였다고 한다. 평가 시 인증받는 이메일계정은 홈페이지 아이디와는 별개로 이용되며, 단지 해당학교 학생만이 평가를 남길 수 있도록 하였다.

2.2. 커뮤니티

익명게시판으로 김 아무개의 랩과 연구자 포럼, 인기글 모음 게시판인 임팩트 포럼이 있다. 기존의 김 석사/박사/교수의 랩 게시판은 연구자 포럼으로 통합했다.

2.2.1. 아무개랩

김박사넷에서 가장 핫한 게시판. 아래 4개의 게시판이 신설되기 전까지는 김박사의 프라이빗 랩으로 단독운영되었다가 신설 후 이름이 바뀌었다. 대학원 진학에 관한 질문과 대학원 생활에 관한 고민글이 주로 올라오며, 간혹 사이트에 대한 비방글도 올라온다. 모든 사람이 열람이 가능한 만큼 다양한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글을 올리며 이 중에는 교수가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글들도 매우 드물지만 있긴 하다.
2.2.1.1. 문제점
익명게시판 특성상 익명게시판이 떠안고 있는 문제점은 다 가지고 있다.
2.2.1.1.1. 억지 인공지능 도입
김GPT라는 이름의 검색엔진 겸 인공지능을 도입했지만 그 성능은 무척이나 저열한 수준이다. 일반적인 방식의 키워드검색을 아예 삭제해버리고 김GPT를 통하지 않으면 검색이 불가능하도록 막아놓았으니 정보 제공 기능은 사실상 완전 상실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러나 운영진은 이 김GPT를 포기하지 못하는지 어떻게든 학습을 통해 성능을 끌어올리고자 유저들의 숱한 비판에도 불구하고 김GPT 강제 정책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를 비판하는 모든 유저들을 영구 정지시키고 있다.
2.2.1.1.2. 대학원/학부 서열 싸움
오르비 같은 입시 사이트처럼 비슷한 학교끼리 학부 서열 싸움이 치열한 편이다.다만 오르비 대비 이용자층의 평균 연령이 높다보니 대학원 싸움까지 추가되어 관련 글들이 인기글,댓글이 많이 달린 글을 매번 장식한다.특정 대학원을 까내리는 것은 양반이고 사소한 의견만으로도 온갖 조롱과 욕설을 지껄이며 인격모독을 하는 댓글이 일상이다.학부 서열 싸움에는 학부생으로 추정되는 댓글이 많이 달린다.익명 특성상 말을 함부로 해도 자신에게 아무런 불이익이 없다는 점에 비추어 보아 자기가 받은 스트레스의 화풀이를 김아무개의 랩에서 하거나 그냥 남을 욕하는걸 즐기는 정신이상자거나 특정 대학의 훌리들 인것으로 추정된다.
2.2.1.1.3. 다른 전공 비하
나이도 먹을 만큼 먹은 양반들이 유치하게 오르비 할 적 습관을 버리지 못한 것이 특징이다. AI 전공이 많은 김박사넷 특성 상 AI 전공은 까일 일이 거의 없지만, 다른 전공은 심심할 때 마다 까이는 게 일상이다. 주요 타겟은 생명공학 전공과 HCI,문과쪽 전공이 주요 타겟이다.
2.2.1.1.4. 입시 상담 요청자 비하
본인의 스펙을 올리면서 특정 대학원의 합격 가능성을 물어볼 때도 주의하자. 마치 본인이 그 랩의 교수님이라도 된거마냥 글쓴이의 학벌 학점 등의 스펙으로는 절대 불가능하다며, 그리고 눈만 더럽게 높다는 둥 (거의 인신공격 급으로) 글쓴이를 비하하고 조롱하는 댓글들도 많다.
2.2.1.1.5. 문제점을 못 느끼는 이용자들
이용자들의 자정 의지도 전혀 없다. 연구자들 모인 커뮤니티에서 이상한 글 올리지 말고 연구에 집중하자는 취지의 글이 올라와도 "익명 커뮤니티에서 무엇을 기대했냐?","여기는 원래 이렇게 스트레스 풀고 가는 곳이다"라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본인들도 이곳을 본인의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똥글 싸는 화장실정도로 취급 중.
2.2.1.1.6. 운영진의 개선 의지 없음
유치한 싸움에 지친 몇 유저들이 운영진의 개입을 요청하나 운영진은 방치하는 것도 문제이다. 다만 본인들을 욕하는 이용자는 칼 같이 차단하는 게 또 웃기는 점이다. 운영진 입장에서는 광고 수익만 나오면 되니 디시처럼 적당히 싸움나기 좋은 글들은 방치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처럼 댓글의 상당수가 오염되고 쓸데없는 헛소리들이 판을 치고 있는 상황이니 김 아무개의 랩에서 글이나 댓글을 달 땐 온갖 조롱과 폄하를 먹을 각오를 하고 올려야 할 정도이다.사실상 (본인들은 인정 안 해도)디시인사이드 대학원 갤러리와 별 다를게 없다고 생각하는 게 편하다. 대학원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교수 평가만 참고하는 것을 추천한다.

2.3. 연구자 포럼

CV를 통해 학위와 학과(전공)가 확인된 회원만 이용가능한 익명게시판. 학위에 따라 김학사/김원생/김박사 등의 닉네임과 전공이 같이 표기된다.

2.4. 서베이

회원들을 대상으로 설문하는 게시판이며, 설문과 함께 댓글로 토론할 수 있다.

2.5. 신규등록 요청

2.5.1. 교수 정보 등록

위의 연구실/교수검색 매뉴를 위한 메뉴이며, 등록되어있지 않은 교수들에 대하여 신상을 등록하는 곳이다. 인적 정보 등록 후에는 평가가 가능한 상태가 된다. 이 경우 구글닥스 폼으로 이동되며, 김박사넷을 로그인하지 않더라도 이용할 수 있다. 아무래도 ip추적이 불가능한 구글닥스의 특성상 완전한 익명성을 추구하기 위함으로 추정된다.

2.5.2. 학교/학과 등록요청

학교의 학과를 등록하기 위한 메뉴로, 개별 교수 정보를 직접 등록할 수 있도록 교수 정보 등록으로 유도하는 링크도 있다.

2.6. 공지

말 그대로 홈페이지 제작자가 공지사항을 작성하는 곳이다.

3. 사건

3.1. 서울대학교 화학부 교수의 명예훼손 소송

2019년 9월 서울대학교 화학부의 정두수 교수가 김박사넷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2018가합583126)을 통해 명예훼손을 근거로 고소를 했으나 오각형의 지표는 명예훼손으로 볼 수 없다는 취지의 원고패소 판결이 되었다. #기사

2020년 5월, 2심에서도 항소기각되어 원심 판결이 유지되었으며, 2021년 현재 원고 측에서 상고하여 대법원에 사건이 계류 중이다.

3.2.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박순애 교수 수업리뷰 검열 의혹

박순애/논란 및 사건 사고 참고. 수업리뷰 검열이 사실인 경우 어뷰징에 해당한다.


[1] 작성자의 소속으로 연구실 재학생 또는 졸업생/타 연구실 재학생 또는 졸업생/학부생 으로 구분[등급평가] A+부터 F[등급평가] [등급평가] [등급평가] [등급평가] [7] 140자 제한[8] 평가는 해당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 한정[9] 다만, 완전히 삭제되는 것은 아니고 '이 한줄평은 해당 교수의 요청으로 블락처리 되었습니다' 라는 메세지와 함께 블락한 흔적이 남는다.